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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과 비만

튼튼한 뼈는 튼튼한 근육으로부터 만들어진다

 

 

 운동을 통해 기계적인 힘이 적절히 가해지면 새로운 골을 생성할 때 조골세포에 영향을 줘

골밀도를 높인다.

 반면 자극이 주어지지 않으면 골 용적이 감소된다. 건강한 사람도 일주일만 가만히 누워 있으면 근육이 위축되고 골밀도가 5-8% 정도 줄어든다.

 뼈 건강을 위해서는 충분한 칼슘섭취와 함께 적절한 운동을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 

여기에다  유산소 운동을 함께 햐야 한다.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 효과를 동시에 볼수있는 대표적인 운동으로는 걷기, 덤벨체조 등이

 대표적이다.

허리와 대퇴부의 골밀도 감소로 인한 요통이나 골절이 흔하므로 체중을 이용해 뼈에 자극을

 줄 수 있는 걷기와 조깅이 좋다.

햇빛속에서의 운동은 근육을 강화하고 피부를 통한 비타민 D의 합성을 활발하게 해 뼈를

   더욱 단단하게 만든다.

손목 부위의 골밀도가 떨어져 있는 경우 테니스 공움켜쥐기 운동, 덤밸이나 바벨로 하는

 팔 운동 등이 필요하다.  골다공증 치료를 목적으로 한다면 걷기, 수중운동, 고무줄을 이용한

저항운동 등이 적당하다.

조깅, 에어로빅 댄스(점프하는것), 테니스 등 충격 큰 운동은 골절위험이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흔히 수영은 골다공증에 해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력이 덜 작용하는 물속 운동이어서 뼈를 튼튼하게 하는데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수영은 심폐기능을 강화하고 관절과 근육의 균형유지에 도움이 되므로 갱년기 이후에

 좋은 운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