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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과 비만

복부 지방과 하체 지방의 세포


상체는 탄수화물 소비형이라 부르고 팔을 많이 움직이면 살이 빠지는 것 보다는 피곤이 빨리 온다.

-반면에 하체는 지방 소비형이라 부른다.


지방은 근육 안에서 타고 많은 산소와 열이 필요하고

허벅지와 장딴지 같은 대근육이 열을 내게 하여야 지방을 태워

복부와 멀리에 있는 등의 군살과 목의  지방까지  타게 한다.

 

 


구분

부위

지방세포

지방산

활성여부

섭취상태

특성

상체 비만자


-복부 혈관에 지방이 차 동맥경화를 일으킴.

-운동은 식욕을 돋구지 않은 범위내에서 걷기 등 가벼운 운동을 하루도 빼지 않고 지속하고 엄격한식이요법이 필요하다. (운동 요법보다 더욱 더 중요하다.)


   복부의 지방

   세포가 많다.

배쪽

항상 활성형

섭취한 지방이

많으면 즉시

복부

지방세포가 삼킴

쉽게 찌고

쉽게 빠짐

하체 비만자


-엉덩이와 장딴지 허벅지 부위당뇨, 고혈압, 담석증 등의 성인병 악화시킬 위험이 적다.

-중 고강도의 힘든 운동이 필요하다.

-운동 후 힘이 들어 샤워실까지 기어가는 정도의 운동이 필요하다. 


하체의 지방

세포가 많다

다리쪽

비 활성형

보통 상태에서는

항상 쉬고 있으며

지방 알맹이가 주위를 흘러 들어도 널름 널름 받아 삼키지 않음, 

임신 중 발동함

 살이 찌기도 어렵지만 일단 엉덩이와 다리에 지방살이 차지하면 잘 빠지지 않음


 상체비만자와 하체비만자의 특징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