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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육학&해부생리 근육의 개수는 ? 근육의 개수는 얼마나 될까? 성인의 뼈는 206개다. 그렇다면 근육의 개수는 총 몇 개일까? 400개 라고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800개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근육도 뼈처럼 명칭이 하나하나 다 정해져 있으니 누가 세어 보아도 그 개수가 같아야 하지만, 근육의 개수는 어떻게 세느냐에 따라 달라지기에 그 의견이 좀처럼 일치하지 않는다. 이에 해당되는 부위가 바로 등에 있는 근육이다. 추골과 추골 사이를 잇는 근육에는 일일이 명칭이 붙어 있지 않다. 아래 횡돌기에서 위쪽 극돌기까지 사선으로 이어진 근육이 경계없이 척추를 따라 쭉 연결돼 있으므로 이를 일일이 다른 근육으로 봐야 할지, 아니면 모두 하나의 근육으로 봐야 할지 판단이 서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통틀어서 부른다. 그중에서 추골.. 더보기
  • 근육학&해부생리 관절의 운동범위(ROM) 관절운동(Joint Movement) 골운동학적(Osteokinematic) 관절은 매우 다양한 방향으로 움직임을 갖는다. 기술된 것처럼 운동은 관절축(axes)중심과 관절면(planes)을 통해 일어난다. 다음의 용어는 활막성관절(Synovial joint)(Fig.1-8)의 다용한 운동을 기술한다. 활막성관절은 자유가동관절로 80%정도가 이 관절 형태이다. 이 활막성 관절은 Chapter 3에서 다룰까 해요. 이 각 관절의 운동을 골운동학적이다 한다. 이것은 관절의 축주위의 뼈의 운동의 상호관계를 다루는 것이고,(eg, 견갑골에서의 상완골 운동), 반면에 관절운동학적은 관절표면의 상호관계를 다룬다. (eg, 견갑골의 관절와에서의 상완골두의 운동) 이것은 Chapter 4에서 더 깊게 다루고자 해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