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레슨
반복과 복부 운동의 상관 관계
Q: 복부 운동이 향상( 윗몸 일으키기 숫자 늘리기)됨에 따라 복부를 지치게 하는데 필요한
반복수가 증가했다.
복부 근육을 만들고 더 강하게 하기 위해서 반복수를 계속 늘려야 할지,
아니면 저항을 더해서 반복을 적게 해야 할지,
결정을 못하겠다. 현재 크런치 50회를 반복하고 있다.
A: 복부 운동의 경우 부적절한 복부 발달 방법때문에 상식적이고 기본적인 운동 기술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복부 근육 역시 다른 골격근과 다를 바가 없기 때문에 강한 복부를 발달시키기위해서도 역시
다른 부위 근육들 발달시킬 때도 사용하는 똑 같은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 운동의 빈도수는 물론
반복수 역시 같은 논리로 적용해야 한다.
허리근육과 함계 복부는 서고 움직이는 데 관여하는 자세 근육이다. 복부 근육은 빈번하게 수축되며 장시간 수축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이는 복부 근육이 지구력 운동에 관련이 있음을 의미한다.
연구 결과, 이 사실이 입증 되었는데 복부근육은 일반적으로
힘을 내는 근섬유 보다 지구력에 좋은 근섬유 비율이 더 높게 구성되어있다.
'지구력' 요소로 인해 복부 운동에서 더 많이 반복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하나의 복부 운동에 대해 15-20회 반복 정도가 좋으며 이보다 더 많이 할수 있을 때는 저항( 숫자 늘리기)을 더할 시기가 된것이다.
단순히 단단하고 잘 다름어진 복부를 원한다면 반복수를 제한 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근력과
근 매스(덩어리)를 늘리고자 한다면 제한된 반복내에서 근육을 피로하게 만들기 위해 저항을 계속 늘려가야 한다. 바이셉 컬( 상완 이두근 굽혔다 펴기: 이두근 알통만들기)을 예로 들어보자,
가벼운 중량으로 50회 반복할 경우 잘다듬어진 이두근과 함께 지구력이 좋아지지만 근력이 강해지지 않고 크기도 거의 늘어나지 않는다.
복부 역시 마찬가지다. 근력과 근매스를 발달시키기 위해 적당한 저항을 사용해서 적절하게 근육에 스트레스를 주어 성장을 자극해야 한다.
그러나 저항을 늘리지 않고서도 근육에 스트레스를 늘릴 수 있다. 동작을 천천히 하고 동작의 마지막에 멈춰서 최대 한 수축을 유지하는것이 한 방법이다.
동작의 맨 위 지점또는 아래지점에서 쉬지않고 근육에 지속적인 긴장을 유지하는 것과 가동범위를 통해서 조절된 속도를 이용하는 유사한 효과가 있다.
이 두 기술은 저항을 늘리지 않고 운동 강도를 늘려준다. 그러나 근매스를 정말로 형성하기 위해서는 결국 복부 훈련에 저항을 더해야먄 할 것 같다.
과도하게 복부 근매스가 발달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복부 운동 시 (특히 복사근의 경우) 주의를
기울려야 한다. 반면에 거대하고 툭 불거져 나온 복부는 허리를 더 넓게 보여 역 삼각형 의 몸의
선을 흐트려뜨려 어깨가 좁아보이는 착시 현상을 일으킨다.
일단 충분히 단단한 복부근육을 만들어 놓았다면 복부 운동의 빈도수와 강도를 줄여 근육을 유지하는 프로그램은 전환하도록 한다.
명심 할것은 여자의 경우는 우산소 운동과 같이 해야 한다는 것, 특정부위는 특정운동으로 강하게 만들수 있지만 뱃살은 단지 마사지로 윗몸 일으키와 같은 하나의 운동으로는 살을
뺄수 없다. 복부운동만은 단단한 배, 즉 군살은 그대로 두고 단단하게 만든다는 것
'운동과 비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근육은 어디서 어떻게 에너지를 받을까요 ? (0) | 2009.07.08 |
---|---|
오늘부터 당장 뒤로 걸어 볼까 (0) | 2009.06.26 |
고지혈증과 운동 (0) | 2009.06.19 |
이상 체중 감소 파악하기 (0) | 2009.06.16 |
밤에 먹는 간식과 위장 (0) | 2009.0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