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매스 형성 호르몬

                              

                            

                              EPO: 근매스 형성 호르몬 이란 ?

 

 에리트로포이에틴(Erythropoietin, EPO)이라는 혈액 형성 호르몬이 상처 치료의 속도를

높이고 몸을 만들어주기까지 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부상 15일전과 부상 7일 후 동안

 EPO로 치료받는 쥐의 창자 상처를 재봉합한 연구에서 위약을 투여한 그룹보다 EPO로

치료받은 쥐가 더 강하고 더 잘회복됐다. 표면상으로 EPO는 회복 단백질 생성속도를

촉진시킴으로써 스스로 회복 할 수 있는 능력을 더 좋게 만들었다.

 또한 놀랍게도 EPO로 치료받은 쥐는 EPO복용 22일 후 체중이 250그램늘은 반면  위약을

 투여한 쥐는 같은 시간에 217그램이 늘어나는데 그쳤다. 늘어난 것이 근육인지 지방인지

아니면 결체조직인지 알수는 없지만 체중이 대략 15% 증가한 것이다. 쥐의 혈액이 젹혈구에서 14% 더 많아진 것으로 보아 증가한것 중 일부는 분명 혈액이며 이로 인해 산소 운반 능력을 향상시켜 유산소 운동 수행을 더욱 좋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람에게도 EPO가 동화작용을 일으켜 훈련후 근육회복을 촉진시킬 수 있을 까?

단정짖기에 아직 이르지만 분명히 EPO는 주목할 만한 호르몬이다. 단점이라면 의사의 처방에 의해서만 주사 할수 있으며 투여량을 잘목 측정할 경우 뇌졸중 및 사망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