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이어트 정보

운동과 면역계

                 운동과 면역계와의 상관관계

 

 하루 한번의 운동으로 면역체계를 강화시켜라

 

 계절이 바뀌는 간절기에 감기가 늘 걸린다면 면역계의 문제를 의심해보아야 할 것이다.나이가 들어가면서 면역계가 약화된 몸은 오염된 지구환경에서는 작은 감기조차도 더 큰 병으로 발전 할 수도 있다.

뜨거운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오기 전 우리는

면역체계를 강화시키는 방법으로는 마사지, 아로마테라피 그 외 각종 대체의학이 있지만

모두 다 운동 보다는 못할 것이다.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건강하게 생활을 하는 사람이면 아파서 병원가는 일로 시간을 뺏기지 않으며 아파서 일을 하지 못하는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

건강한 자만이 운동하고 또 운동을 해야 사람이 건강을 유지하는가? 운동은 신체의 면역체계를 유지함으로써 건강을 증진시킨다고 말할 수 있다.

이것은 신체의 신진대사가 바뀌고 이어서 감염이나 질병에 대한 면역체계의 방어력을 강화시킴으로써 이루어진다.

신진대사가 활발하게 진행되면 우리 몸은 면역성이 강해져서 병에 쉽게 걸리지 않는다. 운동은 감기를 예방하는 최선의 방책이다. 적당한 운동은 면역계를 자극하지만, 지나친 운동(오버트레이닝)은 오히려 병이 될 수 있다. 달리기의 경우 매주 95km이상을 달리면 감기에 대한 겨울에 맞는 면역성이 현저하게 상승한다.

 

면역시스템의 작용

 

 면역에 대해서는 다들 조금씩 알고 있다. 가장먼저 접하는 지식은 아기 때에 접종을 통해 얻어지는데 보통 특수한 질병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하기 위해 예방주사를 맞는 것이다.

또 다른 형태의 지식은 홍역이나 유행성 이하선염과 같이 질병에 걸리는 형태로 온다. 그러나 일단 회복되고 나면, 이런 바이러스는 다시 걸리는 일이 거의 없다.

두 가지 보기에서 면역계는 이물질에 노출되었고 우리의 신체는 그 이물질을 침입자로 판단하고 무찌른다. 면역계는 혈액의 백혈구 및 림프절 (임파절)과 같은 기타 전문화된 조직으로 구성돼있다. 처음 침략하는 물질에 노출되면 면역체계는 공격을 개시한다. 그 공격이 성공하면, 이물질이 몸속에 들어왔다는 것을 알지 못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앓게 된다.

면역 시스템에서는 여러 가지 형태의 세포활동이 일어난다. 림프절과 골수에서 나와서 들어온 이물질을 삼켜 소화시키는 거식세포(巨食細胞), 이물질과 상호작용하는 T-임파구(T-Lymphcyte) 및 항체(항독소)를 만들어 내어 이물질의 세력을 약화시키는 B 림프구 등이 있다.

오랫동안 면역력을 주는 것은 림프구이다. 공격물질이 처음 신체를 공격하면, 림프구는 기초훈련을 갓 마친 신병들의 조직처럼 공격물질과의 전투에서 서투르며 자꾸 실수한다.

사실 적과의 교전에서 쌓은 경험을 통해서만 강력한 방어로써 이겨나갈 수 있다.

그러나 다음 특정한 적과 만났었던 림프구는 소위 면역성 논리적 기억을 가지게 되어(바로 항체가 만들어진다) 똑같은 공격물질을 다시 대적한다면 재빨리 압도적인 반격을 개시하여 잽싸게 승리 할수 있다.

실제로, 면역시스템 속의 세포들은 특수침략자와 싸우도록 훈련을 받은 엘리트부대의 하나이다. 그러나 종류가 다른 침략자와 맞서면, 다시 한 번 되풀이하여 학습과정을 시작해야 한다.

실제 전투와 같이 면역세포를 훈련시키기 위한 대안으로서는 비활동 공격물질과 가상의 싸움을 붙이는 방법이 있다. 바로 이것이 아기일 때 접종을 통해 항체를 형성시키는 그런 것이다.

우리의 면역시스템에 비전염성 미생물을 노출한다.(접종받는다) 예를 들면 천연두에 대한 면역을 얻기 위해 우두 바이러스나 소아마비 환자에서처럼 비활성 바이러스 및 파상풍환자의 비활성 독소를 노출한다. 이처럼 주사로 접종된 이물질에 노출되면서 가짜 전염상태에 충분히 훈련된 면억세포는 실제 병균이 나타났을 때 그 병원균을 파과할 수 있다.

우리의 면역체계는 어린시절 다양한 전염병에 노출되면서 젊은이가 도리 무렵이면 질병에 대한 저항력은 거의 몸져 눕는 일이 거의 없을 정도로 커지고 16-18세 사이에 최고도로 강화되고는 그 다음 인생부터는 천천히 쇠약해져 간다.

이렇게 쇠약해져 버리면 전염병에 감염되기 쉽고 그 중의 일부는 생명을 위협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래도 좋은 소식은 운동을 할 경우 우리의 면역시스템을 항상 전투준비 완료 상태로 유지하는데 효과적인 것 같다.

 

 운동과 면역계와의 관계

 

 운동이 개개인의 전체 면역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 알아내려는 연구들이 나왔다. 이들 이들 연구들은, 첫째로 백혈구수로 세고 항체의 양을 측정하고 인터 루킨-1과 같은 면역체계를 자극하는 성향의 가용성 인자를 방출함으로써 면역체계에 나타나는 임상적 상태를 알려주었다.

둘째로, 운동한 사람의 감염에 대한 민감성을 검토해보고 30-60분씩 적당히 운동한 사람들에게 운동의 결과로서 여러 가지 면역반응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Sharp, N. C. C & Koutedakis, Y. British Medical Bulletin, 2005)

하지만 반응이 이런 증가는 일시적인 것이었으며 운동을 마치고 여러 시간이 지나면 기준치에 거의 가깝게 돌아갔다. 이런 반응들은 훈련받은 사람이나 받지 않은 사람에게 공통적으로 일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운동으로 건강해진 신체 건강한 사람에게서는 휴식을 취할 때 이들에게서 림프구의 수가 증가하고 자연살해세포(N.K: natural killer Cyte)의 활동이 활발해졌으며 인터루킨- 1의 수치가 높아졌다는 결과가 나왔다.

면역계의 세포들은 환부에서 분비되는 가용성 인자로 인해 활발해질 수 있다. 어떤 운동하는 사람이 무거운 중량으로 세트를 실패할 때까지 수행할 할 때, 그의 조직은 찢어지면서 여러 가지 수많은 단백질과 아미노산이 세포외에 공간으로 새어나간다.

그 선수의 신체는 조직분해에 의한 이런 분비물을 구조요청 쯤으로 인식하고 면역체계를 불러 일으켜 심하게 타박상을 입었거나 베인 것처럼 그에 응답한다.

이런 가용성 인자들은 면역세포를 빠른 속도로 움직이게 하여 새어나가는 근육조직을 급습하도록 하는 세포의 신호역할을 한다.

여기서 거식세포들은 세포조직으로 하여금 손상된 단백질과 조직을 게걸스럽게 먹도록 침투시킨다. 림프구는 활발하게 자연 살해 세포를 만들고 자연 살해 세포는 유독성 단백질을 분비하여 이상세포를 죽여 버린다.

이화상태를 피하고, 회복과 적당한 영양섭취에 의해 성장이 촉진되는 환경에서는 운 나쁘게 헤매고 다닐지도 모르는 암세포나 미생물을 처치할 수 있도록 몸속에 활성 면역세포수가 증가되어 있었다.

아마도 면역기능이 향상됨으로써 나타나는 가장 뚜렷한 결과들은 면역 체계가 쇠약해지는 상태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보여져왔다

노인그룹에서 연구원들은 1회의 운동 세션(session)에 의해 림프구가 증가되었으며 규칙적인 운동을 계속했던 사람들은 휴식 시 림프구 수가 아주 높았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외에도 자연 살해 세포 수가 증가되었다고 발표한 연구들도 있었다

그러나 세포의 이런 반응들이 개인의 전체적인 면역에 유익한가를 알아내기 위해서는, 활동 적인 사람과 비활동적인 사람의 종합적인 건강상태를 살펴보아야 한다

60-100세 이상으로 3개월간 규칙적인 운동프로그램을 했던 노인들에게서 면역기능의 실험측청치가 증가했으며 이어서 같은 또래의 운동을 하지 않는 노인들보다 호흡기 질환에 의한 입원일수가 상당히 줄어들었다는 연구보고서가 있다

최근의 일부 연구에서는 활동량 증가와 건강의 향상으로 암 발생률이 전체적으로 감소를 보였으며 그것은 신체 면역 감시력이 커진 결과인 것을 여겨졌다

지나친 운동(오버트레이닝)은 면역력을 감소시킨다

관찰자들은 스포츠 활동에 열심이었던 사람들에게서 감염이 한차례 증가된 경우를 주목했다 한 대학에서 감염이 발생했을 때 97명의 축구팀 가운데 90명이 감염될 정도였다 하지만 코칭 스태프와 학생들의 몸은 모두 무사했다

56km 마라톤 경주에 참가한 선수들 중에, 경주 전에 열심히 훈련했었던 주자는 호흡기 질환에 걸리는 경우가 많았다.

이들과 같은 경우를 보면 전반적으로 지나친 운동(오버트레이닝)을 한 선수들은 면역계를 억제하여 질병에 더 민감해질 수 있다는 결론을 끌어낼 수 있다.

새로운 연구들이 면역계를 억제하고 감염회수를 증가시키는 지나친 운동( 오버트레이닝)의 정체를 증명해왔다(피츠제랄드 L., International Journal Of Sports Medicine. 12:S5, 2002)

회복을 위해 충분한 시간을 갖지도 않고 오장(내장 장기)을 후비는 운동을 계속적으로 하다보면 몸은 심한 스트레스의 상태에 놓이게 되는데, 스트레스는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면역억제제이다.

체육관에 가서 110%나 훈련에 열심이었던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다음 날 근육이 아프고 전날 했던 운동강도 때문에 컨디션이 좋지 않다는 것을 경험했을 것이다.

사실, 현재 회복되어 성장하고 있는 분해된 조직으로부터 받는 스트레스의 결과에 대해서도 느끼고 있다. 이런 스트레스의 결과에 대해서도 느끼고 있다. 이런 스트레스의 결과로서, 코디졸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코티졸은 근육을 이화상태로 바꾸어 놓을 뿐만 아니라 그 자체 만으로 면역시스템을 억누를 만한 능력이 있다.

하지만 면역 억제에 코티졸만이 책임이 있는 것은 아니다 아드레날린과 같은 호르몬도 분비되어 일부 림프구의 수를 억제하고 여러 가지 뉴로펩티드를 억제한다.

그러나 어리석게도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복용중이라면, 그것도 면역시스템을 아주 강력하게 억제한다. 림프구는 빠른 속도를 글루타민을 이용하고 그 신진대사는 림프구의 행복에 필수적이다. 면역시스템이 자극받는 경우, 림프구는 글루타민이 많이 필요해진다.

근육들은 림프구에게 상당히 큰 글루타민 공급처가 될 수 있다. 왜냐하면 강하게 오래 지속되는 운동은 글루타민을 소모하여 근육으로부터 분비량이 적어지도록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그런 운동은 림프구를 왜냐하면 강하게 오래 지속되는 운동은 글루타민을 소모하여 근육으로부터 분비량이 적어지도록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그런 운동은 림프구를 위해서 일시적으로 혈중 글루타민 결핍 상태를 이끌 수 있다.

현명하게 운동하는 사람은 살아가는 동안 그들의 면역시스템이보 나은 효과를 내도록 오버트레이닝하지 않으며 훈련하는 사이사이에 시간을 넉넉히 가지며 유익한 영양프로그램을 따름으로써 신체 활동을 뒷받침해야 할 것이다.

초보자의 경우 마라톤을 끝내고 나면 48시간 안에 독감을 걸릴 확률이 광장히 높다. 이것은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량이 상승 했으며 글루타민과 같은 영양소의 양이 바닥이 나고, T- 킬러 림프구가 현저히 줄어들어 바이러스가 감기 및 독감을 동반하여 당신은 침대에 눕지 않을 수 없게 된다.

따라서 매일 몸을 사용하고 운동을 생활의 일부로 삼고, 지나친 운동은 하지 말고, 오래 동안 계속 할 수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