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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학&해부생리

무릎통증part 3. 근육의 상호관계

무릎통증과 근육의 상호관계 part 3.

 

 

나이가 들면서 체중이 늘어나고 근육 또한 약해져 우리의 몸은

 

가상의 중력선에서 앞으로 구부려진다. 이때 무릎관절은 큰 영향을 받습니다.

 

근육은 무릎통증의 주원인은 아니지만 근육을 관리하지 않으면 좀처럼 통증이 사라지지 않는다.

 

무릎관절에 이상이 발생하면 관절을 보호하기 위해 근육이 긴장시킨다.

이것을 '방어성 수축'이라고 하며 그 자체는 바람직한 반응이지만 근육의 긴장이 장시간

 지속되면 강직(spasm)상태, 즉 근육이 항상 수축하는 상태가 되어서 점차 근육 자체가

손상되고 무릎 통증의 원인이 된다.

 

근육 강직을 저하시키면 통증은 감소하지만 무릎관절에 이상이 남아있는

한 근육은 무릎관절을 보호하고자 다시 강직을 일으킨다.

 

근육의 관리 단독으로는 효과가 약하므로 무릎관절과 요추, 슬개골을 같이

관리해야 효과가 높다.

 

 

그림 1) 근육 경직- 근육 강직(단축)- 근육 구축의 단계를 거친다.

 

 

 

그림 2) 대퇴사두근(대퇴직근, 중간광근, 내측광근, 외측광근)이 무릎 위에서 하나가

 되어 슬개인대에 합쳐져 경골조면을 정지한다.

 

햄스트링은 슬굴곡근으로 대퇴이두근, 반건, 반막양근으로 무릎을

 

구부리는 작용을 한다.

 

하퇴삼두근인 비복근(내측두), 비복근(외측두), 가자미근

 

 

 

 

그림 3) 경직된 햄스트링은 무릎을 펴는 대퇴사두근에 과부하를 일으켜

 

무릎통증을 낳는다.

 

 

 

 

그림 4) 관절연골은 100원짜리 두께로 연골 재생 수술은 지방체가 거의 없는

70세 이상 어르신들은 수술해도 재생이 되지 않아요

 

 

 

그림 5) 내측광근은 무릎 수술 후에는 거의 없어진다.

 

거위발은 거위발 모양으로 내측 무릎 아래가 아프면 거위발 건염일 

 가능성이 높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