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y story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알렉스 강의 마무리 하면

 

 지난 1년동안  목요일  이른 아침은  또 다른 시간이였지만, 활력을 주었던 시간이였어요

 저 멀리서 바쁜 걸음으로 온 이들과 가깝지만 또 다른 목적을 갖고 온 그들과 이렇게

 어울렁  더울렁 흐른 시간은

 아마 보석처럼  빛이났던 시간이였죠 !

 

  많은 걱정과  불안은  잠깐이라도 날리게 하고 싶었던 것이 저의 목표이였죠

 그리 큰 도움이  될까  하는 노파심에서 시작한 수업이

 원장님과 관리사들에게 마음 한속  위안이 될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니...

 

   여전히 목요일 아침마다 일찍 일어나  강의 채비를 당분간 하겠죠

 

          걱정 두려움 불안,           "1 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어느 개그맨의 절규이지만 , 우리의 PART에서도 통하는 이야기가 되었네요

 

 할아버지, 아버지 세대엔 노력하면 안되는게 없다는 말이 통했을 지 모르지만 

이 시대엔 허언이 되었어요.

 이제는 경쟁 상대가 체급이 다른 기업형과 계급장 떼고 맨주먹으로 붙어야하는 시대가 온거죠.

 그러나  그 틈새는 있는법, 누구  모두가 호텔 스파에 갈수 없듯이 ...

 고객과의 신뢰감, 또 다른것은 관리 기술의 능력이 더 절실하게 필요한 시대가 왔죠,

 나의 숍에서만 달리 할 수 있는 그 무언가의 기술... 그 지속가능한 기술...

 이제는 그 틈새를 익혀야 할 시기예요

 

 그러니 한번 더 힘을 내보아요

 

  김미옥 대표님 감사해요.

 강의를 들은 여러분들 감사하고요

 

 쇼는 다시 시작됩니다.

                         Thanks

'my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날아라 2010년!!   (0) 2010.01.07
the Road, 영화를 보기 전에 책을 보라  (0) 2010.01.07
헝거리 한 loser 들의 꿈 국가대표를 보고  (0) 2009.09.01
또 다시 행복이 시작되고  (0) 2009.07.11
뜻밖의 이솝우화  (0) 2009.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