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강의 마무리 하면
지난 1년동안 목요일 이른 아침은 또 다른 시간이였지만, 활력을 주었던 시간이였어요
저 멀리서 바쁜 걸음으로 온 이들과 가깝지만 또 다른 목적을 갖고 온 그들과 이렇게
어울렁 더울렁 흐른 시간은
아마 보석처럼 빛이났던 시간이였죠 !
많은 걱정과 불안은 잠깐이라도 날리게 하고 싶었던 것이 저의 목표이였죠
그리 큰 도움이 될까 하는 노파심에서 시작한 수업이
원장님과 관리사들에게 마음 한속 위안이 될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니...
여전히 목요일 아침마다 일찍 일어나 강의 채비를 당분간 하겠죠
걱정 두려움 불안, "1 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어느 개그맨의 절규이지만 , 우리의 PART에서도 통하는 이야기가 되었네요
할아버지, 아버지 세대엔 노력하면 안되는게 없다는 말이 통했을 지 모르지만
이 시대엔 허언이 되었어요.
이제는 경쟁 상대가 체급이 다른 기업형과 계급장 떼고 맨주먹으로 붙어야하는 시대가 온거죠.
그러나 그 틈새는 있는법, 누구 모두가 호텔 스파에 갈수 없듯이 ...
고객과의 신뢰감, 또 다른것은 관리 기술의 능력이 더 절실하게 필요한 시대가 왔죠,
나의 숍에서만 달리 할 수 있는 그 무언가의 기술... 그 지속가능한 기술...
이제는 그 틈새를 익혀야 할 시기예요
그러니 한번 더 힘을 내보아요
김미옥 대표님 감사해요.
강의를 들은 여러분들 감사하고요
쇼는 다시 시작됩니다.
Tha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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