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동자는 빛나고 마음은 가득하고
날씨가 많이 덥네요
그러나 또 한번 시원함을 느껴 봅니다.
7월 9일 부터 중부 여성 개발 센터에서
지식의 과속 방지턱이 없는 23명의
멋진 수강생을 가르치는 기회가 왔네요
지난 목요일의 4시간 동안 열심히 들어준 수강생들
그 열기로 인해
폭포수 처럼 땀을 흘렀네요
쉽지 않을 것 같은 근육하고 기초 해부학 수업...
또 다시 열정의 가치를 가름하고.
책임감과 무한한 행복을 느껴봅시다.
역시 교육하는 것이 최고라는 생각을 가지게 하네요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관계가 이어질 수 있겠죠
쉽지 않은 수업에 졸지 않고 들어주는 그대들이 있기를
지다란 이기주의를 억누르고 있지요
떠나고 싶어도 못 떠나는 이유가
가르칠수 있는 빛나는 눈동자가 있기 때문입니다.
I love you all
te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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