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트 박사는 다래끼는 단지'눈꺼풀 위에 생긴 여드름"이라고 한다.
이것은 속눈썹이 자라는 소낭이나 그것에 연결된 피지선이 감염되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우리의 몸은 감염균과 싸우기 위해 이 부위에 여분의
혈액을 모으고, 혈액은 몸속의 감염균과 싸우는 전사들을 바로 이곳으로
보내서 전투가 벌어지게되는데, 이 과정에서 "조그만 종기처럼 생긴 빨갛고
따끔거리는 염증"인 다래끼가 생긴다.
알버트 박사는 대부분의 다래끼는 특별한 치료가 필요없다고 한다.
불과 며칠 만에 불록 튀어나와 터지게 되고 염증은 1주일이면 가라앉는데
3, 4일 간 매일 15분씩 더운 습포를 쓰워 주면 더 빨리 염증을 가라앉힐 수도
있고 통증도 감소된다고 전한다.
그러나 박사는 다래끼를 절대 짜내려 하지 말고 눈도 비비지 말라고 말한다.
왜냐하면 두 가지 다 감염을 더 퍼뜨릴 수 있기 떄문이다. 그 대신 일단
고름이 들게되면 감염된 소낭으로 부터 조심스럽게 속눈썹을 뽑으므로써
치료를 더 빠르게 할 수 있다고 권한다.
마지막으로 알버트 박사는 덧붙였다.
"가끔 생기는 다래끼는 흔한 눈꺼풀 질환 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다럐끼가 너무 자주 생기는데 다 통증이 심하고 잘낫지 않으면 의사에게
가보는 것이 좋다. 다래끼가 아주크면 의사는 아마 연고제를 처방해 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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