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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 일반상식

관절 통증으로 정말 날씨를 예상 할 수 있을까?

 놀랍게도 자신의 통증으로 날씨를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

뉴욕대학 의학센의 정형외과 박사 폴 오트에 의하면 관절에 손상을 입은

사람들은 기압이 떨어질 때 실로 더 많은 통증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의학이나 행동과학 분야에서도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현재로서는

알수 가 없다고 한다.

 

 실베니아 대학의 의과대학 교수 조셉 홀렌드박사는 관절염에 걸린 사람은

습도가 증가하고 기압이 떨어지면 더 심한 통증을 일으킬 수가 있다고 주장한다.

 관절의 통증이 "세포의 침투성" 때문이라는 이론이 제기되고 있다.

 더 많은 혈액이 관절염을 앓고 있는 사람의 조직으로 스며들 수 있다는 것이다.

 관절염 환자들의 혈관벽은 혈액이 잘 스며들고 혈액은 또한 주변의 체조직보다

높은 압력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작용은 외부의 압력이 가장낮을 때

가장 심해진다. - 예로 폭풍우 일기 직전에는 관절이 벌써 시리고 뻣뻣해지며

부어오르고 염증이 생기면 증가된 체액이 더 큰 통증을 일으킨다.

이것은 이직 증명된 이론은 아니지만 아마도 지금까지 과학이 설명해온 것 중에는

가장 훌륭한 이론 일것이다. 뉴욕의 콜롬비아 내외과 대학에 있는 정형외과 의사

멜빈 로젠워터 박사는 관절에 있는 신경세포가 기압의 변화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이라는

견해를 가지고 있다. 박사는 이것을 "기압에 의한 통증"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런 통증을 사실 건강상으로는 별 문제가 없다" 고 재빨리 덧붙였다.

 기압으로 인한 통증은 아스피린같은 소염제 치료하거나 다른 기후대로 여행을 하면

치유 될 수 있다고 박사는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