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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과 비만

비만의 전반적인 이해

 

 

                                          우리 몸의 신체 조성에 대해 알아보자

 

  비만관리를 하기 앞서서 우리 몸의 신체 조성이 어떠한지를 먼저 이해해야 한다.

 인체는 25가지 가지의 원소로 구성되어 있다.

인체의 96%는 탄소, 수소, 산소, 질소, 등 4가지 원소로 구성되며, 다양한 결합을 하고 있다.

 이들 4가지 원소는 신체의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수분 등을 구성하는 주 성분이다.

 인체의 나머지는 약 4%는 무기질로 주로 뼈의 성분인 칼슘과 인으로 구성되고 그 밖에

철, 칼슘, 나트륨 등과 같은 다른 물질로 포함된다.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수분, 무기질(골)의 분포로 신체를 구성한다.

 

                                               1. 신체 구성의 정의

 신체 구성을 정의할 때 지방과 지방이 없는 조직으로 나눈다.

-  총 체지방

- 제 지방량(Fat free mass)

- 무기질

- 체 수분 

 

                                     총체지방

- 필수 지방(Essential fatty acid)은 말 그대로 " Must have" 품목으로

      골수, 뇌, 신경조직, 심장조직, 세포막 등 정상적인 생리학적 기능을 있어 없어서는 안될 것이다.

       남자의 필수 지방산은 3-5% 정도이고, 반면에 여성은 12-15%정도이다,

       남녀간의 불균형은 여성의 경우 유방, 골반부위, 장딴지에 많이 생긴다.

       필수 지방산의 감소는 생물학적 기능을 저하 시킬 수도 있다.

- 저장 지방(Storage Fat)은 50%가 피하지방조직(Adipose Tissue)에서 발견된다.

       또한 셀룰라이트, 내장의 지방에서도 발견된다. 저장지방이 비만의 문제를 일으킨다.

       기능은 육체적 충격이나 염증에 대해 완충적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셀룰라이트 같은 이상 정체를 보이기도한다.

저장지방을 감소하여 건강과 아름다운 몸매를 되찾을 수 도 있다.

 가장 이상적인 체 지방은 남녀간의 차이가 있지만 남녀의 이상적인 체 지방 수치는 12-1*%정도이다.

 여성의 경우 지나치게 마른 마라토너, 발레리나, 패션 모델의 경우 12-14%이지만 생리문제를 자주 일으킨다.

 불규칙한 생리, 아주 뜸한 생리, 무 생리는 지나치게 살찐 여자나, 단 시간에 많은 지방을 뺴려고하는 여성에게 종종 일어난다.

 특히 단시간 1-2달에 15kg이상뺄경우에도 생길 수 있다.

         이외에도 정신적인 스트레스, 적절하지 못한 영양과 뇌하수체 문제도 일으킨다.

 

                                                 제 지방량

                               - 단백질, 수분, 소량의 무기질과 글리코겐

 

                                                  무기질

   - 50%의 수분, 단백질과  무기질을 포함한 고형물질

- 수분과 단백질을  포함한 뼈, 총 체중의 12-15%, 무기질 함량은 총 체중의 단지 3-4% 정도이다

 

                                                  체 수분

- 보통 성인은 약 60%가 수분이며 건강한 남자의 근육의 경우는 73.3%정도가  수분이다.

  수분은 세포내액 40%이고, 세포외액은 20%로 존재한다.

 

                                      2. 지방 과다증의 발달

 체중과다와 비만은 생리학적, 정신학적 복잡한 원인을 가진다.

 그러나 체중을 빼는 방법은 생각보다 그리 어렵지 않다.

섭취된 칼로리와 소비된 칼로리가 일치하면 체중을 유지하는 데 문제가 생기지 않지만,

 둘 사이의 균형이 파괴된다면 체중유지가 어렵다.

 과도한 체중을 줄이기 위해서는 섭취한 칼로리 보다 많은 칼로리 소비에 의해 체중이 줄어드는 원인이 된다.

 과학적으로 원인은 아주간단하다. 빠르고 고통없이 체중감소를 이루기 위해 아주 많은 방법을 고안하여 복잡한 과정을 만들었다. 불행하게도 이러한 방법은 성과가 없었다.

또한 가끔은 위험성을 가지기도 했다.

 여러가지 선택된 비만요법을 성공적으로 이루기 위해서는 지방세포의 발달에 대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한다.

 지방세포는 세포의 숫자의 증대(Hyperplasisa)와 지방세포 크기의 증가에 의해 발달한다.

지방세포의 크기와 숫자는 개인차가 있다.

   지방세포는 출생 후 6개월까지 급격하게 커지고, 두살 되기 전과, 청소년기, 성장기와 비슷하게 지방세포가 커진다.

2살 무렵부터 사춘기까지 지방세포의 크기는 안정적으로 유지된다. 그러나 지방세포의 숫자는 이시기에 급격하게 성장한다.

 사춘기에는 남 과 여 지방세포의 크기와 숫자 모두 실질적으로 증가되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그러나 남성의 경우 하체의 부위 반 정도에 지방세포 분포가 많듯이 남여간의 유전적인 분포가 틀리다.

그리고 지방세포가 극대화되는 시점은 남자의 경우 사춘기 초기이며, 점차 지방세포는 사라지지만, 여성의 경우는 사춘기 내내 성장하여 18세 까지 정점을 이룬다. 여자의 경우 사춘기에 비만관리가 꼭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신생아 비만은 성인 비만의 예견을 하는 척도는 아니다.

 대부분의 유아 비만의 경우 19세에 정상적이 된다.

 그러나 어린아이 시기의 비만은 성인 비만의 척도가 될 수 있다. 약 80%의 어린이 비만의 경우 성인까지 이어지는 추세이다. 체중과다의 청소년은 정상적인 체중을 가진 청소년보다 성인 비만이 될 가능성이 높다.

 체중과다 청소년의 경우 정상적인 체중을 가진 청소년보다  1.6- 2.5배 정도 비만이 될 가능성이 높다.

 

 체중과다(Over Weight)란 말은 자신의 신장에 비해 지나치게 몸무게가 나가는 것을 말한다.

 즉, 인체 구성의 균형이 무시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비만(Ovesity)이란 지나치게 저장된 지방의 축척에 의해 기인한것이다. 비만은 유전적인 요소를 따른다.

남성의 경우 비만 측정은 체 지방의 25%이상이 비만이다. 여성의 경우 체지방의 32%이상이 비만이다.

 80-90%의 성인 비만은 지방세포의 크기에 기인하지만 극도의 비만은 지방세포 증가 때문이기도 하다. 지방세포는 생명력이 강하다.

체중감소는 지방세포의 숫자를 줄이는 것이 아니라 지방세포의 크기를 줄이는 것이다.

 이러한 점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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