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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과 비만

part-2, 산화방지제는 저항력을 키운다. 항산화제란 무엇인가

                      항산화제란 정확히 무엇인가?

 

 유리기에 대한 방어 장치가 있는데, 이는 신체와 결합조직의 여러 부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물질을 항산화제라고 한다. 혈액, 간, 신장, 그리고 피부의 느슨한 결합조직들은 항산화제를

많이 가지고 있고, 관절 막과 연골은 적은 양을 지니고 있다.

  항산화제는 그 구성 물질이 중요하다. 이 물질들은 세포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특히,

글루타티온이라 불리는 단백질, NADPH, 그리고 조효소 Q10이 바로그것이다.

  조직에 내재하는 효소들도 유리기를 완화하는 작용을 한다. 음식물을 섭취함으로써 비타민 C, E,

셀레늄, 조효소, 비타민 E13, 판토텐산, 아미노산, 단백질, 카로티노이드, 그리고 바이오플라보노이드,

무두질 원료와 폴리페놀 같은 식물성 물질을 공급받는다. 유리기를 제대로 조절하지 못한다면 류마티즘,

알레르기, 또는 심장 순환기 질환 등이 발병된다는 것을 잘 알려진 사실이다.

 

 

유리기와 산화작용에 의한 스트레스의 생성원인

 

 잘 알려진 것처럼 유리기는 음식물이 연소되어 에너지를 얻을 때 세포내에서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신진대사 과정에서 생성된다.

  그 외에도 다음의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체내에서 더 많은 유리기가 생성되기도 한다.

- 콜레스테롤, 트리글라세라이드(중성지방), 당뇨, 지방 단백질, 호모시스테인의

   수치가 높은 경우

- 위산 과다증의 수치보다 요산의 수치가 더 높은 경우

- 고밀도 단백질의 수치가 높을 때

- 비만인 경우

- 무리한 운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몸의 움직임이 둔하거나 피곤한 경우

- 과도한 운동, 육체노동으로 인한 과로가 있을 때

- 음식을 식당에서 하거나 계란의 흰자위, 구운 고기, 과임, 과다한 당분 섭취,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적게 섭취하는 경우

- 계속적인 정신적 스트레스

- 간에 부담을 주거나 알레르기, 류마티즘, 만성적 염증, 그리고 바이러스에 감염된 경우

- 아미노산이 분해될 때

- 체온의 변화가 있을 때(사우나 등 오래 동안 지속적으로 할 때 유리기 양이 그만큼 많이 생성된다)

- 세포안정제와 같은 집중적인 치료 또는 종양 치료에서의 광선 치료를 받는 경우 유리기가 주는

  부담의 기간과 그 정도에 따라서 우리 몸도 스스로 적용하고 자생적 보호력을 강화시킨다.

 

 

어떻게 항산화 기능을 강화시킬 수 있을 까?

 

 노폐물을 규칙적으로 제거해 주고 산화작용을 강하시키면 우리 몸은 건강하고 튼튼해진다.

간과 신장, 장, 피부와 폐는 노폐물을 제거하려고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다.

폐는 탄수화물을 내뿜고 피부는 젖산, 초산과 염기를 분비한다.

사우나에서 땀을 흘리거나, 마사지를 받으면 신진대사가 활발히 이루어진다. 이로써 결합조직은

말끔히 청소되고 피지와 땀구멍으로 불필요한 노폐물을 분비한다.

  신장에서는 수용성 물질들이 처리되고, 결합조직에 아주 중요한 과정인 제산작용이 이루어진다.

그러나 산을 분비하는 능력은 한정되어 있다. 만일 요산, 아세틸살리실산, 그리고 아스코로빈산이

동시에 분비된다면 아마도 그 통로는 꽉 막힐 것이다.

  노폐물을 제거하는 또 다른 신체기관은 간이다. 간은 체내에서 해독작용을 하며 지용성 물질과 수용성

물질까지도 소화시킨다. 신체 자생적 산화작용으로 생성된 물질은 실제로 간의 기능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