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의 의미와 필요성
단식이란?
단식은 음식과 음료의 자발적인 제한을 말한다.
단식은 음식 제한의 정도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해석된다. 단식은 한 가지 종류의 음식을 제한하는 의미가 되기도 하고 선택적으로 몇 가지 음료만 흡수하고 모든 고형식은 일체 삼가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단식이 시간은 며칠 혹은 몇 주간 완전 통제된 상황에서 지속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단식하는 동안, 수분만 섭취하게 되지만, 보건 전문가의 지시에 따라 때로는 비타민과 미네랄을 같이 섭취하기도 한다. 이런 방법은 단식기간을 며칠 혹은 한 주 까지 늘리고자 할 때 한층 중요해진다.
의사의 직접 감독을 받지 않고는 삼사 일 이상 단식은 하지 말아야 한다. 몸에 필요한 것에 관한 한, 음식은 필요한 단식의 목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니다. 그보다는 공기와 물이 훨씬 더 중요하다. 공기가 없으면 단 몇 분을 견디지 못하고 뇌손상이 일어난다. 물이 없으면 삼 사일 만의 단식도 치명적이다. 그러나 극단적인 경우에는 음식을 먹지 않고도 60일이나 견디며 나쁜 영향도 받지 않는다.
단식이 필요한 사람은
단식은 수천 년 동안 인간과 함께 해왔고 많은 관심을 끌어왔다.
자기 논지를 주장하고자 하는 정치 활동가들은 단식 투쟁을 해왔고 또한 단식은 하나의 징벌로도 사용되어 왔다. 밥을 먹지 못하게 하는 것도 그 하나의 징벌인 것이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단식이 일부 질병을 예방하고 나기 위해 수단으로서 행하여져 왔다는 것이다.
어떤 전문가들은 단식을 하면 암 발생위험률에서 벗어 날수 있다는 주장을 펴기도 한다. 절제된 단식은 모스크바 심리연구소에서 25년이 넘도록 연구되어 왔다.
동물은 병에 걸리면 먹이를 먹지 않는다. 본능적으로 소화관에 부담을 주는 딱딱한 음식을 먹지 않아야 더 빨리 나을거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외국에서는 60년대에 단식이 대 유행하였다. 건강옹호론자들은 단식이 몸을 정화시키고 건강을 증진시킨다고 주장한다. 오늘날 단식은 완전히 보편화되었고 어떤 이에게는 특별한 효과를 주기도 한다. 습관적으로 음식물을 다량으로 섭취하는 사람은 소화기계는 끊임없이 과부하를 받는다. 과량으로 단백질을 섭취하는 경우 남은 단백질은 몸안에 산성 부산물 축척의 원인이 된다. 이것은 뻐근한 근육, 관절통, 및 장기부전과 연관될 가능성도 있다.
여러 보통 사람들은 가공식품과 지방이 다량 들어있고 영양소는 적고 섬유소도 거의 없는 동물성 제품을 먹고산다. 그런 식품들은 신체와 신체의 장기를 오염시킨다. 거기다 좌식생활, 스트레스, 과다한 체지방, 독소 및 환경오염까지 겹친다면 몸 스스로 이 독성 노폐물을 제거하지 못한다. 만일 이런 상황이 오래 계속되면 갖가지 질병에 걸리고 만다.
유독 노폐물 배출
단식의 주요기능은 인체 장기들을 쉬게 하여 종합적인 자가 치유과정을 거치게 해준다. 단식을 하면 몸의 산성화와 바이러스, 숙주(병의 원인), 옥살리트 뿐만 아니라 요오드와 비소 및 수은과 같은 유기물질과 무기물질까지도 분비가 촉진된다. 이 모든 물질은 세포의 성장을 저해하고 인체 장기의 기능을 손상시키고 발명원인이 된다. 그 모든 것은 정상 상태 하에서 신체가 제거하기에는 너무 힘들다. 그런 물질의 배출은 단식 중에서 아주 활발해진다. 그것은 여러 체내 장기의 활동이 바뀌기 때문이다. 우리가 섭취하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 미량 영양소와 물은 복잡한 일련의 대사반응을 거쳐 체내 장기에 의해 변화를 거친 다음에 신체에 의해 이용된다. 하지만 장의 소화반응, 영양소의 운반, 간과 신장, 폐와 피부를 통한 분비작용과 같은 반응들은 대부분 식사를 하지 않을 때에도 계속된다.
간에서만 하더라도 단백질을 저장하고 72시간이나 공급할 수 있는 글리코겐도 저장하여 세포에 성장과 유지를 위한 영양소를 제공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에너지와 단백질을 저장고가 고갈되고 나면, 신체는 세포를 분해하여 모자라는 영양소를 자가분해(Autolasis)작용을 통해 제공된다. 지방도 분해되므로 축적된 체지방치도 줄어든다. 단백질 필요량은 먼저 혈중단백질로 보충된 다음, 노화되었거나 손상된 세포 혹은 이상 세포와 같은 열등 조직의 분해들 통해 충족된다.
공복상태의 지속
단식하는 동안의 위장과 내장은 약간 오그라든다. 소화액의 분비량이 줄어들고 내장의 역할은 흡수기관에서 배출기관으로 바뀌고 이런 노폐물과 독소의 분비 역시 간과 소화기에 관련되는 다른 장기에서 일어난다.
담낭은 단식하는 동안 수축하여 점액을 담석으로 만든다. 갑상선의 세포들도 수축되고 감상선 호르몬의 분비량ㅇ도 줄어들게 된다. 성선 역시 활동이 활발하지 않다. 생리도 종종 늦게 오고 때로는 단식이 끝난 후에도 한참동안 생리가 없어진다.
심장활동 역시 단식하는 동안 바뀌게 된다. 심장박동이 느려짐에 따라 맥박역시 줄어든다. 단식은 따라서 고혈압에 의한 심장의 긴장을 완화시키고 개선시킨다. 비유하자면, 우리의 몸은 매일 청소하는 복구작업이나 생존유지 작용, 집안청소를 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문을 닫는 공장과 같다고 보면 된다.
단식으로 근육의 매스(덩어리)촉진
단식을 하면 정상적으로 하루에 2.25Kg정도 줄어든다.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들은 종종 더 빨리 체중이 감소하기도 한다. 줄어드는 체중은 모두 소변으로 배출된 체내 수분인 것이다.
섭취하는 수분은 몸에서 여러 노폐물을 씻어 내여 결과적으로 체중감소의 결과를 내게 된다.
단식을 하면서 규칙적인 트레이닝을 하면 근세포의 아나볼릭 경로와 단백질 합성을 자극하고 순수 체근육의 상실을 막아준다.
트레이닝에 들어가기 전에 반드시 탄수화물이 풍부한 과일쥬스를 마시는 것이 좋다. 그것으로 근육에 에너지를 제공하고 근 단백질의 이화작용을 최소한으로 줄여 훈련할 때 가벼운 운동을 하고 반복적으로 행해야 한다.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운동하지 않으면, 따뜻한 복장을 하고 체육관에서 있는 동안 옷을 벗지 않고 지낸다. 따뜻하게 옷을 입으면 땀의 배출이 활발해져 기공이 열기고 노페물 분비가 달라진다. 운동하는 동안 물을 많이 마신다.
단식: 모두에게 맞는 것이 아니다.
건강한 사람이라면 거의 누구나 단식을 해도 되지만 항상 시작하기 전에 의사와 상의를 하는 것이 안전하다. 약간의 문제가 있으면 권할 만한 게 아니다. 단식은 수유기의여성, 어린이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
단식의 부작용
단식을 하는 도안 줄어든 영양공급은 때로 약간의 부작용을 일으킨다. 경험할 수 있는 부작용은 체내의 변화결과이다. 혈압과 혈당치가 떨어지고 기초신진대사 속도가 변화하고 쌓였든 독소가 혈액 속에 빠져나와 배출 될 수 있다. 이런 변화는 단식의 첫날, 걱정, 불면증, 근육통, 배고픔, 메쓰거림, 피로 신경질, 두통, 오한 변비 같은 증상들을 일으킨다. 많은 사람들이 경험한 증거에 의하면 단식하는 동안 가장 많은 불안을 경험한 사람은 이런 청소가 가장 필요한 사람이라고 한다. 누구에게나 나타나는 증상은 오한과 피로 및 배고픔이다. 배고픔은 보통 단식 이틀째나 사흘째에는 사라진다.
이런 증세의 가장 좋은 치료는 매일 가벼운 운동을 하고 신선한 공기를 들이 마시고 마음 편하게 해주는 환경에 있으며 따뜻한 목욕과 허벌 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 약간의 꿀을 탄 녹차는 피로와 허기를 가라앉히고, 카모마일 차는 잠이 오지 않을 때 좋다.
얼마나 오래하는가?
단식을 해볼까 생각한다면, 극단적으로 나갈까 생각하지 말라. 하루 동안 물과 쥬스를 많이 마시고 야채를 많이 섭취한다. 그것만으로도 신체에 가해진 부담을 완화시키는데 좋다.
오후 여섯시에 저녁을 먹고 다음날 오전 8시 아침을 먹을 때까지 딱딱한 음식을 손에 대지 않을 수도 있다. 이런 식의 단식이 대사에 있어서도 괜찮을 뿐만 아니라 열량을 줄이지 않고도 체지방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좋은 출발이 될수 있다. 짧은 단식을 하기 원한다면 집에 있는 주말에 한번 시도해 보라.
물을 마실까 ? 쥬스를 마실까?
수많은 건강영양 권위자들은 익히지 않은 신선한 과일과 야채쥬스를 마시고 묽은 야채 죽과 녹차를 마시는 단식은 신체를 빠르게 다시 강화시키고 물 단식을 할 때보다 몸에서 유독노폐물을 효과적으로 몸 밖으로 배출시킨다. 익히지 않은 쥬스에는 비타민, 미네랄 효소와 천연설탕이 많이 들어있다. 이런 중요한 영양소는 맞지 않은 스트레스를 받지않으며 쉽게 흡수되어 세포의 재생 및 몸 전체의 활력을 높인다.
영양과 생물과학 권위자인 라그나 버그 박사는 말했다. 단식하는 동안 신체는 활발하게 연소하고 다량의 축적된 노폐물을 분비한다. 이런 세척과정은 물대신 알칼리 쥬스를 마시면 낫다. 버그박사는 “나는 여러 명의 단식 실행자들을 감독하면서 단식자들에게 여러 가지 검사와 테스트를 해보고, 알칼리 형성과일과 야채쥬스를 마시는 것이 물을 마시는 것보다 훨씬 낫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다. 요산과 기타무기산의 배출이 빨라진다. 그리고 쥬스에 들어있는 설탕은 심장을 강하게 해준다. 쥬스 단식은 따라서 가장 좋은 단식이다.” 야채쥬스는 여러 가지 있으므로 골라서 마실 수 있다. 당근-셀러리-파슬리 쥬스가 이상적으로 배합된 쥬스이다. 이상적인 비율은 당근 5부, 셀러리 2부, 파슬리 이파리 작은 것으로 하는 것이 좋다.
당근-근대 그리고 당근 사과와 같이 과일과 애채의 배합은 인기있는 배합이다. 몸에 여러 가지 다양한 영양소가 공급되도록 하루 내내 각종 쥬스를 섭취한다. 야채 죽은 감자, 당근, 콩꼬투리, 브로컬리, 컬리플라워, 셀러리, 순무, 양배추, 양파와 같이 여러 야채를 약한 불로 약 30분동안 뚜껑이 큰 냄비에 샘물을 넣고 익혀서 만들어 걸러서 마신다.
녹차는 수분섭취 메뉴에 포함시키면 훌륭하다. 페파민트, 로즈힙과 카모마일차는 향기도 좋다. 카모마일은 비알콜성분으로 자기 전에 마시는 훌륭한 술 대용이 된다. 로즈힙에는 해독작용에 쓰이는 비타민C가 많다.
페파민트는 기억력증진과 생기를 복 돋아 준다. 갈증이 나면 광천수를 마셔라. 쥬스와 죽, 물의 1일 섭취량은 약 2리터 정도가 되어야 한다. 음식섭취 시 기분 좋게 먹는다.
준비
단식을 쉽게 하려면, 몸으로 준비하고 다가올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기회를 가져야 한다. 당신의 몸은 이삼일 돌발기간과 함께 단식을 시작할 때 잘 적응할 것이다. 적응기 동안에는 익히지 않은 야채가 가장 좋다. 쥬스와 녹차를 식사사이에 마셔 식사량을 줄인다.
단식을 시작하기 삼사일 전부터 커피를 일체 끊도록 하여 일단 단식의 진행했을 때 카페인 금단증세를 피한다. 준비기간에는 빵을 먹지 않는다. 빵은 먹지 않는다. 빵은 산을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또 이 기간 중에는 일반차를 금한다. 그런 차에도 카페인이 들어 있어 변비를 일으킬 수 있다. 이 준비기간을 주위 깊게 잘 보내면 산성 독소를 배출해내고 단식에 돌입하기 전에도 산성 독소를 중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단식을 시작하기로 했다면 과일과 야채쥬스를 비축해 두어야한다. 집에 있을 때나 근무 증에 직접 신선한 쥬스를 만들면 최고 일 것이다. 이것이 여의치 않다면 주스와 물을 구입한다.
단식의 중단
단식이 끝나면 단백질, 탄수화물, 비타민과 미네랄 섭취요구가 커지고 이들 영양소들의 흡수와 동화력이 또한 좋아진다. 따라서 트레이닝과 음식섭취에 대한 신체반응이 빨라지고 나아질 것이다. 그러나 고형식에서 유동식으로 전환하면 몸이 전과는 다른 압력을 받게 된다. 단식을 현명하게 중단하는 일이 준비하는 것보다 중요하다. 갑자기 중단하면 위경련, 변비, 및 다른 소화기문제가 발생할지 모른다. 단식을 주위깊게 중단하면 점차로 이삼일 동안 고형식의 섭취량을 성공적으로 늘릴 수 있게 될 것이다.
1일 쥬스 단식의 메뉴
아침; 갓 즙을 짜낸 오렌지나 포도 쥬스 큰잔, 혹은 광천수 한컵 레몬 반쪽 짜넣은 것
아침 간식 : 꿀을 약간 탄 녹차
점심: 갓 짜낸 야채쥬스 큰 잔
점심간식: 미지긋한 야채죽 한 사발
저녁: 신선한 야채쥬스 한잔
저녁간식: 약간의 꿀을 탄 녹차 한 컵
이 프로그램을 주말에 집에서 편안하게 실시해본다. 또한 물은 2리터 이상을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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