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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학&해부생리

측두하악관절과 디스크(Tempromandibular joint & disk)

 

 

측두하악관절과 디스크

 

Tempromandibular joint & disk

 

 

 

한국인은 다른 민족보다 치아균열증후군과 측두하악관절 디스크가 많이 발생한다.

그 원인은 이를 악무는 것이 생활화되었기 때문이다. 그 만큼 이를 악무는 것은 치아와 잇몸, 

 측두하악관절에도 좋지 않다.

 

 

1. 측두하악관절 디스크 증상: 목 사고 후 간지러운 느낌 때문에 자주 귀를 후비거나,

눈이 뻑뻑해지고, 혀가 굳고 거칠어 진다.

 

 

 

2. 악화원인: 갑자기 입 크게 벌리기, 딱딱한 음식 자주씹기, 한쪽으로만 음식먹기,

손톱 깨물기, 턱괴기, 식사중 자주 수저 씹는 행위, 나쁜자세(목을 앞으로 빼는 자세),

엎드려 자기, 편타증후군의 목 과신전,

그 중에 이갈기가 최고의 악화원인이 된다.

 

 

측두하악관절은 인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관절로 씹거나, 말하거나, 삼키고, 하품, 이를 악물고,

코를 고는 등 다양한 동작을 한다. 관절을 양쪽 동시에 움직이는 유일한 인체 관절로

하루에 1,500~2,000번 정도 열고, 다무는 작용을 한다.

 

 

 

그림 1) 측두하악관절(Tempromandiular joint): 측두골의

상악과 아래 치아를 가진 하악골이 합쳐져 측두하악관절이 된다.

 

 

 

측두하악관절은 구개(plate)내에서 경첩작용(hinge)을 하고 동시에 또 전방융기의 방향으로

미끄러짐작용(sliding)으로 움직인다.(그림5 참초)

 

 

그림 2) 측두하악관절과 디스크: 사고 시 디스크가 앞쪽으로

넘어간다.

 

 

 

 그림 3)씹는 근육: 외측익상근과 내측익상근

 

 

두개 이상의 관절운동을 허용하는 다른 관절과 마찬가지로 디스크가 있고 관절을

 두 개의 부분으로 나누고 있고, 관절 상부는 경첩과 같이 움직이며, 관절하부는

미끄러짐 동작으로 움직인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외측익상근(lateral ptery goid)의

두 개의 기시부(쌍두)는 비동시성으로 작용한다. 즉 한쪽은 여는 작용(입벌리기)을 하며,

다른 한쪽은 디스크를 전방으로 당기는 작용(미끄러짐 작용)을 한다.

 

 

그림 4) 측두하악관절의 경첩운동과 미끄러짐 운동

 

 

교통사고로 생긴 경추 과신전은 측두하악관절 탈구의 원인이 된다.(그림 6참조)

치아가 불량한 사람은 경추 견측두하악관절은 하중(지지)관절이 되고

관절의 통증이나 두통의 원인이 된다.(그림 7참조) 또 이를 꽉 다물었을 때

측두하악관절은 하중관절이 된다. 비대칭적인 치열 또는 부정교합은 측두하악관절에

과부하를 주어 딸가락(clicking)소리의 원인이 된다.(그림 7참조)

 

 

 

그림 5) 측두하악관절의 경우 경첩운동과 미끄러짐 운동,

디스크는 하악과 상악으로 나눈다.

 

외측익상근의 쌍두는 비동시성으로 입을 열고 디스크를

 

전방으로 당기는 작용을 한다.

 

 

 

 그림 6) 경추 과신전은 측두하악관절의 탈구의 원인이 된다.

측두하악관절의 탈구나 문제 시 경추 견인 시 통증을 일으킨다.

 

 

그림 7 ) 비대칭적인 치열(B) 또는 부정교합은 측두하악관절에 딸가락 소리의 원인이 된다.

외측익상근의 촉진과 디스크 뒤쪽으로 밀기

 

 

 

우리의 몸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근육을 수축하여 우리의 몸을 보호하는 방어성 수축을 한다. 우리의

 

몸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뇌는 이를 꽉 물어라고 명령한다. 다음 목, 어깨가 방어적 수축을 한다.

 측두하악관절은 그중 최고의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데

 

어금니를 꽉 물게 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가장 오래, 강하게 지속적으로 압력을 준다.

 

음식을 씹을 때는 일상적으로 70kg~80kg의 힘을 측두하악관절의 디스크에 주게 된다.

그러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120~150kg의 힘으로 턱의 디스크를 자극한다.

 

측두하악관절 치유되지 않고 반복적으로 사용하면 턱관절염으로 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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