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로마테라피 Aromatherapy

피토 호르몬(Phyto Hormone)

                                                                       1분 레슨

 

 식물의 뜻을 가진 ' 피토'라는 말은 피부 숍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흔한 단어가 되었다.

도베 (Dove, 2006년 12월호)지는  피토에스트로겐(Phyto -EStrogen)이라는 식물 호르몬을 미국의 한 표본조사를 통해 그 신비가 드러나기 사작했다.

  서양인에 비해 중국인이나 한국, 일본사람들은 생식기 관련 암의 발생 빈도가 낮은 편이다.

 또한 폐경기의 증상 중 얼굴 화끈거림 역시 20%정도로 서양인보다 월등히 낮다.

  이와 관련하여 조사결과를 분석한 연구진들은 가장 근거있는 이유로 채식을 즐기는 동양인의

식단을 꼽았다. 동양인이 즐겨먹는 식재료중 콩이나, 버섯 나물등에는 높은 효능의 바이오 전달물질인 피토 호르몬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 피토 호르몬은 사람의 호르몬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지만 에스트로겐과 주조가 비슷하기 때문에 우리 몸은 이것을 체내의 호르몬으로 착각하고

받아들이게 된다.

 놀랍게도 이 물질은 에스에스트로겐과 비슷한 역할을 수행하면서도 부작용이 없다.

오히려 암 발생률을 낮추고 갱년기 여성의 질병인 심혈관 질환과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아로마테라피 에센셜오일에는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 "스클라이오, 비디디품, 트랜스 아미나인"등은 로즈 오일에 많이 들어있고 그외 휀넬, 애니시드에는 "트랜스 아네톨"이 있어 여성의 생리적 균형이나 증상완화에 영향을 미친다.

 

 참고 자료 : KBS 스페셜 꽃의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