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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학&해부생리

스마트 폰은 일자목을 만들어 목디스크 위험높인다


 오랜시간 고개를 숙인 자세를 유지하면 목디스크와 근육에 지속적이고 은근한 힘이 장시간 가해진다.

고개를 숙이고 있으면 왜 목디스크에 그토록 강한힘이 걸리는 이유는 머리의 무게(5kgs) 그 자체와 머리를

특정 위치에 두기 위해 작용하는 목근육의 수축력을 합친 것이기 때문이다.

경추를 바로 세우면 머리의 무게는 5,6번 경추의 사이에 회전축이 지나게 되어

두뼈 사이에 걸리는 회전력은 0 이되고 5-6 번 경추는 머리 무게 5kgs 만 감담하면된다.

목이 일자목이 되면 머리가 땅으로 떨어지는 것을 막을려고 목뒤에 있는 근육

특히 경판상근이 강한 수축 작용을 하도록 할 수밖에 없다.

머리의 무게와 목 뒤 근육의 힘도 같이 작용하여 압박을 하여 목디스크까지 점점 더 강한 힘이

걸려 목을 앞으로 구부리면 목 디스크를 짖누르는 힘은 4-5배 커지는데 일자목이 되면서

목 디스크가 버틸수 있는 능력은 반으로 줄어 약해진다.

 

뉴욕의 정형외과 의사 K. K. Hansraj는 목을 앞으로 수그리는 정도에 따라 목에 가해지는

머리의 무게가 얼마나 달라지는지를 보여주었다.

그 결과는 목을 앞으로 수그리면 목에 가해지는 머리의 무게가 몇 배로 증가한다고 발표했다.

스마트폰을 장시간오래 보는 것만으로도 목디스크와 근육은 지속적이고 은근한 작은 힘에 문제가 된다.

그림참조


                                       O도                          15도                30도                    45도                  60도     

                                    4.5kgs                      12.3 kgs            18.2kgs                 22.2kgs             27.2kgs 

                             출처: 구글 K.K. Hansraj      

                             출처: 백년목,사이언스북스, 정선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