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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학&해부생리

췌장의 문제와 연관통

췌장의 문제와 연관통

 

소화불량이 생기고 구토와 구역질과 더불어 허리와 등과 아랫배가 아프면

마사지나 대체의학을 중단하고 병원에 가보는 것이 좋다.

다음을 참고하는 것이 생명연장에 도움이 된다.


급성 췌장염

 

상복부와 배꼽주위에 참을 수 없는 통증과 불쾌감이 있고

 등, 가슴, 옆구리, 아랫배 등으로 퍼지는 통증이 있다. 통증은 수 시간 내지 수일 간

계속되며 옆으로 누우면 통증이 더욱 악화되고 앉거나 서면 통증이 완화된다. 구토, 구역질,

복부 팽만이 위와 장의 운동(위장관 운동)의 저하로 일어나게 된다. 화학적 복막염이 발생하고,

열이 나며 맥박이 빨라지고 저혈압, 쇼크 심한 반응성 근육경련이 생긴다.

숨이 차고 호흡의 저하 등으로 호흡기능 저하를 가져와 사망할 수도 있다.

혈청 아밀라아제가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만성췌장염


쪼아대는 아픔이 상복부에 계속되며 통증이 가라앉지 않는다.

등으로 통증이 퍼지며 음식을 먹으면 더욱 악화된다.

어떤 이는 오른쪽 상복부에 제일 심한 통증을 느낀다.

전이통이 등 뿐 만아니라 앞가슴이나 옆구리에 나타나는 환자도 있다.

알코올이나 입자가 큰 음식을 섭취하면 악화된다.

알코올성 만성 췌장염 환자는 지속적인 통증이 오지만 알코올성이 아닌

만성 췌장염 환자는 간헐적 통증이 오는 것이 특징이다.

만성 췌장염환자는 통증이 아주 심해 종종 마약을 요구하기 때문에

마약 중독증에 빠질 수 도 있다. 체중감소, 변의 이상. 위장관 내에서 영양소의 흡수장애가 온다.

북부에 경한 압통이 있고 열이 난다. 내분비 기능 부전증을 동반할 수 있다.



췌장염


상복부에 오는 가벼운 통증으로 시작하지만 병이 진행됨에 따라

빠르게 쏘아대는 듯한 통증이 오게 된다. 환자의 25% 가량은

통증이 허리와 등으로 퍼진다. 입맛이 없어지고 체중이 감소하며

구토, 구역질, 소화불량, 음식냄새도 맡기도 싫고, 전신쇠약이 나타난다.

환자의 20%에서 복부에 덩어리가 만져지는 증상이 나타나며 종종 황달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