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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테라피 Aromatherapy

아로마테라피와 피부관리 1

 

             

                      아름다움은 내면으로 부터 온다

 

  아로마테라피 에센셜 오일을 이용한 피부관리는 전통적인 아로마테라피의 접근법은 아니다.

 1960년대 마담마리(런던 스쿨오브 아로마테라피 창립자)에 의해 영국 런던에서 젊음 유지와

 피부의 노화를 지연시킬 목적으로 으로 시작되었다.

  마담마리는 에센셜 오일에 케리어오일을 희석하여 마사지를 적용한 최초로 Holistic Aromatherapist 였다.

 그녀의 이러한 테라피는 지금에 와서도 각광을 받고 있는데, 요즘 뷰티산업에서는 지난 몇년간

많은 변화를 경험하고 있는데 그 중하나가 고객의 고급스러운 기호로 인하여 부작용이 거의 없는

자연적인 상태에서 나오는 것으로 관리를 받고 싶어한다는 것이다.

 아로마 에센셜 오일은 이러한 기호를 충족시킨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에센셜 오일은 육체적, 정신적,

감성적 균형과 스트레스를 제거하여 몸의 정상적인 상태를 이끈다.

 스트레스는 피부 관리에서는 최대의 적이며 우리의 피부의 스트레스를 그대로 받아들여 피부를 훨씬

빠른 속도로  늙게 만든다.

 아로마테라피에서의 스트레스 관리는 궁긍적인 목표이며, 찜질법, 흡입법, 목욕법, 마사지등 다양한

방법으로 여러분의 몸을 정상적인 상태로 이끈다.

 건강한 피부는 삶의 목적이며 그만큼 관리가 필요하다, 피부는 내부 장기의 상태를 보여주는

거울이며, 신호등이다.

 이러한 이유로 피부 관리를 총체적으로 접근하기 위해서는 내부장기의 평정과 강장이 필요하다.

 예를 들면, 대장의 부실은 지성피부를 만드는 것처럼 피부에 국한된 괸리가 아니라 내장장기까지

어우러는 괸리가 필요하다.

 아로마테라피는 전문적인 관리도 좋지만, 가정에서 에센셜 오일을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할수 있는

데 나만의 피부괸리 방법을 소개한다.

 

            어떠한 방법과 어떠한 오일이 피부관리에 가장효과적일까?

 

 코를 통한 흡입, 즉 냄새를 통해서 면역계를 강장시키고 또 에센셜 오일을 피부를 통해

육체적, 정신적, 감성적으로 균형을 이루게한다. 흡입법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가장좋은 방법이기도

하다.

 

  면역계:

 에센셜 오일은 면역체계를 지원하고 강장시키는 역할을 한다.

 면역기능 강화와 병원균을 죽이는 오일로 볼 수 있다

: 카제풋, 유킬립튜스, 라벤더, 레몬, 로즈마리, 티트리 등이 있다. 요즘같은 신종플루에 몸을 강장시키는

오일로 사용될 수 있다.

 

  외피계: 피부조직 상태에 해결책을 준다.

- 내부적인 불균형: 예- 건선, 습진- 티트리, 레몬, 라밴더 카모마일, 마조람

- 외부적인 영향: 상처,타박상, 햇볕탄데- 블랙페퍼, 라벤더, 카모마일, 페파민트

- 외부적인 영향에 의해 내부적인 불균형: 알레르기, 박테리아- 저먼카모마일, 티트리, 레몬그라스,

                                                                                         팔마로사, 로즈

- 적합한 캐리어 오일:

    마카데미아- 불포화지방산(실온상태에서 굳지않는다)의 함유로 노화, 건성피부에 적당하다

                       무거운 결을 가진 오일로 호호바에 2:8정도 희석하여  사용한다                     

    호호바- 가장 폭넓게 사용되며 안전하게 사용할수 있다.

                 상처 치유와 수분유지작용이 뛰어나 건성뿐만 아니라 모든 피부 타입에 사용되고

                 두피 관리용으로 사용된다.

   살구씨- 고도 불포화 지방산의 높은함유, 부드러운 결을 가져 주로 얼굴 마사지용으로 뛰어나다.

                 노화, 건선, 과민성, 엄증 피부에 좋다.

   알로에 베라- 지성피부와 염증성 피부에 상처 치유 속도를 가속화 한다. 

   후루랄 워터(Floral Water: 꽃물)- 얼굴 마사지전 준비용을 사용된다

            

                                          워터의 DIY 용을 소개해요

 1. 피부타입의 오일을 선택한다- 예; 카모마일 (모든 피부용, 진정), 로즈(모든 피부 타입) 등 등

                   20방울 준비한다

                   다음, 호호바나 다른 베이스 오일 20방울을 200ml 증류수에 위의 에센셜 오일 20방울을

                            희석한다. 1주일 희석하면 냄새가 더욱 좋다.

                            사용할 때 마다 잘 흔들어 사용한다.

                            증류수대신 보드카를 사용할 수도 있다.

 

       얼굴 찜질법

     자신의 타입에 맞는 에센셜 오일을 선택하여 6방울 정도 오일을 호호바 오일 6방울을 미지근한 

    물에 탄다. 가제나 수건이용한다. 10분 정도 6번 반복사용한다.

    모공이 열린 경우 피지생산을 조절하며 안정성을 준다. 네롤리 티트리가 뛰어난 효과가 있다.

 

                                                  몸안의 독소 해독

    피부조직을 부드럽게 하고 거친 표면의 세포를 제거하고 정화시킨다. 또 혈액 순환을 증가시키고,

      몸안의 독소를 제거한다. 피부조직의 수분을 유지시킨다.

     

- 마사지 오일:       주니퍼베리 3방울

                           사이프러스 3방울

                           레몬 2방울

                           그레이프후룻 2방울

                           호호바           20ml

            - 몸전체 에플라지한다

   - 주로 상체, 목, 팔꿈치, 무릎, 허리선, 팔전체 겨드랑이쪽에 가볍게 마사지 한다.

   - 샤워나 목욕때도 5-6방울을 사용한다.

   - 마사지 후 6-8시간 동안 2리터 정도 물을 마시면 몸안 독소를 제거한다.

   - 명심할것은 소변이 독소를 배출시킨다는 것

 

                                   에센셜 오일과 피부관리

- 여드름있는 염증성 지성피부

 베가못, 시다우드(아틀라스), 시트로넬라, 사이프러스 프랑킨센즈(유향)라벤더, 레몬, 파촐리,

 샌달우드, 티트리

 

- 노화(탄력부족)

  캐롯시드, 로즈, 로즈우드, 프랑킨센즈, 미르(몰약)

 

- 모세혈관 파괴(뺨, 코)

   네롤리, 페파민트(아주 작은양 1% 미만), 로즈

 

- 깊은 주름 피부

   라벤더, 몰약, 파촐리, 프랑킨센즈

 

- 수분이 부족한 피부

  팔마로사, 로즈, 샌달우드, 베티버

 

- 모공이 큰 피부

   레몬그라스(지성), 네롤리(건성과 과민성피부)

 

- 과민성, 염증과 건성이 있는 복합성

 카모마일, 쟈스민, 라벤더, 네롤리, 오랜지, 로즈, 로즈우드, 샌달우드, 일랑일랑

 

-튼살과 상처자국

  프랑킨센즈. 라벤더, 만달린, 파촐리, 카모마일

 

- 기미, 푸석한 피부

  제라늄, 그레이프후룻, 타임, 페티그린, 티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