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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테라피 Aromatherapy

아로마테라피와 후각 감각수용기

 

   

                                                      평생을 잊지못하게 하는 냄새의 세계

 

 후각은 정의하기 어렵과 의미전달이라는 의미에서는 이해하기 더욱 더 어렵다.

아로마테라피에서는 이러한 기능이 외적인 면보다 내면세계의 영원한 매혹과 유혹의 세계로 이끈다.

 중국에서는 코를 생명의 연장을 위한 에너지와 기를 흡수하는데 가장 중요한 기관으로 간주하고 있다.

기분좋은 향은 신경계통의 긴장을 해소하는 기능이 있고, 불쾌한 향은 심호흡의 비율을 억제한다.

기분좋은 향은 높은 기와 심호흡의 비율을 높이는 데 효과가 있다.

 뇌세포는 우리가 향기를 맡았을 때 생기는 뇌세포의 진동비율에 따라 활동한다.

 현대 과학자들은 좋은 향기를 맡으면 뇌안에 있는 세포가 활발하게 움직인다고 증명했다.

 우리가 불쾌한 향기를 흡입했을 때 얼굴을 찡그리거나 불쾌감을 표시 등 정신적인 면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반면에 좋은 향기나 향수는 기분을 좋게 할 뿐 아니라 즐거움이 얼굴에 나타나기도 한다.

 이러한 표현은 무의식의 암시이며 감각수용기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표현이다.

 같은 오일을 사용할지라도 사용하는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향기의 기호를 가진다.

또한 다양한 주위 환경상태에 의해 개개인의 냄새의 기호가 나타난다.

 

 경채널의 복잡한 구조는 뇌의 중심부와 코가 직접 연결되어 있다.

후각섬모(Cillia), 후각구조(Bulb) 등은 아로마 오일향을 맡았을 때 뇌의 중심부에 있는

대뇌변연계(limbic System)에 영향을 준다.

   변연계는 배고픔, 갈증, 감정, 기억, 창조력, 직관력 같은 원초적인 기능에 반응하는데 관련이 있는 기관이다. 후각기관은 놔하수체, 시상하부를 자극하여 호르몬을 조절하고 영향을 끼쳐 자율신경계를 자극하여 인간의

정신적, 육체적인 면에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면 맛있는 음식의 냄새는 식욕을 증진시키고 입가에 침도 생기고, 내장기관에서는 소화를 돕는

액이 생성되기도 한다.

 후각기능의 배양은 감수성과 자극을 심화시키고 식별력을 배가시킨다.

 보통사람들은 약 30 여가지의 다른 향을 구별할 수있지만, 프랑스 향수제조자 마키아벨리는 700여가지

 이상의 향기를 구별할 수 있다고 말한다.

 아로마테라피에서는 자연향수와 아로마 에센셜 오일로 활력과 젊음을 유지시키고, 아로마테라피와

호흡방식은 상호의존적이다. 호흡의 연습과 안정을 취하는 의식적인 행동은 신경계통의 긴장해소와 명상을

돕는데 큰 역할을 한다.

 

                                    후각기능과 인간행동의 고찰

1. 위싱턴과 신시네니 대학의 조사; 40분 동안 컴퓨터 앞에서 집중력 테스트에서 산소통으로 주입된 공기보다

                                                     페파민트 향이 25% 더 집중 시킨다.

 2. 일본대학의 연구: 13명의 타자수를 하루 8시간 동안 한달 동안 조사, 라벤더는 1시간에 오타 비율이 21%

                                 떨어짐, 쟈스민은 33%, 레몬은 34%, 그 결과 사무실에 레몬향을 주입시켜 집중력

                                 향상시킴

 3. 존 스틸레 (하버드 교수):향기는 긍정적인 사고를 고취시킨다. 기억력 개선, 집중력 개선,

                                         목적의식 고취,일의 만족도

                                       유연한 사고ㅡ 기대감 증대를 증가시킨다.

 4. 밴톨러 : 우뇌는 상상력, 감성, 미적감각, 죄뇌는 합리적인 문제, 논리와 논술,

                    그러나  0-2세때 까지 향기에 노출되면 우뇌가 지배적으로 발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