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 일반상식

여자는 생리적으로 우성인가? ... 그렇다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사실중 하나인 것 중에, "씨가 좋아야 후손이 좋다" 사실일까 ? 

                                        그 답은 아니다.

화학에너지를 운동 에너지로 바꾸어 주는 인체의 발전소인 '미토콘드리아' 는 엄마로 부터

전량 물려받는다.

 아빠로 부터 물려받는다면 병자로 평생을 살아야 할것이다. 여자 자폐아를 보았는가,

여자 색맹을 보았는가 ! 아마 생리학적으로는 남성이 열성일것이다.

 신림동의 남씨의 부인은 주변시야(peripheral Vision) 능력을 자랑 아닌 자랑을 한다.

남씨의 부인은 설걸이를 하면서  아이들의 행동 범위와 남편의 움직임까지 파악하는

수퍼우먼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한다. " 당신은 왜 축구중계를 보면 다른 곳에 신경을

쓰지 못하는지 핀잔 아닌 핀잔을 듣게 된다. " 자신은 설걸이를 하면서 모든 곳에 신경을

쓸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펜실베니아 대학의 신경심리 교수인 '루벤거'에 의해

과학적으로 밝혀졌다.

  두뇌 스캐닝 테스트를 톻해 남자의 두뇌는 휴식상태에 있을 때 두뇌의 전기 활동 중 70%가 정지된다, 반면에 여자는 휴식 중에도 90%가 활동을 계속했다. 여자들이 주변환경으로 부터 끓임없이 정보를 받았서 분석한다는 얘기가 된다.

 여자는 사람들이 모인 장소에서 고개를 돌리지 않고도 전체가 시야에 들어오는 180도 시야를 가졌지만, 남자는 좌. 우를 두리번 거리면서 전체를 볼려고 하는 터널시야(Tunnel vision) 를 가진다.

                         시야에 관해 남자와 여자를 비교해 보면

 

 여자는 X 염색체가 둘이기 때문에 남자들보다 색상 파악을 잘한다. 인간은 영장류 중  흰자위 위가 많다. 그중 여자는 눈알은 작지만 남자에 비해 흰자위가 많다. 이는 양육의 의무를

 받은 여성이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의사 소통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렇다고 한다. 

 남자는 멀리 떨어져 있는 술집은 멀쩡히 잘 찾아가지만 냉장고 속에 있는 음식물을 잘 찾지 못한다.

 1997년 영국의 보행자 사고를 보면  한 해동안 길을 건너가다 죽은  또는 다친 어린이가

3952명이며 이중 남아는 2460명 여아는 1492명이다. 얼마나 흥미로운 결과인가.

호주에서는 무단횡단을 아주 밥먹든 하는데 이중에 남자의 사고가 여자의 그것보다 2배나

높다.

 자동차 보혐회사 통계 자료를 보면 여성 운전자는 남자에 비해 교차로에서 자동차  옆면을 들이받히는 일이적다고 한다. 이는 여자의 탁월한 주변시야 덕분에 옆에서 다가오는 차를

더 잘볼수 있다. 그러나 여자는 차를 똑바로 주차시키려다 차의 앞이나 뒤를 박는 비율이

 더 높다.  우뇌의 앞쪽에 위치하는 공간지능(Spatial Skill)타고 나지 못하기 때문이다.

 더 재미있는 사실은 거리를 나서면 여자는 멋진 남자에게 추파를 던져도 남자처럼 잡히지

않는다.

 성  연구보고서에 의하면 여자역시 남자못지 않게 다른남자들을 열심히 쳐다 본다는 것이다. 그러나 여자는 주변시야 덕분에 잘 들키지 않는다. 과연 축복일 까?

'건강 · 일반상식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적당한 비관주의 때로는 약이된다  (0) 2009.06.21
스톡데일 파라독스  (0) 2009.06.19
여성은 헤르페스 얕보지 말라  (0) 2009.06.13
주근깨  (0) 2009.06.06
박하사탕 입에서 전해지는 시원함  (0) 2009.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