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데일 파라독스

 

                                     

과연 냉혹한 현실에서 냉정하게 주위를 돌아볼 사람 몇번이나 될까?  

 

 

                                                  지금은 스톡데일 파라독스의 교훈이 절실한 시기입니다.

 

 얼마나  자신을 반성하고 냉철한 이성으로 주위를 돌아보았을 까요?

비판적인 것을 부정적이라고 얘기하고, 로맨스를 스캔달이라고 평가절하하는 주위의 동료가 얼마나 많은가요

                                                        스톡데일 파라독스를 얘기하려고 합니다.

 " 아무리 어려워도 결국엔 성공할거라는 믿음을 잃지않고, 그와 동시에 그게 무엇이든 눈앞에 닥친 현실속의 가장 냉혹한 사실들을 직시한다" 이러한 이중성을 스톡데일 파라독스라고 한다.

 

 베트남 전쟁당시 하노이 힐튼이라는 포로 수용소의 미군 최고의 장교이던 짐 스톡데일(Jim Stockdale)장군의 이름에서 따왔다.

 스톡데일은 1965년에서 1973년까지 8년간 20여차례 고문을 당하면서까지 불확실한 상태에서 많은 전쟁포로들을 무사히 미국으로 송환시킨 영웅이였다.

 그의 증언에 의하면 8년동안 가장 살아남지 못한 포로들은 " 낙관주의자들" 이였다고 한다.

"크리스마스때까지는  나갈거야, 그러다가 크리스마스가 지나 가면, "부할절까지는 나갈거야" 다음에는 '추수감사절까지는' 이렇게 가면 그들은 상심해서 죽지요" 라고 

긍정적인 현실주의자 스톡데일은 살아남기위해 체력을 기르고 생존의 방법을 배워 결국 8년의 혹독한 포로 생활을 마치고 많은 포로들을 이끌고 사랑하는 가족이 있는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우리는 현실을 냉혹하게 판단해야 해요, 그러나 이러한 현실은 인정하고 실력을 쌓아야 겠지요,

 미래는 또다른 모습으로 여러분을 기다릴거예요, 그것은 스톡데일 처럼 현실을 인전하는 살아남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결국 승리할거라는 정신은 잊지말고. 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