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와 아로마테라피

                              아로마테라피와 변비

 

  변비는 첫 번째 소화기계 질환이다.

 

대부분 경우 일주일 적어도 세 번씩 대변을 본다고 한다. 하지만 많은 의사들은

변비가 되려면 그 보다 적게 대변을 볼 경우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오물을 내 보내기 위해 용을 써야 하고, 마르고 딱딱한 대변을 보는 일은

매일 변을 보는 사람조차 힘든 일이다. 대개의 경우 이 유쾌하지 못한 증상을

변비라 한다.

 변비를 어떻게 정의 하든 간에 변비는 보통 다음의 세 가지 원인에서 비롯된다.

너무 섬유소가 적고, 수분이 적고, 운동이 적다.

 미국인들은 하루 20-30g의 섬유질을 섭취해야 변비를 예방하고 대장암과 기타

만성질환을 예방 할 수 있다고 한다. 과일, 야채, 콩과 곡류제품은 섬유질의 좋은

공급원이다.

 수분을 많이 마시는 것도 똑같이 중요하다. 하루 큰 잔으로 6-8잔으로 마시면 변이

딱딱하게 굳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그러나 커피, 차, 콜라, 알코올은 그 속에 포함시켜서는

안된다는 사실도 중요하다. 왜냐하면 그 속에 든 이뇨 효과 때문에 수분을 체내에서

끌어내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운동 활동의 증가는 대장의 운동을 자극한다. 걷기, 사이클링, 혹은 조깅과

같은 유산소 운동은 특히 효과적이다. 이런 권고를 따르는 사람들은 무리 없이 하루에

적어도 한번 씩 대변을 보아야 한다.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팀이 최근에 분석한 15000명의 조사에 나온 결과는 이 3 가지

예방책을 뒷받침하고 있다. 그 연구는 과일과 야채를 먹은 사람들이 변비를 덜 호소했으며

적극적인 응답자들도 변비가 될 확률이 적었음을 알아냈다.

 여성들과 노인들은 변비로 가장 고생한다.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연구에서 여성은

남자들보다 두 배 반이나 더 변비에 결릴 확률이 높았다. 그것은 여성이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덜 먹고 물을 덜 마시며 체육 활동을 덜 하기 때문이다. 당연한 거라는 사실에 비추어

생각하면 일리가 있다. 노인들은 탈수되기 쉽고 활동이 적다. 게다가 노인층은 변비를 일으킬

수 있는 종류의 약들을 가장 많이 소비하는 계층이다.

 약을 빈번하게 사용하면 실제로 오히려 변비의 원인이 된다. 약은 대장기능을 약화시키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너무 자주 복용하는 사람들은 약 없이 변을 볼 수 없을 지도 모른다.

일주일에 한번 이상 약을 사용할 경우 대장근육이 위축되고 신경손상, 대사 장애 및

영양소 결핍이 될 수 있다. 약 남용에 의한 문제의 일부는 수술로 해결할 필요가 있다.

고섬유식에도 반응이 나타나지 않는 심하게 오래 지체된 변비는 의사의 진찰을 요한다.

오래된 변비는 항문, 직장을 터지게 한다. 게다가 딱딱한 물질을 내보내려고 힘주다

보면 출혈이 되기도 한다.

 딱딱해진 커다란 변 덩어리를 직장에서 제거할 수 없는 상태인 배설물의 포화상태는

아프거나 누어있어야만 하는 노인들 사이에 흔하다. 보통, 이런 변은 의사나 간호사가

인위적으로 제거해야 한다.

 변비의 해결은 간단하다. 세 가지 요소, 즉 섬유소, 수분, 운동은 건강생활을 지켜나가는데

필수적이다.

 

 

                              아로마테라와 변비 해결요소

 

에센셜 오일들: 블랙페퍼, 휀넬, 스위트마조램, 로즈마리, 오렌지, 진저(생강) 페파민트

 

 변비를 간단히 말하자면 배변을 보지 못하거나 자주보지 못하는 것이다. 치질, 헛배부름,

불면증, 두통, 호흡곤란, 정맥류, 비만, 소화불량, 맹장, 탈장, 대장암 등이 변비를 일으키기도

한다.

 변비의 원인으로는 스트레스, 불충분한 섬유질 식품섭취, 지나친 단백질 섭취, 담즙 분비의

부족 등이 있다. 또한 간과 갑상선 기능저하, 다른 원인으로는 임신, 수분 섭취의 부족,

제산제 사용, 신진대사 불량, 종기, 심장 발작, 노령화, 권장제의 지나친 사용 등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 이완성 변비: 만성적 질병, 노령화에 의해 생긴 결장의 약화에서 기인한다.

- 경련성 변비: 연동운동 중 상부 쪽으로 움직이는 운동력 약화에 의해서

- 변의 꽉 들어참: 섬유질의 부족과 수분의 부족에 의해서

 

                                      아로마 테라피의 전략

 

 변비를 위한 마사지는 복부를 시계방향으로 마사지하는 것이 기본방법이다.

가장효과적인 오일로는 연동운동 강장과 구풍작용이 뛰어난 휀넬, 스위트마조램,

로즈마리, 오렌지, 블랙페퍼

 

마사지 부위는 복부, 천골부위, 척추기립근을 중심으로 마사지한다

 

- 규칙적인 운동을 실천한다

- 현미, 잡곡 위주로 신선한 야채, 양상치, 당근과 같은 채소류가 함수성이 좋다.

- 하루 2리터 이상의 물을 마신다.

   특히, 채소 섭취 후 물을 많이 마신다.

- 변의가 없어도 아침 식사 후 규칙적인 용변 시간을 가진다.

- 미역, 다시마, 등 채소류를 많이 섭취한다.

- 양변기라면 발판을 사용해 발을 높이 올린다.

- 자연적인 완화제인 무화과나 말린 자두, 살구 등을 많이 섭취한다.

- 아침에 일어나 뜨거운 물 한잔에 레몬 쥬스를 희석하여 마신다.

- 강력한 완화제를 사용 할 경우는 내장의 박테리아 까지 청소하여 만성적인 변비의

   원인이 된다. 유산균 요거트는 좋은 박테리아를 보호하므로 많이 섭취한다.

- Cv 6(복결), Li 11(곡지), St 36(양릉천) Li 4의 경혈점을 지압하거나 마사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