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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학&해부생리

대퇴근막장근 Tensor Fascia Latae M. 기능 이해

 

대퇴근막장근 Tensor Fascia Latae M.

- tensor는 "make"로 만들 장이고, fascia는 근막, "latae"는 넓다는 뜻으로 

대퇴골에 넓게 근막을 만든다 ' 라는 근육이다

Pseudotrochanteric bursitis(가짜 대전자 활액낭염)& Surreptitious accomplice(은밀한 공범)라는
별명을 가진다.


- 보행 시 통증이 심해져 속보로 걷기가 힘들다면 대퇴근막장근의

경직을 의심,
- 대퇴근막장근의 문제 시 문제 쪽의 다리가 짧아 보인다.(흉쇄유돌근의 좌 우 어느 쪽이 경직 되면 다리가 짧아보인다

그림 1) 대퇴근막장근: 상전장골극(ASIS)의 외측, 장골능의 전반부에서 기시하여,

대퇴 외측 장경인대를

따라 경골의 외과에 정지한다.

대퇴골을 굴곡, 외전, 내측회전을 보조하는

작용의 근육으로, 상둔신경의 지배를 받는다.

1. 대퇴근막장근의 기능: 장경인대를 팽팽히 당겨 기립자세에서 대퇴골을 경골위에

고정시키는 역할을 한다. Q각을 유지하는 근육으로 작용한다.

2. 대퇴근막장근의 통증유발점(trigger point)과 전이통

그림 2) 대퇴근막장근의 TrP와 전이통: 상전장골극에서 대전자를 직선으로 연결해,

중간에서 약간 위쪽이 X자가 통증유발점이다.
붉은색은 전이통 부위이다.

대퇴근막장근의 통증 부위가 대퇴골 대전자이며, 대퇴외측면으로 통증이 전이되고

고관절 내 깊숙이 전이되는 통증이 특징이다.

대퇴근막장근의 경직되면 기립자세에서 고관절을 약간 구부리고
서 있게 되고, 상체를 뒤로 제끼거나 고관절을 과신전 할 수 없다.
(동일한 현상은 장요근, 중둔근, 소둔근 앞부분에 통증유발점이 생긴 경우에도 나타난다).
의자에 앉아서는 고관절을 90도 이상 굽힌 자세로는 오래 견디기가 힝들다.

옆으로 누울때도 통증이 일어나고 또는 더 심해진다.
문제 시 고관절을 약간 굽히고 걸으먼 통증은 다소 줄어든다.

요추의 척추기립근과 복부 근육 간의 불균형에 의해 요방형근과 대퇴근막장근이 긴장되고,

중둔근의 약화되면 골반이 전방으로 경사되고 요추 전만이 증가한다.
눕거나 엎드린 상태에서는 문제 쪽 다리가 짧은 것으로 보인다.(시각적 다리 장 단)
중둔근 근력 강화 전에 경직되고 단축된 대퇴근막장근을 잡아 근육의 긴장을 풀어야 한다.
근육의 악화원인으로는 지나치게 오래 걷기와 달리기, 높은 곳을 오르는 등산 후,

태아자세로 반복적으로 잠을 잘 때 등이 있다.

문의: 01038616051 남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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