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바깥쪽(외측) 발목을 잘 삘까요(염좌)?

발목을 잘삐는 것을 우습게 생각하시나요?

 

이 부상은 다양한 염증과 발목 인대의 파열과 함께 일어납니다.
반복적인 염좌를 적절한 치유없이 그대로 두면
결국에는 발목 관절염으로 진행되어 걸음을 제대로 못걷게 되는

경우에 까지 이르게 됩니다.

왜 바깥쪽 발목이 잘 삘까요?

보통 뒤꿈치 바깥부분으로 착지하기 때문에 발은 땅에 닿는 순간 평평해지기

위해서 회내( (inversion), 즉 안쪽으로 돌아가려 애쓴다. 그러나 때로는

발이 잘못되어서 밖으로 돌아갈 수 있다. 이 때문에 내번형 발목 염좌가 발생한다

(내번형은 엄지가 지면에서 들리는 것을 상상해보자).

그림 1) 내번 염좌: 엄지가 지면에서 들리는 발목 내번은 바깥쪽 발목을 삐게 한다.

 

반대형은 발목 부상은 외번(eversion)염좌다. 발목이 안쪽으로 돌아갈 때 생기며

이런 경우는 드물다.
발목관절의 내과(내복사뼈)의 삼각인대(deltoid ligament)
발목 내측 측부 인대는 내과의 바로 하방에 있다. 삼각인대(deltoid ligament)라고

부르는데 이 삼각인대는 폭이 넓고 강한 인대성으로 되어 있으며 그 인대의 크기와

강도는 비교적 길이가 짧은 내과을 강화한다.
삼각인대는 외측의 발목인대보다 단단해 안쪽 발목을 쉽게
삐지 않게한다.
삼각인대지만 신경과 동맥을 포함해 4가지 이다.
1. 후경골근 힘줄(Tibialis posterior tendon)
2. 장지굴곡근 힘줄(Flexor digitourm longus tendon)
3. 후경골 동맥과 경골신경(Posterior tibial artery & tibial nerve)
4. 장모지굴곡근 힘줄(Flexor hallucis longus tendon)
" Tom, Dick, an Harry" 이라고 부른다. 'T'는 후경골근의 T이고

'D'는 장지굴곡근의 digitorum의 D이다.

a과 n은 동맥과 신경의 첫자를 따 왔고,

'H'는 장모지굴곡근의 hallucis의 H이다.

 

 

 

그림 2) 내 복사뼈(내과)의 삼각인대: Tom,Dick, an Harry라고

하면 쉽게 기억 할수있다.
발목관절의 외과(외복사뼈)의 측부인대 세 가지
외측의 세가지 인대는 내측인대 만큼 강하지도 않다.
자주 잘삐는 곳이다.

 

세가지 인대는 그 중에 가장 잘삐는 인대는 전거골비골인대(anterior talofibular ligament)로

발목관절을 내번하고 저측굴곡(plantar flexion)했을 때 외력을 받기 쉬운 세개의 인대 중에

제일 첫번째에 있기 때문에 발목을 잘삐는 인대이다.

그 다음은 종골비골인대(Calcaneofibular ligament)로
바닥방향으로 달리는 종골 외측에 부착된다.
전거골비골인대가 찢어져야 그때서야 찢어진다.
마지막은 후거골비골인대(posterior talofibular ligament)로 다른 두개의

측부인대보다 강하며 주된
기능은 비골이 전방으로 미끄러지는 일을 방지하는 것이다.
잘 삐지 않는 인대이다.

 

 

그림 3) 발목관절 외과의 세가지 인대: 발목을 잘삐는

인대는 전거골비골인대(anterior talofibular ligament),
종골비골인대(Calcaneofibular ligament)
후거골비골인대(posterior talofibular ligament)가 있다.

 

 

 

 

#터칭이모션 #근육학교육 #마사지교육#발목을 잘삐요#삼각인대

남태열: 교육& 관리 문의는 01038616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