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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

국립중앙박물관;역사 공부와 최고의 피서지


국립중앙박물관 National Museum of Korea

서울에서 돈 들이지않고 갈수 있는 몇 안되는 곳입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는 말을 마음에 두고 산다면

꼭 국립중앙박물관에 가보세요

역사를 배워야 한다는 부담감을 떨처버리고 가볍게 옛 사람들이 살아온 것을 간접적으로 만

알아도 좋을 것 같아요

아스팔트를 녹이는 이 굉장한 더운 날씨에 최고의 피서지가 될 수 있어요

친철한 직원들

관람객을 위한 많은 곳곳에 있는 휴식공간과 쉬어갈 수 있는 의자들

맛있는 음식


가까운 곳에 이러한 곳이 있다는 것이 축복입니다.


지하에 주차하고 올라와 만나는 넓은 공간 시야가 넓어져 마음까지 힐링이 되네요


                                     계단을 올라가 보면 저멀리 남산타워가 보이고 왼쪽 11시 방향에 북한산이 보이고 미군 8군 용산가지가 있어요

                                                                              무료입장을 하면 출입구에 엑스레이 검사대

   

                                                                  엑스레이대를 통과해 고급스럽고 멋진 대리석으로 이루어진 3층 규모의 복도

                                                                        그 입궁에 장엄한 월광사 원량선사(816-8830)탑비

정면에서 본 경천사지 삼층석탑  

복도 끝쪽에 있는 경천사 심층석탑 일제강점기 때 일본인에 의해 반출이 되어 다시

국내로 돌아와 원형 보존된 경천사 심층석탑

늘 볼때마다 그 디테일에 경의를

  뒤면에서 본 경천사지 삼층석탑

경천사지 탑 식당 전 식당 창밖으로 보이는 산림 좋은 풍광은 소화를 잘되게 합니다.

                                                파스타는 평균정도, 여름특식인 꼬막냉채 비빔밥은 최고였어요, 아보카도 명란비빔밥도 최고였어요

  3층에서 본 경천사지와 3층 복도 전경

 


3층 전시관에서 신안해저문화제를 볼수 있어요




     신안해저에서 건저진 정향(Clove bud): 정향은 인도네시아에서 나는 허브로 굉장히 비싼

가격으로 임금님이 신하에게 하사한 품목이기도 해요, 치과에서 잇몸 마취할 때 솜에

적시는 향으로 생각하시면됩니다.

서양에서는 주로 국물 낼때 사용합니다. 작은 꽃송이에서 오일을 추출합니다.

                                                                Black peppers: 그 당시  원나라 시대에는 굉장한 비싼 향신료의 하나로 한움쿰은

말 3-4마리를 살 수 있는 가격입니다.

                                           백색의 상아 라는 부르는 샌달우드. 인도에서만 생산되는 향단으로 불교에서는 귀중한 향료입니다.

   

                                                                           계피(Cinnamon)으로 외국에서 수입되는 값비싼 향신료입니다.

 


 

                 조신시대 최초의 세계지도인 혼일강리역대대국지도: 14세기 만들어진 세계에서 가장우수한 세계지도로 아프리카와 유럽을 포함하는 지도입니다

                                                                     18세기 제작된 동국대지도 거의 지금과 비슷한 지도입니다.

                                        지금의 경북 북부 동해안인 저의 고향인 울진: 울진현의 포함된 울릉도와 독도, 강원도 남부 동해의 삼척이 보이네요  


1929년 닐제강점기의 명동을 지나가는 다양한 옷차림의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