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흐른 가을 오후의 정경
- 지방 교육을 가면 그 곳의 풍광을 보는 것을
즐거움의 하나로 삼았는데, 포천의 산정호수,
남양주의 국립수목원을 이제서야 보는 즐거움을
해결했네요, 찬란한 빛아래의 가을은 아니지만,
비오는 산정호수는 가을빛 사람이 적은 공허함, 빛바램
한잔의 커피, 날이 갠 오후의 국립수목원. 이렇게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 장소가 사람들이 없으니 더욱 좋네요,
가을을 더 붙잡고 싶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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