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관절은 측두하악관절 다음으로 많이 움직이는데
대략 하루에 3000번 정도 움직인다고 한다.
어깨관절은 불안정하지만 움직임은 관절중 최대라 할 수 있다.
견갑골와(fossa)와 상완골두가 구상관절(Ball &Socket joint)
와와 골두가 얕게 연결되어 있고 인체의 1/8이나 되는 팔을
극상근, 극하근, 소원근, 견갑하근이라는 회전근개(Rotator cuff)근육들이
상완골을 직접적으로 잡고 있다.
견갑골 와에는 와순이 있어 팔이 잘 빠지거나
류현진이 수술받은 SLAP이 되기도 한다.
와와 골두의 마찰을 줄이기 위해 활액낭은 유착잘 일으켜
오십견의 주 원인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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