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대학교의 칼 크루스젤니키karl Kruszelnicki가 행한 연구는 해답보다는 질문을 더많이
제기하는 듯하다.
크루스제니키가 4,79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그 중 3분의 2가
배꼽에 실보푸라기가 낀다고 응답해 왔다. 응답자 가운데는 여성보다 남성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즉, 배꼽에 실보푸라기가 끼는 여성은 27퍼센트였던 데 비해 남성은 72퍼센트에 달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실보푸라기의 색깔은 사람들이 입는 옷 색깔과 늘 일치하지는 않는것
같았다. 대체 이런 연구는 왜 했을까?
출처: 지식의 통조림/ 세종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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