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프 후룻를 먹으면 플라보노이드라고 불리는 산화방지제와 피토케미컬을 섭취 할수 수 있다.
플라보노이드
과일이나 야채, 특히 그레이프후룻(Grape fruit)에는 플라보노이드라고 불리는
산화방지제와 피토케미켈(Phyto Chemical)이 함유되어 있다.
퀘르세틴(양파와 사과에 함유), 나린진(그레이프후룻),
피세틴이 함유되어 있는 플라보노이드는 다른 발열 보충제와 궁합이 잘 맞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결과 나린진이 이 부분에서는 최고의 성분으로 밝혀졌다.
쓴맛이 나는 플라보노이드는 음식에 충분히 들어있다.
예를 들어 그레이프 후룻 주스는 225ml 당
나란진 178mg이 들어있다. 이것을 하루 세 번 마시면
다른 발열 보충제와 시너지 효과를 내기에
적합한 양을 몸에 공급할 수 있다. 건강한 남성을 대상으로
나란진 약 890mg을 함유한 그레이프후룻
약 1리터(5컵정도)를 복용하게 하는 실험을 했다.
그 결과 간에서 카페인을 분해하는 효소가 억제
시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또한 카페인의 발열효과를
31%까지 연장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레이프후룻 주스는 특정 약물의 효과도 높인다.
만약 항히스타민제, 신경안정제, 콜레스테롤
완화제 면역반응 억제물질 등을 복용하는 사람은
그레이프후룻이나 나린진을 함유한 제품을 먹기
전에 의사와 상담을 해봐야 한다.
플라보노이드는 카페인이 들어있지 않은 제품과도 유용하게 쓰이며,
음식에서 소량만 섭취하여도
어느 정도 효과는 볼 수 있다. 항암효과도 아주 뛰어난 것으로 연구되었다.
나린진, 퀘르세틴, 피세틴을 섭취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시중에 다양하게
나와 있는 에페드린- 프리(Free)와 혼합된 제품을 먹는 것이다.
하루 세 번 나린진 200mg, 퀘르세틴 500mg이 적당량이다.
피세틴은 따로 판매 되지 않지만,
믿을 만한 발열 음료에는 10mg 정도 함유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그레이프후룻를 먹지 않을 경우에서 얻는
플라보노이드의 양은 겨우 23mg정도로 그리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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