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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 일반상식

고구마, 무, 아스파라가스 , 양배추

                                 건강식품 탐방기

 

 

고구마

 

- 대장암, 감기, 스트레스, 변비, 비만 고혈에 효과가 있다.

① 섬유질이 풍부하며 변비에 특히 좋다. 비타민 A를 비롯해 식물성 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고 이밖에도 비타민 B1, B2, C, 칼륨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야맹증. 감기,

변비 등의 증세에 효과가 있다. 특히 풍부한 칼륨성분은 여분의 염분을 소변과 함께

배출시키는 작용을 하므로 고혈압을 비롯한 성인병 예방에 좋은 효능을 발휘한다.

② 껍질째 찌거나 삶아 먹는다. 고구마는 껍질째 찌거나 삶아서 먹으면 좋고 이 방법

이외에도 노인에서 어린이까지 모두 부담없이 먹을 수 있도록 수프로 만들어 먹어도

좋다. 단, 너무 많이 먹으면 가스가 차기 쉬우므로 주의해야한다.

 

 

아스파라거스

- 피로회복, 신경통, 동맥경화, 고혈압에 효과가 있다.

- 아스파라긴산이 풍부해 신진대사를 돕는다. 서양요리에서 셀러드를 비롯해 다른 음식에도 쓰이는

아스파라거스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아스파라긴산, 루틴, 그밖에 비타민 A, C, E, 칼륨, 인 등이 풍부하여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므로 체력을 높여주고 피로를 풀어주며 신경통, 동맥경화, 고혈압 예방에 좋은 효과가 있다. 특히 아스파라거스에는 뛰어난 이뇨효과가 있어 신장에 좋은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통통하고 부드러운 것을 골라 사온 즉시 삶아 두면 시간이 흐름에 따라 쓴맛이 더 해지고 단단해지는 것을 줄일 수 있다.

 

 

- 소화촉진, 암예방, 위궤양, 빈혈, 골다공증에 효과가 있다.

① 디아스타제의 작용으로 소화력이 뛰어나다. 자연이 소화제라고 불릴 만큼 소화 효소를 많이 함유하고 있는데 즙을 냈을 때 그 효과가 가장 크다. 소화효소인 디아스타제는 소화를 촉진하며 옥시다제는 해독작용이 있어 생선에 무즙을 곁들이면 생선이 탈 때 생기는 발암물질을 없애준다. 또 무즙은 소염, 냉각, 효과가 있어 두통, 발열, 잇몸출혈, 부기 등을 다스리는 외용약으로 사용된다. 날 무는 몸을 차갑게 하는 작용이 있어 숙취, 속이 쓰린 증세에 효과적이며 무의 식물성 섬유는 장을 정리하고 장내 노폐물을 청소하는 작용을 하므로 대장암 예방과 부스럼 치료에도 좋다.

② 목욕물에 넣으면 냉증, 요통 등에 도 좋다. 무잎에는 비타민 A, C와 칼슘, 철분, 섬유질 등이 풍부하여 암 예방 효과가 있다. 또한 무잎은 몸을 따뜻하게 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무잎을 깨끗이 씻어 말려 자른 후 면 주ㅜ머니에 넣어 목욕물에 넣어 두면 물이 잘 식지 않고, 냉증이나 어깨결림증, 요통을 완화시켜준다. 이 때 무잎은 햇볕이 잘 들고 서늘한 곳에서 말려야 깨끗하며 너무 오래 말리면 부서질 염려가 있으므로 주의한다.

 

 

양배추

- 감기예방, 변비, 위궤양, 십이지장 등에 효과가 있다.

① 비타민 U, K가 풍부하여 궤양성 치료에 효과가 있다. 각종요리에 널리 이용도리 뿐 만 아니라

생으로도 먹을 수 있는 채소로 비타민 A, C를 비롯한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이밖에도 칼슘, 식물성 섬유, 필수 아미노산 리신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이 성분에는 감기예방이나

피로 회복 변비 등의 중세에 좋은 효과를 발휘하며, 특히 위궤양이나 십이지장 궤양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이다.

② 생으로 먹는 것이 좋다. 양배추는 생으로 먹는 것이 영양 면에서는 가장좋은데, 이때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리면 양배추 특유의 냄새를 줄일 수 있다. 그리고 익혀서 먹을 때 비타민C의 손실을 막으려면

재빨리 삶거나 볶아 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