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태아 날 때 이가없을까?
자연이 왜 그렇게 만들었는지 젖을 먹이는엄마에게 물어볼까? 아마 젖을 먹일때
엄마가 고통을 겪게 된다면 엄마는아기에게 선뜻젖을 주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신기하게도 약 2,000명의 아기 중 1명 꼴로 이가 난채 태어나기도 한다.
더욱 재미있는 것은 세계의 유명한 지도자 들 중에, 예를 들면 황제나 독재자의 경우
상당수가 이가 나 있었다고 한다. 줄리어스 시저, 한니발, 샤를 마뉴, 나폴레웅,
뭇솔리니, 히틀러
이런 생각을 해 보게 된다. 혹시나 젖을 줄 때의 고통이 엄마로 하여금 아기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갖게 하지 않았을까?
아기에게 애정을 쏟지않고 심지어는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아이를 거부하지는
않았을까? 그리고 그것이 아이의 성격에 영향을 미쳐 점점 자라면서 권력과 세계지배의
욕망을 키우지 않았을까? 생각해 볼수록 흥미로운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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