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안타까운 소식, 한국 여대생이 살해된 곳으로 명성을 떨치네요,
그 아름답고 맑고 밝은 Brisbane이...
93년 브리즈번은 한국에는 거의 알려지지않은 곳
거리에서 한국어가 들리면 너무나 반가워 서로 인사를 하던
그곳
6년가까이 공부하고 호텔직원으로 살았던
제 2의 고향
그때 그곳으로,1993년 시간으로 돌아가보아요
93년, 추억이 가득한 브리즈번 시티홀, 저 계단을 올라가 광장을 가로질러가면
로마스테이션이 나오는 곳, 랭귀지 스쿨 가는 길에 멋진 시티홀이 있어요
93년 시티에서 공항가는 길 중간정도에 있는, 해밀턴과 클레이피일드갈래길에 있는 집앞에 있는
"Breakfast Creek Wharf" 그곳의 바다가제 요리는일품이죠
"Breakfast Creek Wharf" 도로 건너편에 있는 'Newstead house' 집 앞에 있어 자로 산책가고
언덕아래 방파제에서 머드그랩을 잡았던 곳
위: 나이트클럽이 많아 젊은이들이 많이 보이는 " The pier"
간단한 샌드위치를 free로 주고 입장료가 없는 곳이 많았어요
위: 캥거루포인트에서 본 water place 'he Pier'
미시시피 스타일의 쿠쿠바라 퀸의 식당은 스테이크가 너무
싸고 맛은 최고 그립네요
아래 : 캥거루 포인트에서 본 다운타운의 야경
마운틴 쿠사 전망대, 브리즈번에서 제일 고도가 높은 곳, 도시의 전경을 두루 볼수 있는곳으로
야경도 좋아요
마운틴 쿠사의 정상을 서면 뱀처럼 구불구불한 브리즈번강의 모습도 볼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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