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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 일반상식

우리 몸에 좋은 식품

 

 

토마토 

 토마토의 붉은 색을 내는 리코펜 Lycopen은 전립선 암을 비롯한 각종 암 발생위험을

 현저히 줄이는 것으로 보고돼  있다.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베타-카로틴보다 강력한 효과를 나타낸다.

 감기 바이러스와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는 비타민 C도  풍부하다.

토마토를 일주일에 10개 이상 먹으면 전립선 암 발생을 45% 줄일 수 있다.

 다른 과일에 비해 칼로리도 낮아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시금치 

 칼슘과 철분의 양이 많아 성장기 어린이들의 발육과 영양에 더없이 좋다.

 비티민 A가 풍부해 상피세포의 건강을 유지시켜주며 야맹증을 예방한다.

 특히, 겨울철에 나는 시금치는 뿌리쪽이 붉고 잎이 뽀족한 포항초로 거의

 일년 내내 시장에 나오는 개량종 보다 맛이 좋고 영양도 풍부하다.

 시금치 100g이면 하루 필요한 비타민 A 양을 모두 공급받는다.

 또 시금치 나물 한접시 열량은 40kcal로 살찔 걱정이 없는 저칼로리

식품이다.

 

적포도주 

 포도 껍질의 자주색 색소가 강력한 항암작용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탄닌(포도주에 덟은 맛을 내는 성분)을 비롯한 폴리페놀 성분이 몸에 유익한

HDL콜레스테롤을 활성화시키며 혈관을 딱딱하게 하는 펩타이드 생성도 막아준다.

 하지만 일주일에 몇 잔일 경우에 해당되며 너무 많이 마시게 되면 간질환을 비롯한

알콜성 질환 및 유방암을 일으킬수 있다.

 

견과류  

 땅콩, 호두, 잦, 등 견과류에 리놀렌산과 같은 고도 불포화 유지방산은 혈관벽에

들러붙어 죽상 동맥경화증을 일으키는 LDL콜레스테롤을 낮춘다.

견과류에 든 엘라직산 암의 진행과 촉진을 방해한다.

 또한 항산화 효과가 있는 비타민 E가 풍부하여 노화억제 및 항암효과를 갖는다.

일주일에 2-4회 이상 먹어야 효과가 있으며 땅콩알로는 25개 정도이다.

 

브로컬리 

 설포라판, 인돌 등의 화합물이 유방암, 대장암 그리고 위암과 같은

 암 발생 억제 효과가 있다. 베타 카로틴, 섬유질 그리고 비타민 C가 풍부하다.

 브로컬리를 구하기 어려워 먹을 수 없다면 양배추를 먹으면 된다.

 양배추는 브로컬리와 같은 십자형 꽃잎을 가진 평지과 식물로 브로컬리

못지않은 항암효과를 가진다. 양배추에 들어있는 설포라판, 인돌, 그리고

디티올리온이라는 화합물은 암을 유발하는 화학물질에 노출되었을 때

발암물질을 비롯한 독소를 파괴하는 천연물질을 효과적으로 활동하게 하여

암을 잘 걸리지 않게 한다.

 

블루베리 

 블루베리의 보라색을 내는 안토시아닌계 색소가 동맥에 침전물이 생기는 것을

방해 함으로써 심장병과 뇌졸증을 막아준다. 또한 블루베리에는 바이러스와

세균을 죽이는 화합물이 다량 들어있다. 가지의 보라색도 이와같은 효과를

갖는다.

 가지는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며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