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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학&해부생리

사망 후 강직현상은 무엇인가?

 

 연결고리의 결합(근수축)과 연결고리(Crossbridges)의

분리(근안정)는 ATP와 관련되어 있다.

인간이 사망하면 ATP의 생산이 멈춘다.

 ATP의 결핍으로 연결고리가 분리되는 것을 막아 근육은

수축한 상태로 남아 있고 뻣뻣해진다.

이 변화를 사후 강직 또는"죽임의 강직"이라고 일컫는다.

 사후 강직의 평가는 종종 정확한 사망시간을 결정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를테면, 사망 2시간 후부터 강직이 시작되고 12시간에 정점에 도달하고

36시간에 소멸된다. 강직 정도에 대한 평가의

결과로 사망시간을 결정한다.

 이는 미스터리 살인사건에 성공적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때로는 환경온도의 변화때문에

 살인자는 사후강직의 진행시간을 변화시킬수 있어

사망시간을 결정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