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낫는 과정 / 조직의 복구

 조직복구/ 상처 낫는 과정

 

 조직의 복구의 두가지 유형에는 재생(Regeneration)과 섬유화(Fibrosis)가 있다.

재생은 기원세포에서 동일한 세포로 조직이 대체되는 것을 말한다.

 재생은 피부와 같은 유사분열하는 조직에서만 일어난다.

섬유화는 섬유성 결합조직이 형성되거나 손상된 조직이 반흔(상처조직)으로 대체되는 것이다.

반흔 조직의 섬유는 상처의 가장자리 부분을 서로 잡아당겨 그 부위를 강하게 한다.

손상 받은 골격근, 심근 및, 신경조직은 유사분열을 하지 않아 반흔조직으로 대체 될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