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근육학&해부생리

하반신 부상을 줄이기 위해 중둔근을 강화하라.

중둔근(GM, gluteus medius m.)은 고관절의 주요 외전근(abductor)이다. 
 중둔근(GM)의 약화는 여성에게 아주 흔히 일어나는데, 

무릎과 허리 부상의 원인이 되며 걷기, 달리기, 점프할 때 불안정을 일으킨다. 

 
뉴질랜드의 Laura Presswood와 그 동료들은 중둔근 테스트와 

강화 연습에 대한 훌륭한 개요를 실험했다. 가장 간단한 힙 외전근 운동은 
옆으로 누워 다리 들어올리기(side lying leg lifts),

외다리 스쿼트(single-leg squats), 런지(lunges),

케이블 또는 탄성 밴드 힙 외전(cable or elastic band hip abduction)
 양치질이나 설거지와 같은 간단한 작업을 하면서 한쪽 다리로 균형을 잡는 것이다. 
 강한 중둔근은 스포츠 경기력을 향상시키고 부상의 위험을 감소시킨다(Strength and Conditioning Journal, 30(5):

'근육학&해부생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갱년기(更年期)의 우울한 남성  (5) 2023.01.22
내, 외측 반월판과 O자형 무릎  (2) 2023.01.12
상처가 낫는 과정  (1) 2023.01.05
내장장기와 근육의 연관통  (0) 2022.06.21
신경화적 정보전달자  (0) 2022.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