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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디얼테라피 · 스트레칭 교육

Clinical kinesiology & Anatomy 8장 Par t 1 번역어깨대(shoulder girdle)

93~ 97까지 번역해 올립니다

  8장 어깨대 shoulder girdle

 용어 설명(Clarification terms)

어깨와 상지(upper extremity)의 목적은 손이 할 수 있는 많은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위치에 배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어깨 또는 견관절(glenohumeral joint)은

신체에서 가장 활동적인 관절이며 많은 움직임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어깨 운동에

대해 이야기할 때, 운동이 세 개의 다른 관절이나 영역에서도

일어난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어깨 복합관절(shoulder complex)는 어깨의 움직임과 관련된 모든 구조를 

포함하는 용어이다. 어깨 복합체는 견갑골, 쇄골, 흉골, 상완골, 늑골로 구성되며, 

흉 쇄골 관절, 견쇄골관절, 견관절 및 "견갑흉곽 관절"을 포함한다(그림 8-1). 
 즉, 어깨관절(견갑골 및 쇄골)과 어깨관절(견갑골 및 상완골)을 포함한다. 
 견갑흉곽 관절은 순수한 의미의 관절이 아니다. 견갑골과 흉곽은 고정점이 없지만, 

견갑골은 흉곽의 늑골 위로 이동한다. 
 견갑골과 흉곽은 직접 부착(정지)되지 않고 쇄골과 여러 근육으로 간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견갑흉곽 관절은 신체에 움직임과 유연성을 제공한다.

어깨대(Shoulder girdle)는 견갑골과 쇄골, 흉골의 활동을 논할 때 자주 

사용되는 용어이다. 흉쇄골관절(sternoclavicular joint)과 견쇄골관절(acromioclavicular joint)은 

어깨대 (shoulder girdle)를 움직일 수 있다. 이러한 어깨대 운동에는 상승과 하강, 

전인(protraction) 후인(retraction), 상방, 하방회전(upward and downward rotation)이 있다. 
 견갑골, 쇄골, 또는 양쪽 모두에 5개의 근육이 정지되어 어깨대의 움직임을 제공한다.
 견갑상완골관절(glenohumeral joint)이라 부르는 견관절은 견갑골과 상완골로 구성된다.

그림 8-1) 어깨 복합관절(The shoulder complex)

 어깨 관절의 운동은  굴곡(flexion), 신전(extension)및 과신전(hyperextension), 

외전(abduction)및 내전(adduction), 내 및 외회전(medial. Lateral rotation),

 수평 외전 및 내전(horizontal abduction. adduction)이다. 어깨 관절은 빈번하게

움직이는 관절이기 때문에 인대가 거의 없다. 어깨관절을 가로지르는

9개의 근육이 있으며 어깨관절 운동의 주요 운동근이다.
 이제 어깨 복합관절(콤플렉스)의 관련된 다양한 용어들이 정의되었으므로 

어깨대에 대해 더 자세히 설명한다. 어깨 관절은 9장에서 다룰 것이다. 

뼈와  랜드마크(주요지형지물)
Bones and Landmarks

 견갑골(scapula)은 흉곽의 뒤쪽에 위치한 삼각형 모양의 뼈로, 쇄골과 함께 어깨대를 이룬다. 

견갑골은 쇄골의 인대를 통해 몸통에 간접적으로 부착된다. 
 견갑골은 앞쪽이 약간 오목(concave)하고 볼록한(convex) 뒤쪽 늑골(rib cage) 

위를 미끄러진다. 
많은 근육들이 견갑골과 몸통을 연결한다.
중립자세에서 견갑골은 제2 늑골과 제7 늑골(T2~T7) 사이에 위치하며, 

견갑골의 내측연은  척추의 극돌기와의 사이에 외측으로 2~3 인치 정도이고, 견갑극( The spine of the scapula)은 제3 흉추와 제4 흉추의 척추와 거의 수평이다(그림 8-2).

그림 8-2) 흉곽에 있는 견갑골의 중립 위치.

그림 8-1과 8-2는 인체의 전면과 후면에 있는 견갑골의 위치를 보여준다.
 어깨대기능 측면에서 견갑골의 중요한 골격 주요지형지물(랜드마크)

(그림 8-3)는 다음과 같다.

상각 (superior angle)
상부 내측면, 견갑거근(lavator scapula m.)정지면의 부위이다.

그림 8-3) 왼쪽의 골격 랜드마크

하각(inferior angle)
 가장 낮은 지점, 척추와 액와(겨드랑)의 경계선이 만나는 곳. 

이 점이 견갑골 회전을 결정한다.

척추 연(border) 
 상각과 하각 사이 내측, 능형근과 전거근 정지면이다.

액와연(axillary border)
견갑골와(glenoid fossa)와 하각 사이의 외측면.

척추(Spine)
내측 연에서 외측의 견봉돌기(acromion process)까지 이어지는 

후면의 돌출부.  중부, 하부 승모근에 정지 부위이다.

부리돌기(Coracoid process)
전 표면에 돌출되어 소흉근 정지부위이다.

견봉돌기(Acromion process)
상부승모근 정지 부위로,  상부 외측면의 넓고 평평한 부분이다.

견갑골와(Glenoid fossa)
액와연(axillary border)위, 견봉돌기 아래 상외측에 상완골과 관절면을이루는

약간 오목한 표면.

쇄골(clavicle은 S자 모양의 뼈로 상지와  흉쇄골관절(sternoclavicular joint) 

수직축골격(axial skeleton)을 연결한다. 
그림 8-1은 흉골, 견갑골 및 늑골 케이지에 대한 쇄골의 위치를 보여준다.
 어깨대 기능에 대한 쇄골의 중요한 골격 랜드마크(그림 8-4)는 다음과 같다.

흉골끝(Sternal end) 
흉골에 내측으로 정지된다.

그림8-4) 왼 쇄골( The left clavicle.)

그 8-5) 흉골(The sternum (전면).

견봉끝(Acromial end)
견갑골에 외측면으로 부착하며, 상부 승모근에 정지이 정지된다.

몸체(body)
양쪽 끝 사이의 지역

흉골은 흉곽의 중간선에 위치한 평평한 뼈이다(그림 8-5). 

늑골 케이지와 쇄골에 대한 흉골의 위치는 그림 8-1에 나와 있다. 
위쪽 끝에는 쇄골에 부착되어 있고, 그 아래에는 늑골 연골에 부착되어 있다. 

세 부분으로 나뉜다:

 흉골병(Manubrium)
쇄골과 첫 번째 늑골에 부착되는  상단 끝

몸체(body)
흉골의 중간 3분의 2, 나머지 갈비뼈에 부착된다.

검상돌기( Xiphoid process)
칼 모양이라는 뜻으로, 하단에 있다.

관절과 인대(Joints and Ligaments)

흉쇄골관절(sternoclavicular joint)(그림 8-6)은 어깨대가 몸통에 

직접 부착되는 유일한 기능을 가진다. 평면 모양이고 두가지 미끄러짐 운동을 

하는 활막관절(synovial joint)이다. 운동은 3개의 평면에서 일어나며 어깨대의 

움직임을 동반한다. 이러한 동작들이 대부분의 다른 관절들에 있는 동작들보다 

더 미묘하지만,  중요한 역활을 한다. 기본적으로 쇄골은 움직이는 

반면 흉골은 움직이지 않는다.

그림8-6). 흉쇄골관절의 인대( Ligaments of the sternoclavicular joint)

(왼편을 잘라 제거하여 디스크를 보여준다) 

흉쇄골관절은 활막 관절로, 관절 캡슐이 있다. 
또한 3개의 주요 인대와 관절 디스크를 가지고 있다. 

관절 캡슐은 관절을 둘러싸고 있으며, 앞쪽과 뒤쪽 흉골- 쇄골 인대에 의해 강화된다. 
관절 디스크는 특히 손을 뻗어 무언가 닿을 때 발생하는 힘으로부터 

충격 흡수제 역할을 한다. 
디스크와 인대지지대는 매우 효과적이어서 흉 쇄골 관절의 탈구는 드물다. 
 이 디스크에는 이 관절의 움직임에 원할에게 하는  고유한 부착물이 있다. 

양 방향으로 흔들릴 수 있는 문에서 발견되는 내리받이 경첩문(double-hung hinge)와 

매우 유사한 이중 부착을 가지고 있다.
 어깨대가 상승하거나 하강하는 동안 쇄골과 디스크 사이에서 움직임이 발생한다. 

디스크와 흉골 사이에  운동이 일어난다.

 이 관절을 지탱하는 3개의 주요 인대는 흉쇄골, (costoclavicular), 쇄골간 인대이다. 
 흉쇄골 인대(sternoclavicular ligament)는 쇄골과 앞면과 뒷면의 흉골을 연결하며,

 따라서 앞면과 뒷면으로 나뉜다. 
관절캡슐을 강화하는 역활을 한다.
늑쇄골인대(costoclavicular ligament)는 짧고 납작한 마름모꼴 모양의 인대로 

쇄골의 아랫면과 첫 번째 늑골 연골의 윗면을 연결한다. 
 이 인대의 주된 목적은 쇄골 상승의 양을 제한하는 것이다. 
 쇄골간 인대(interclavicular ligament)는 쇄골의 상측 흉골 끝을 연결하는 

흉골병위에 위치한다. 목적은 쇄골의 하강의 양을 제한하는 것이다.
 견쇄골관절(그림 8-7)은 견갑골의 쇄골과 쇄골의 외측면을 연결한다. 

세 개의 운동면이 있는 평면 모양의 활막 관절이다. 

작은 범위의 동작이 일어나지만 일반으로 어깨 관절 운동에 중요하다.

그림 8-7). 쇄골관절의 인대.

관절 캡슐은 관절의 관절 경계를 둘러싸고 있다.  

상당히 약하고 상 하의 견쇄골 인대에 의해 위아래로 강화된다. 
이들 인대는 쇄골과 견봉돌기에 의해 유지함으로써 관절을 지지하여 

쇄골의 탈구를 방지한다.

부리쇄골인대(coracoacromial ligament)는 견쇄골 관절의 두가지 부속 인대이다. 
 부리쇄골인대는 관절에 직접 위치하지는 않지만, 관절에 안정성을 

제공하고 견갑골을 쇄골에 매달 수 있게 한다.  

쇄골의 외측면 끝의 하부 표면과 견갑골의 부리돌기의 상부 표면에 

정지함으로써 견갑골을 연결한다. 
 인대는 외측면 다이아몬드 부분과 더 깊은 내측 원뿔 부분으로 나뉜다. 
이 둘은 함께 견갑골의 후방 운동을 방지하고, 개별적으로 견갑골의 회전을 제한한다.

부리견봉인대는 실제로 견쇄골 관절을 가로지르는 것이 아니라 

상완골두(머리)위에 아치를 형성한다.  부리돌기의  윗면에 외측면으로 부착되어 있고, 

견봉돌기의 아랫면까지 뻗어 있다. 
상완골두 위에 지붕을 만들고, 상완골을 따라 상승력이 전달될 때 

머리를 지탱하는 보호 아치 역활을 한다. 그림 8-8)

그림 8-8) 부리견봉관절은 어깨 관절의 지붕을 만든다.

관절 운동(Joint Motions)
 언급한 바와 같이 어깨대의 운동은 상승과 하강, 전인과 후인(protraction and retraction)과 

상방, 하방회전(upward and downward rotation)이다 (그림 8-9).

 이러한 동작들은 견갑골을 보면 가장 잘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동작들은 일반적으로 어느 한쪽 어깨로 묘사된다. 
 예를 들어 어깨대의 전인과 후인은 견갑골의 외전과 내전의 동의어이며, 

견갑골의 회전은 어깨대의 회전과 같다.

그림 8.9) 어깨대의 운동

상승/하강 및 전인/후인은 본질적으로 선형 운동(linar motions)이다.

 견갑골의 모든 지점은 흉곽를 따라 위아래로 움직이며, 평행하게 척추에서 왔다 갔다 한다. 
 각운동(angular motions) 은 견갑골의 위아래로 회전하는 동안 일어난다. 
 견갑골의 삼각형 모양 때문에 한쪽은 한 방향으로 움직이고 다른 쪽은 반대 또는 

다른 방향으로 움직인다.
 상방회전하는 동안 견갑골의 아래쪽 각도는 위쪽으로 회전하고 

척추에서 멀리 떨어지며, 아래쪽으로 회전하는 것은 정지해 있는 

해부학적 위치로 되돌아가는 것이다. 예를 들어, 하각이 위쪽으로 

회전하고 외측으로 회전하면 상각이 아래로 이동하며, 견갑골와(glenoid fossa)가 

위쪽으로 이동한다. 따라서 이 회전을 정의하려면 참조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하각은 해당 기준점이다.(그림 8-10)
 또 다른 견갑골 운동은 견갑골 기울기에 대해 언급해야 한다(그림 8-9, 오른쪽 하단 참조). 

견갑골 경사는 어깨 관절이 과신전 상태가 될 때 발생한다. 견갑골의 상부끝은 앞쪽으로

 기울고 하부끝은 뒤쪽으로 기울어진다. 이러한 조합된 동작의

 예로는 소프트볼 피칭의 와인드 업(wind -up)또는 프리 릴리즈 (prerelease) 단계,

볼링 딜리버리, 경기(racing)다이빙이 있다.

그림 8.10) 상방회전 시 견갑골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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