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근육학&해부생리

근근막 통증 증후군과 섬유성 근통의 비교

 

            만성 통증 어찌 하오리까?

 

            담이 결린다면, 근근막 통증 증후군을 의심해보라.

  신체에 이상이 왔는데 "담이 들었다" "근육이 뭉쳤다" 라는 말을 자연스럽게 나오면 근근막통증

 증후군을 의심해보라.

 잘못된  자세로 오래 잠자거나 일 할 때 근육이 긴장되거나 손상되어 문제를 일으킨다. 즉, 잘못된 자세가 반복되어 질 때 문제가 일어난다.

 "벌레가 기어가는 듯한 느낌, 마비감, 시린느낌, 현기증" 들을 자주 겪는다. 라고 호소한다.

증세나 통증이 섬유성 근통과 비슷하나근근막 통증증후군은 수면장애가 없고 피로감이

 잘 나타나지 않는다는 점에서 다르다. 발병초기에는 찜질, 운동요법, 마사지 약물치료 등으로도

 쉽게 치료할 수 있다.

 

반면에 섬유성 근통은 유병률이 2%가 되는 정도로 흔하다. 특히 여성에게 잘나타나는데.

우울증 때문에 악화되기도 한다.

섬유성 근통은 특별한 외부 자극이 없는데도 온몸이 쑤시고, 힘든 일을 하지않았는데도,

 소금에 절인 배추처럼  몸이 무겁고 피곤해진다. 신체의 18곳 중 11곳 이상에서 압통점이

나타난다면 이병에 노출된 것이다.

 65% 정도가 수면장애를 보인다. 만성피로와 집중력 장애가 따라 붙는다.

통중의 양상이 어찌나 댜양한지 환자는 각기 다른 증상을 호소한다.

그러나 원인은 명확히 알지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