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ter 6
신경계 Nervous system
신경계는 다른 모든 인체 시스템을 통제하고, 자극하고, 조정하는 우리 몸의 매우 복잡한 메커니즘이다.
Fig.6-1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해부학적으로 중추신경계(Central nervous system, CNS),
말초신경계(peripheral nervous system, PNS),
자율신경계(autonomic nervous system, ANS)로 나눌 수 있다.
중추신경계(CNS)는 뇌와 척수를 포함하며, 말초신경(PNS)은
척수 외부의 신경을 포함한다.
자율신경(ANS)은 대부분 내장(visceral) 조직을 제어한다. 자율신경(ANS)의
하위 분류는 교감신경계와 부교감신경계이다.
이것들은 서로 견제와 균형체제로 작용한다.
교감신경계는 스트레스와 자극을 다루는 반면, 부교감신경계는 에너지 보존을 다룬다.
각 시스템의 다양한 부분과 그 기능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이 텍스트의 범위를 벗어난다.
근육 작용에 영향을 미치는 중추신경계(CNS)와 말초신경계(PNS)의
간략한 해부학적 및 기능적 설명이 제공될 것이다.
이 설명은 세포 수준이 아니라 전 범위적인 것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자율신경계(ANS):- 교감신경(Sympathetic NS), 부교감신경(parasympathetic NS)
말초신경(PNS:)- 뇌신경(cranial N.), 상완신경총(brachial plexus),
척수신경(spinal N.) 요천골신경(lumbosacral plexus)
중추신경(CNS):- 뇌(brain), 척수(spinal cord)
Figure 6-1 신경계
신경 조직(Nervous Tissue, 신경원 Nerurons)
신경 조직의 기본 단위는 신경원(neuron,뉴런)이다(Fig. 6-2).
들어오고 나가는 섬유가지 형태인 세포체(Cell body)를 포함하고 있다.
신경세포(nerve cell)라는 용어는 신경원(뉴런)과 동의어로
그 모든 전달 과정(수상돌기,dendrite), 축삭(axon, 축색)을 포함한다.
수상돌기(dendrite)는 신경계의 다른 부분에서 자극을 받아
그 충동을 세포체 쪽으로 가져오는 섬유질 가지(Branches)로 구성된다.
축삭(axon)은 세포체로부터 자극을 멀리 보내고, 수상돌기의
반대편에 위치하고, 일반적으로 단극(single branch)으로 구성된다.
축삭(axon)의 안쪽은 수초(미엘린,myelin)라고 부르는 지방질의
초(sheath,일종의 막)에 둘러싸여 있는데.
이것은 투명한 신경초(neurolemma)로 둘러싸여 있다.
미엘린(수초)는 약 0.5밀리미터 마다 잘록한 부분을 가진다.
미엘린의 이 잘록한 부분은 랑비에르 결절(교륜, node of ranvier)라고 한다.
왼 그림: 수용기(Recptors), 수초(myelin sheath), 기능적 수상돌기(funtional dendrite),
세포체(cell body), 세포핵(nucleus), 축삭(axon), 축삭종말(axon terminal)
오른 그림: 축삭종말(axon terminal), 축삭(axon), 수초 층(layers of myelin sheath)
신경초(neurolemma), 슈반세포(schwann cell), 랑비에르결절(node of ranvier),
수초(myelin sheath), 슈반세포 핵(schwann cell nucleus), 신경교(nucleus),
세포체(cell body), 수상돌기(dendrites)
왼쪽그림: 구심성(감각)신경원 오른쪽그림: 원심성(운동)신경원
(Fig. 6-2. 신경원 구조 (A)전형적인 감각신경원 (B) 운동신경원
미엘린(수초)는 중추신경(CNS)과 말초신경(PNS)에서 발견되는
하얗고 지방이 많은 물질로, 수초섬유(myelinated)에서 자극 전도의
속도를 증가시키는 것이다.
미엘린은 세포체나 특정 신경섬유를 가리지 않는다.
대부분 무수섬유(unmyelinated fibers)가 함유된 부위를
회백질(gray matter)이라고 하는데 반해, 수초섬유(myelinated fibers)가
주로 함유된 부위는 백질(white matter)이라고 한다.(Fig. 6-3)
효과기 근육(effector muscle), 시냅스마디(synaptic knobs), 운동신경운 축삭(axon of moter neuron),
수용기(recptor), 백질(white matter), 회백질(gray matter), 척수 시상로(spinothalamic tract),
운동신경원 세포체(cellbody of moter neuron), 전 뿌리(ventral root),
감각신경원의 수상돌기(dendrite of sensory neuron),
감각신경원의 세포체((cell body of sensory neuron), 후뿌리 신경절(dorsal root ganglion),
후뿌리(dorsal root), 시냅스(synapse), 신경원간(Interneuron), 중심관(central canal),
후주(dorsal column), 적색핵척수로(Rubrospinal tract), 피질척수로(corticospinal tract)
Fig. 6.3. 척수의 수평단면과 3가지 유형의 신경원
회백질(gray matter)은 대뇌 피질(cerebral cortex)과
척수(spinal cord)의 중심 부위를 포함한다.
백질(white matter)은 척수(spinal cord) 내의 주요 기관과
뇌 안의 내부 캡슐과 같은 섬유 시스템(fiber system)을 포함한다.
신경섬유(nerve fiber)는 신경원(뉴런)에서 오는 충동의 전도체다.
한 신경원(뉴런)에서 다른 신경원(뉴런)으로의 자극의 전달은 매우 복잡한
생리 작용을 수반하는 신경원과 신경원의 작은 틈새인
시냅스(synapse)에서 발생한다.
로(tract)는 특정 유형의 정보를 한 영역에서 다른 영역으로 전달하는
중추신경(CNS) 내의 수초신경섬유(Myelinated nerve fibers)
그룹(group)이다.
중추신경(CNS) 내 위치에 따라 섬유군을 쐐기다발(설상속,fasciculus),
소뇌각(다리,peduncle), 교내완(팔,brachium), 기둥(주,column) 또는
섬유대(lemniscus)라고 지칭 할 수 있다. 말초신경(PNS) 내의 섬유군은
위치에 따라 척수신경(spinal nerve), 신경근(nerve root),
신경총(Plexus) 또는 말초신경이라고 불릴 수 있다.
로(tract) 경로의 예는 Fig. 6-17에서 볼 수 있다.
운동신경과 감각신경은 말초신경의 두 가지 주요 신경섬유(nerve fiber)의 종류이다.
운동(원심성)신경원(뉴런)은 세포체가 크고 다극성이며,
다각성 수상돌기와 긴 축삭(axon)을 가지고 있다.(fig.6-2B).
세포체와 수상돌기는 척수(spinal cord)의 전각(anterior horn) 안에 위치한다.(fig. 6-3)
저자의 용어 사용에 따라 복부(ventral)와 전(anterior), 배(등, dorsal)와 후(posterior)과
같은 동의어이다.
축삭(axon)은 백질(white matter)을 통과하는 전각(앞쪽 뿔)로 떠나고,
전근(앞쪽 뿌리, anterior root)의 다른 유사한 축삭(axon)과 함께 조직되는데,
축삭은 척수 바로 외측에 위치하며, 추간공(intervertebral foraman)의 영역에 위치한다.
축삭은 말초신경의 아래로 내려가서 근유섬유의 운동종판(축삭종말)으로 종지부를 찍는다.
운동신경원(moter neuron)는 척수에서 주변(Figs. 6-3과 6-4)으로 부터 원심성 충동을 일으킨다.
감각 구심성신경원(sensory afferent neuron)은 수상돌기를 가지고 있으며,
피부에서 생겨나서 추간공(intervertebral foraman)에 위치한 배측뿌리
신경절(ganglion)에 세포체까지 달려간다.(Fig. 6-2 A)
축삭은 척수신경(spinal nerve)의 후측(등뼈)뿌리를 통과하여
후뿔(각, posterior horn)을 통해 척수(spinal cord)로 들어간다.
축삭은 이 지점에서 끝날 수 있고, 백질에 들어가 척수나 뇌간(brain stem)로 올라 갈 수도 있다.
감각신경원은 주변으로부터 척수로 구심성(afferent) 충동(impulses)을 보낸다.
(fig.림 6-3과 6-4)
감각 충동과 운동 충동은 모두 척수 바깥에 위치한 신경섬유를 따라
이동하지만, 말초신경 내에서 이동한다.
운동충동은 중추신경(CNS)에서 주변으로 이동한다. 감각 충동은 주변으로부터 중추신경(CNS)으로
이동한다. (Fig. 6-4, 척수 안의 감각 & 운동로, 말초신경(peripheral nerve,
전근(뿌리, anterior root), 전각(anterior horn), 후각(posterior horn), 후근(posterior root)
세 번째 유형의 뉴런은 중간신경원(interneuron)이다. (fig. 6-3)
이것은 중추신경(CNS)내에서 발견된다. 그 기능은 감각이나 운동 자극을 전달하거나 통합하는 것이다.
중추신경계 CNS system
주요 구성은 뇌(brain)와 척수(spinal cord)다. 뇌는 대뇌(Cerebrum),
뇌간(brainstem), 소뇌(cerebellum)로 이루어져 있다.
(Trivia(퀴즈) 팬은 뇌의 무게가 약 3파운드(1.36kg)라는 점에 주목하게 될 것이다.)
뇌 Brain
대뇌(cerebrum)
대뇌는 뇌의 가장 크고 주요 부분이며(fig. 6-5) 가장 높은 정신, 감성적 기능을 담당한다.
뇌간과 소뇌 위에 있는 두개골(cranium)의 앞쪽과 위쪽 영역을 차지한다.
대뇌는 우반구와 좌반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뇌량(corpus callosum)에
의해 중심부에 결합되어 있다.
각 대뇌반구에는 깊이가 많은 피질(cortex), 즉 외피(outer coating)가 있으며,
각 반구는 네 개의 엽(lobe)로 나뉜다(fig. 6-6). 전두엽(frontal lobe)은 두개골의
앞쪽이며, 후두엽(occipital lobe)은 두개골의 후부에 위치한다.
두정엽(parietal lobe)은 전두엽과 후두엽 사이에 놓여 있고,
측두엽(temporal lobe)은 귀 바로 위 전두엽과 두정엽 밑에 놓여 있으며,
각각의 엽(lobe)는 많은 알려진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일부 기능의 구체적인 위치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성격과 관련이 있는 뇌의 활동영역은 전두엽에 위치한다.
전두엽은 또한 운동과 표현력을 조절한다. 후두엽은 크기, 모양,
색상을 인식하고 시각(vision)을 담당한다. 두정엽은 촉각과 압력과
같은 총체적인(gross) 감각을 조절한다. 또한 질감(texture),
무게, 크기, 모양의 결정과 같은 미세한(fine) 감각도 조절한다.
읽기 능력과 관련된 뇌 활동도 두정엽에 위치한다. 측두엽은 행동, 청각,
언어의 수신, 이해을 위한 중심이다. 훙미를 가지는 학생은 대부분의
해부학과 신경학 텍스트에서 뇌기능의 상세한 지도를 찾을 수 있다.
대뇌 반구 깊은 곳, 피질 밑에는 시상(thalamus)이 있다.(Fig. 6-5)
이 신경세포 덩어리는 신체 감각의 중계소 역할을 한다.
고통이 감지되는 곳이 바로 여기에 있다. 또한 뇌 속 깊은 곳에는
시상하부(Hypothalamus)가 있는데, 시상하부는 기능과 행동에 중요하다.
대저기저핵(basal ganglia)은 또한 이곳에 있으며, 운동의 움직임의 조절에 중요한 곳이다.
뇌간 Brainstem
대뇌 아래에 놓여 있는 뇌로, 중뇌(Midbrain), 교(pon), 연수(medulla) 세 부분으로나 눌 수 있다.
(Fig. 6-5, 뇌. 뇌의 주요기능을 부분적으로 보여준다. 척수(spinal cord), 연수(medulla),
교(pons), 중뇌(mid brain), 측두엽(temporal lobe), 뇌하수체(pituitary gland), hypothalamus(시상하부),
시각신경(optic nerve), 시상(thalamus), 제3뇌실의 맥락총(Choroid plexus in third ventricle),
전두엽(frontal lobe), 대뇌변연계(corpus callosum), parietal lobe(두정엽), cerebrum(대뇌) ,
후두엽(occipital lobe), cerebellllum(소뇌), choroid plexus in fourth ventricle(제 4뇌실의 맥락총)
대뇌의 상부는 중뇌로, 대뇌의 다소 아래에 위치한다.
중뇌는 시각적 반사의 중심이다. Pon은 "교(다리,bridge)"를 뜻하는 라틴어로,
중뇌와 연수 사이에 위치한다.
연수(medulla oblongata)는 뇌에서 가장 아래쪽(caudal),
밑(inferior)에 있는 부분이다. 보통 단순히 "중간(middle)" 또는 "안(inner)“을
의미하는 "medulla(메둘라)"라고 부린다.
연수는 척수와 연결되고 대후두공(foramen magnum,뇌의 두개골 뒤의 구멍)을
통과하는 두개골의 밑 부분에서 척수와 연결된다.
소뇌(cerebellum)
라틴어로 ‘ 작은 뇌’라는 뜻이다. 교와 연수 뒤에 있는 두개골 후부에 위치한다.
(Fig. 6-5)
대뇌의 상부 후부에 의해 덮여있다. 소뇌 주요 기능은 근육의 조정,
근육량(tone), 자세 조절의 기능을 가진다.
뇌 보호
뇌는 기본적으로 3가지 보호기능을 갖추었다. 뼈(bony), 막(membranous),
체액(fluid) 등이 있다. 뇌를 둘러싸고 있는 두개골(skull)은 관절이 서로 융합된
몇 개의 뼈로 이루어져 서로 강한 힘으로 지지한다.(fig. 6-7, 뇌는 두개골에 의해
9가지 뼈로 둘러싸여 있다. 섬유, 고정관절이 이들 뼈 사이에 있어 최대의 보호를 받는다)
두개골 안에 3개의 막(membrane)이 있는데 이것을 수막(meninges)라고 한다.
(fig. 6-8& 6-12) 수막은 뇌를 덮고 있어 보호와 지원을 주로 한다.
가장 섬유질이고 거칠고 가장 두꺼운 바깥층을 경막(dura matter)으로
라틴어로는 ‘단단한 엄마’ 라는 의미이다.
중간층의 얇은 지주막(거미막,arachoid) 또는 덜 일반적인 거미막이 있다.
(arachoid는 그리스어로 ‘spider(거미)같은‘ 이라는 라는 뜻이다).
내층의 부드러운 층인 연막(Pia matter, 라틴어로 부드러운 엄마라는 뜻)으로
뇌에 혈관을 확장한다. 이들 두개골 수막(menings)은 척수를 둘러싼 척수 수막에 연결된다.
지주막과 연막층 사이에 뇌척수액(cerebrospinal fluid)이 순환되는 지주막하강(subarachnoid space)이 있다.
(fig. 6-8, 뇌척수액의 순환, 화살표는 흐름을 나타낸다. central canal(중심관),
subarachnoid space(지주막하강), choroid plexus of fourth ventricle(제4뇌실 맥락총),
fouth ventricle(제4뇌실), cerebral aqueduct(대뇌수도관), cerebellum(소뇌), posterior(후),
cranial venous sinus(두개골정맥동), cerebrum(대뇌), arachnoid villus(지주막융모), cranial meninges(두개골수막),
dura matter(경막), Arachnoid(지주막),
pia matter(연막), subarachnoid space(지주막하강), anterior(전), corpus callosum(뇌량),
lateral ventricle(외측 뇌실), choroid plexus of lateral ventricle(외측 뇌실의 맥락총),
choroid plexus of third ventricle(제3 뇌실의 맥락총), third ventricle(제3뇌실),
hypothalamus(시상하부), pons (교), medulla(연수), spinal cord(척수),
spinal meninges(척수수), pia matter(연막), arachnoid(지주막), dura matter(경막), subarachnoid space(지주막 하강)
뇌 척수액(fluid)은 뇌와 뇌 안의 4개의 뇌실(ventricles)을 채운다.
뇌실은 뇌척수액을 생성하는 모세혈관 그물(capillary network)(맥락총,choroid plexus)를
포함하는 네 개의 작은 강동(cavities,구멍)이다. 2개의 외측면 뇌실과, 제3뇌실과
그리고 제4뇌실이 있다. 뇌척수액의 주된 기능은 충격 흡수다.
뇌혈류 공급 brain blood supply
뇌로 공급되는 혈액은 내경동맥(internal carotid)과 추골동맥(vertebral arteries)의
가지에서 나온다. (Fig. 6-9, 뇌의 4가지주요 동맥, 대동맥궁(artic arch) 오른총경동맥(right common carotid artery)
왼총경동맥(left common carotid artery), 왼외측경동맥(left external carotid artery),
왼내측경동맥(left internal carotid artery), 왼추골동맥(left vertebral artery),
오른추골동맥(right vertebral artery).
오른쪽과 왼쪽의 총 경동맥(common carotid)은 대동맥궁(aorotic arch)에서
기원하여 목의 길이를 앞쪽 외측 위치로 진행된다. 대략 턱의 높이에서
내, 외 경동맥(interal& external carotid arteries)으로 나누어진다.
외경동맥은 두피, 경막, 두개골에 혈액을 공급한다.
내경동맥은 전두엽쪽에 주로 혈액을 공급하고 측두골의 경동맥관을 통해
중간두개골와(fossa)로 들어간다.
중뇌동맥(middle cerebral artery)은 외측대뇌반구에 혈액을 공급하고,
내경동맥과 연결된다. 전 대뇌동맥은 뇌의 내측표면에 혈액을 공급한다.
오른, 왼 추골동맥은 대동맥궁(aorotic arch)에서 가지가 나누어진다.
(fig. 6-9) 이들 추골동맥은 목에서 경추의 횡돌기 공(foramen)들을 통해 올
라오고 뇌의 밑 부분에 주로 뇌의 후면을 혈액을 공급하기 위해
대후두공(foramen magnum)을 통해 들어간다.
추골동맥은 연수와 소뇌까지 뻗어가고, 교(pon)와 중뇌(midbrain)뿐만 아니라
소뇌의 부분을 같이 연결되어 뇌저동맥(basilar artery)을 형성한다.
(see fig. 6-10 A, 윌리스고리, 전교통(Anterior communicationg), 전 대뇌(anterior cerebral),
후교통(posterior communicationg), 후대뇌(posterior cerebral), 윌리스고리(circle of willis),
중대뇌(middle cerebral), 뇌저동맥(basilar), 내경동맥(internal carotid), 외경동맥(external carotid),
추골동맥(vertebral), 왼총경동맥(left common carotid),
오른총경동맥(right common carotid)
뇌저동맥(basilar artery)은 측두엽의 부분과 후두엽에 혈액을 공급하는
후뇌동맥 (posterior cerebral arteries)을 형성하여 이어진다.
전, 후뇌동맥은 뇌의 밑 부분에 연결되고,
윌리스 고리(circle of willis)라고 부르는
뇌동맥 고리(circle)에도 연결된다. 윌리스 고리(circle of willis)는
영국의 의사인 토마스 윌리스가 처음으로 언급한 단어이다.
(fig. 6-10B, 대뇌피질전두엽(cerebrum frontal lobe), 전교통동맥(anterior communicating A.),
전대뇌동맥(anterior cerebral A.),
중대뇌동맥(middle cerebral A.), 내경동맥(internal carotid A.), 후교통동맥(posterior communicating A.),
후대뇌동맥(posterior cerebral A.), 교(pons), 뇌저동맥(basilar A.), 대
뇌피질 측두엽(cerebrum temporal lobe), 소뇌(cerebellum), 추골동맥(vertebral A.),
연수(medulla), 척수(spinal cord)
전과 후 대뇌동맥은 후교통동맥(posterior communicationg artery)과 합쳐진다.
오른과 왼 대뇌동맥은 전교통동맥(Anterior communicationg artery)과 이어진다.
이 윌리스 고리의 의의는 이러한 주요 동맥 중 하나의 고장은 대개
그 동맥이 공급하는 부위로의 혈류를 심각하게 감소시키지 않는다는 것이다.
척수 Spinal cord
척수는 연수와 이어지며, 대후두공(foramen magnum)에서 시작해
척수관 안을 흘러 원뿔 모양의 척수원추(conus medullaris), 대략 요추 두 번째에서 끝난다.
(fig. 6-11, 척수와 극( spinal cord & spin: 경추 1 척수신경( spinal nerve C1), 척수경추1번(spinal cord c1),
경추 8 척수신경( spinal nerve C8), 흉추2 척수신경( spinal nerve T2), 지주하공간(subarachonoid space),
극돌기 흉추 1(spinous process T1) 배, 전(ventral, anterior), 등, 후(dorsal, posterior),
요추1 척수신경( spinal nerve T1), 요추1 척수( spinal cord T1), 천골1 척수신경( spinal nerve S1),
극돌기 요추 1(spinous process L1), 척수원추(conus medullaris), 천골(sacrum),
천골 1 척수신경( spinal nerve S1), 미골(coccyx), 척수신경(C0), 외 척수종말끈(filum terminale externum, 미골 인대),
지주하 공간과 경막 종말(termination dural sac & subarachnoid space),
마미신경을 포함한 지주하 공간(subarachnoid space containing the cauda equina), 종말끈(filum terminale)
이 아래 단계는 신경 뿌리의 집합체인 척수인 ‘말꼬리(horse’s tail)‘처럼 생긴 마미신경(cauda equina)까지 내려간다.
마미신경은 요추 2번에서 천골5번의 신경 뿌리로 구성된다.
척수원추에서 시작하는 종말끈(filum terminale)은 실처럼 생긴, 비신경성 필라멘트들이다.
척수는 대략 41cm(17인치) 정도이다. 뇌처럼 주요 3개 층이 보호를 받는다.
경막(dural mater)의 외층과 중간층의 지주막(arachnoid membrane), 내층에 연막(poia mater)이 있다.(fig. 6-12, 경막(dura mater), 연막(pia mater), 지주막(arachnoid membrane), 회백질(gray mater), 백질(white mater),
척수신경(spinal cord), 전 신경뿌리(anterior root), 후 신경뿌리(posterior root)
뇌, 뇌척수액(cerebrospinal fluid)은 지주막층과 연막 사이의 공간에 흐른다.
추간공(vertebral foramen)은 척수를 위한 통로로서 각각의 개별 척추의 골격구조에 의해 둘러싸여 보호된다.
(fig. 6-13, 척수는 척추 안으로 흐른다).
각 척추는 앞 부위의 체중을 지지하는 척추체(body), 척추뿌리, 척추판, 극돌기,
횡돌기기로 구성되는 신경궁이 있다.
(fig. 6-14, 척추는 척수를 보하기 위해 뼈 구조로 구성된다,
뿌리(pedicle), 판(lamina), 신경궁(neural arch), 척추체(body), 횡돌기(transverse process),
spinal process(극돌기), 관절돌기(articular process), 척추돌기(vertebral process))
이들 두 부분 사이에 형성된 열린 공간(구멍)은 척추공(vertebral foramen)이다.
척추의 옆쪽에 위치한 추간공(intervertebral foramen)과는 다릅니다.
추간공은 상부척추오목(notch)과 하부척추오목에 위치하는 열린공간(구멍)으로
척수신경의 뿌리는 척추관 밖으로 나온다. (fig. 6-15, en 척추는 척수신경이
옆쪽으로 지나가는 추간공을 가진다. superior vertebral notch(of vertebra below(상부척추오목),
추간공(intervertebral foramen), inferior vertebral notch(of vertebra below(하부척추오목)
척수를 단면적으로 보면 외측에 백질(white mater)과 중심에 회백질(gray mater)이 드러난다.
이 회백질은 H형 또는 "나비" 형태로 척수의 중간에 있다.
(fig. 6-16, 회배질과 백질의 단면도, 말초신경(peripheral nerve), 백질(white mater), 회백질(gray mater), 전각(anterior horn), 후각(posterior horn), 전뿌리(anterior root), 후뿌리(posterior horn), 후척추(posterior column),
감각로(sensory pathway) 운동로(moter pathway)
신경세포체와 시냅스를 포함하고 있다.
H의 상단 부분은 감각 자극을 전달하는 후각(posterior horn)이 있다.
배측 척추라고 부르는 후척추(posterior columns)는 척수의 후 내측에 위치한다.
주로 고유감각수용기(proprioception),압력, 진동을 등을 감지한다.
(fig. 6-16, 뇌의 운동피질에서 척수까지의 피질척수로: 대뇌(cerebrum),
뇌간(brainstem),
척수(spinal cord), 외측피질척수로(laternal corticospinal tract),
전측피질척수로(anterior corticospinal tract)
백질(white mater)은 감각(상행)섬유와 운동(하행) 섬유 둘 다를 가지고 있다.
각 로는 자극된 부위로부터 터칭 같은 자극(impulses)을 전달하는 통로이다.
이들 다양한 로(pathways)는 인체의 한 면에서 다른 한 면의 단계로 걸쳐져있다.
이 교차현상(crossover phenomenon)은 왼 뇌가 자극되면 몸의
오른쪽이 영향을 받는 뇌졸중(Stroke)에서 볼 수 있다.
근육의 조절하는 매우 특수하고 중요한 경로를 피질척수로(corticospinal tract)라 한다.
후척추와 후각의 외측에 자리잡고 있다.
(fig. 6-17: 뇌의 운동피질에서 척수까지의 피질척수로: 대뇌(cerebrum), 뇌간(brainstem),
척수(spinal cord), 외측피질척수로(laternal corticospinal tract),
전측피질척수로(anterior corticospinal tract)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대뇌피질의 운동영역에서 척수를 내려가
뇌간(brainstem) 의 하부까지 내려간다. 척수를 떠나기 직전에
전각(anterior horn)에서 피질척수경로가 연결된다.(synapse).
이 수준 이상에서 시냅스 되는 운동신경원(moter neuron)을
상부운동신경원(upper moter neuron)이라고 한다. 하부와 전각(inferior horn)에
시냅스되는 것을 하부운동신경원(inferior moter neuron)이라 한다.
이 들 두 가지 신경원의 상해(injury)는 쾌 다른 의학적 징후(sign)를 보인다.
즉, 뇌와 척수 사이에 전각(anterior horn)에 말단에 문제(lesion)가
생긴다면 상부운동신경원(upper moter neuron)의 문제로 간주될 것이다.
만약, 전각과 척수의 말단에 문제가 생긴다면,
하부운동신경원(lower moter neuron)의 문제이다.
마비(paralysis)는 이 두 가지의 경우에서 일어난다.
그러나 임상적 징후는 크게 다르다(대비를 이룬다. table 6.1)
상부운동신경원 상해는 척수의 부상, 다경화증(mutiple sclerosis,
파킨슨병, 대뇌혈관사고, 다양한 머리 부상 등이 진단의 예가 된다.
하부운동신경원은 말초신경 상해, 중증근무력증(myasthenia gravis),
소아마비(poliomyelitis),근이양증(muscular dystrophy) 등이 진단이 된다.
운동자극(moter impulse)은 뇌에서 내려가 척수를 통해
전각을 빠져나가 말단의 말초신경(peripheral neves)에 이른다.
감각자극(sensory impulse)은 말단에서 말초신경으로 올라가
후각(후지)의 척수를 통과해 척수에서 뇌까지 상위충추로 여행한다.
도표 6-1 상부& 하부 운동신경원 사이의 임상적 차이
징후 Signs | 상부운동신경원 상해 upper moter neurons | 하부운동신경원 상해 lower moter neurons |
마비(paralysis) | 경련성 있음 | 무기력(측 늘어진,flaccid) |
근 위축 (muscle atrophy) | 심각하지 않다. | 조금(marked) |
연축 &섬유성연축 (fasciculations)& (fibillations)
| 없음 | 있음 |
반사(reflex) | 과굴곡 | 과굴곡 |
바빈스키 반사 (babinski reflex) | 있음 | 없음 |
간헐성 경련 (clonus) | 있음 |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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