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2 골격계 Skeketal System
골격의 기능
골격의 종류
뼈의 구성요소
뼈의 종류
골격의 기능 fuctions of the skeleton
골격계는 수많은 뼈들로 구성된다. 인체의 경부조직이다.
인체의 모양을 만들고 지탱시킨다. 뇌, 척수, 심장 같은 생명 기관을 보호한다,
골격계는 근육의 부착과 지렛대를 위한 단단한 구조를 제공함으로써 운동을 돕는다.
또한 다양한 장소에서 혈액세포를 생산한다.
혈액을 생산하는 주 골격은 장골. 척추. 흉골. 갈비뼈들이다.
이 형성은 주로 편평골에서 발생한다. 칼슘과 다른 무기질, 소금은 골격계의 모든 조직 전체에 저장된다.
골격의 종류 types of skeletons
인체의 뼈는 두 가지 주요 카테고리로 나눈다.
주축골격(체간, axaial)과 부속골격(체지, appendicular)이다.
주축골격, 인체의 직립부분을 형성한다. 머리, 흉곽. 몸체에 대략 80개의 뼈들이 있다.(Fig. 2.1 주축골격 )
부속골격은 주축골격에 붙어있고, 사지에 대략 126개로 구성된다. (Fig, 2-2 부속골격)
인체에는 206개의 뼈로 구성된다. 개인은 엄지발가락과 엄지손가락의 굴곡근 힘줄에서와
같이 추가적인 종자골(엄지발가락 아래 뼈)를 가질 수 있다.
(도표 2-1)은 성인의 골격 리스트이다.
천골, 미골, 관골은 여러 뼈들이 합쳐져 이루어진 구성물이다.
관골은 장골(ilium), 좌골(ischium), 치골(pubis)로 합쳐져 있다.
뼈의 구성 conpositon of home
뼈는 몇 가지 다른 종류의 조직(섬유성, 연골, 뼈, 신경, 혈관)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장기로 여겨질 수 있고, 골격 시스템의 필수적인 부분으로 기능한다.
골격은 유기질(생) 1/3로 구성되어있고, 2/3는 무기질(사)로 구성되어 있다.
유기질은 뼈의 탄력성을 주고, 반면에 무기질은 견고함과 힘을 제공한다.
엑스레이에 뼈를 불투명하게 만든다.
치밀골(Compact bone)은 겉껍질을 단단하고 밀도가 높은 껍질을 만들고
항상 뼈를 완전히 덮고 있고, 장골의 끝부분에서 두껍고 얇은 경향이 있다.
또한 두 개골의 편평골들의 납작한 곳은 두껍다.
해면골(망상골, Cancellous bone)은 라틴어로 ‘작은 들보’를 의미하는
‘트라베클레’라고 불리는 다공질과 스폰지로 구성된다. 국소적인 스트레스와
변형에 저항하는 패턴으로 배열되어있다.
골소주(트라베클레)는 골(marrow)와 뼈를 가볍게 하는 것으로 가득 차 있다.
해면골의 대부분은 벼의 관절 부분을 구성한다.
뼈의 구조 structure of bone
골단(epiphysis)은 골간(diaphysis)의 양쪽 끝부분에 있다. 골단은 골간대(shaft)보다 넓은 경향이 있다.
(Fig. 2-3)장골의 단면
epiphyselsplate(골단판) epihysis(골단) metaphysis(골간단) diphysis(골간)
endosfeun (골내막) medullary canal (골수강) periosteum (골막)
- 장골의 단면-
성인 골격에서 골단은 뼈이지만 뼈의 성장에 있어서 골단판은 연골성 물질이고
이를 골단판(epiphyseal plate) 이라 한다. 길이성장은 여기서 새로운 뼈의 제조를 통해 발생한다.
골간(Diaphysis) 는 뼈의 주요 축이다. 큰 힘을 주는 주로 치밀골로 이루어진다.
이 곳의 중심에는 속이 비고 다른 조직 사이에 뼈의 무게를 감소시키는 골수강(medullary canal)이 있다.
골수강은 골수를 포함하고 영양분 전달을 위한 통로가 있다.
골내막(endosteum)은 골수강을 형성하는 골막형태이다.
뼈 재흡수를 주로 하는 골육종 세포(osteoclast)를 함유하고 있다.
장골에서 골간의 양쪽 끝에 있는 볼록한 부분을 골간단(metaphysis)라 한다.
골간단은 골단을 지지하는 기능을 가진 해면골로 구성된다.
골막(peristeum)은 히알린(유리, 초자)연골로 덮인 관절표면을 제외한 모든 뼈를 덮고
있는 얇은 섬유성막이다. 골막은 상처 난 뼈를 고치고, 비성숙한 뼈를 굵게 하고,
영양분을 공급하는 신경과 연관이 있다. 또한 근육과 힘줄 인대가 부착되는 곳이기도 하다.
x-ray에서 뼈 성장을 골단판과 뼈의 나머지 부분 사이에 뚜렷한 선을 보일 것이다.
(Fig.2-4 A. epiphyseal line(골단판선) 아이 손의 골단판선)
보통의 성인의 뼈에는 골단판선이 존재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뼈의 성장이 멈추어 골단판선이 존재하지 않은 것을 암시한다. (Fig 2-4B 성인의 손)
여전히 성장하는 어린이들에게 두 가지 종류이 골단이 발견된다,
(Fig. 2-5. 비성숙 아이에게 발견되는 골단 – 견인골단(traction epiphysis),
압력골단(pressure epiphysis)
압력골단(pressure epiphysis)은 장골의 양 끝에 위치하고 그들은 그 관절
구성하는 반대쪽 뼈로부터 압력을 받는다.
이곳이 장골(long bone)이 성장하는 장소이다.
대퇴골의 근위 골두는 “미성숙 대퇴골두의 무혈성 괴사”
(legg-calve-perthes disease and slipped femoral capital epiphysis)
같은 혈행 장애로 초래된 문제는 압력골단에 잘 일어나는 병이다.
견인골단(traction epiphysis)은 힘줄이 당기기 위해 뼈와 위치하여,
물체를 당기거나, 견인, 힘을 주는 역할을 한다. 예를 들면, 경골조면, 대퇴골의
소전자와 대전자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이곳의 과 사용은 염증과 과민성문제를
일으킨다. 어린이 성장기의 경골조면(tibial tuberosity)의 견인골단에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문제를 오스굿씨 병(슬개건염)이라 한다.
이러한 압력 및 견인골단의 문제는 보통골격이 성장하는 동안에만 일어나고,
골단이 합쳐지고 뼈의 성장이 멈춘 후에는 일어나지 않는다.
싱글(single) 쌍(paired) 다수(mutilple
주축골격
두개골(8) 전두골 두정골 없음(none)
접형골(나비뼈) 측두근
사골(벌집뼈)
후두골
얼굴(14) 하악골 위턱
서골(보습뼈) 광대뼈
눈물뼈
아래선반뼈
구개골
코뼈
다른(7) 설골(hyoid) 귓속뼈(3) 없음
척주 천골(5) 없음(none) 경추(7)
미골(3) 흉추(12)
요추(5)
흉곽(25) 흉골 늑연골(12쌍) 없음
진늑골:7
가늑골:3
부유늑: 2
부속골격
상지(64) 없음 견갑골 손목(8)
쇄골 중수골(5)
상완골 지골(손가락)(14)
척골
요골
하지(62) 없음 관골 발목(7)
대퇴골 중족골(5)
경골 지골(발가락)(14)
비골
슬개골
table 2-1 인체의 골격
골격의 종류 types of bone
장골(long bone) 은 길이는 그들의 너비보다 크기 때문에 그렇게 이름이 붙여졌다.
(Fig. 2-6A, 골격의 종류, carpals(손목뼈)).
장골은 인체에서 가장 긴뼈로 대부분은 부속골격을 이룬다.
장골은 기본적으로 체부( 골간)과 두 개의 전구끝을 가진(골단) 관모양이다.
골단의 가장 가까운 체부(골대)의
넓은 부분을 골간단(Metaphysis)(Fig. 2-3참고)
골간은 골수강 주위를 치밀골로 구성된다. 골간단과 골단은 얇은 치밀골 층으로
덮힌 해면골로 이루어져 있다. 골단의 관절표면 위는 얇은 히알린(유리)연골로 되어있다.
골단에서 뼈의 성장이 이루어진다.
단골(short bone)은 입체적인 모양으로 높이,
길이 그리고 너비가 더 같은 치수를 가지는 경향이 있다. (Fig.2-6B 손목carpals)
단골은 장골과 다르게 관절표면과 많은 관계를 가지는데,
보통 한 개 이상의 뼈로 이루어진 집합체이고
장골의 구성성분과 비슷합니다.: 단골은 해면골을 덮고 있는 얇은 치밀골
층을 가지고 있는데, 중간에 골수강(공동)이 있다.
발목(족)과 손목(수)뼈들은 단골로 이루어진 대표적인 예이다.
편평골(flat bone)은 두껍지 않지만 넓은 표면을 가진다. 편평하기보다는
약간의 곡선을 가지는 경향이 있다.(Fig. 2-6C 두개골) 두 겹의 치밀골로
구성되어 있고 그사이에 해면골과 골수가 있다. 장골(ilium)과
견갑골은 편평골의 좋은 예이다.
불규칙골(Irregular bones)은 그들의 이름이 암시하듯이 다양한 혼합형의
뼈들로 구성되고,(Fig. 2-6D) 천골과 척추 뼈들이 이 같은 예이다.
또한 얇은 치밀골 층에 싸인 해면골과 골수로 구성되어 있다.
종자골(Sesamoid bone)은 참깨 씨처럼 생긴 작은 뼈로 힘줄이 사지의
장골의 양 끝을 가로지는 곳에 위치한다. 종자골은 힘줄 안에서 발달하고
고도한 마모로부터 보호한다. 예를 들면, 장모지굴곡근의 힘줄은
발바닥(족저면)을 가르지르며 엄지발가락에 붙는다. 이 힘줄이 발볼에서
어떤 방식으로든 보호받지 못할 경우, 계속 압박을 받는다. 자연은 너무 영리해서
이런 일이 일어나게 하지 않는다. 종자골은 첫 번째 종족골의 골두 가까이
양쪽에 위치한다. 힘줄이 체중지지 지역을 통과 할 수 있도록
고랑(GROOVE)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종자골은 또한 힘줄의 부착 각도를 변화시킨다. 슬개골은 종자골로 간주된다.
왜냐하면 대퇴사두근의 기계적인 이점을 개선시키는 대퇴사두근의 힘줄에 싸여 있다.
앞서 말한것처럼, 종자골은 또한 발뒤쪽으로 발목 앙쪽을 지나는
굴곡근 힘줄에서도 발견된다. 상지는 엄지손가락의 굴곡근의
가까운 중수지골(손목과 손가락)과 지간 관절(손가락사이관절)에서도 발견된다.
가끔은 새끼와 둘째손가락의 중수골관절에서도 발견된다.
도표 2-2는 주축골격과 부속골격의 뼈의 종류를 요약 한 것이다.
명심할 것은 주축골격에서의 장, 단골은 없다. 부속골격에서의 불규칙뼈들은 없다.
종자골은 도표2-2에서 언급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종자골은 부속뼈로 여겨지고
모양과 수는 매우 다양하기 때문이다. 다양한 뼈들을 보면,
hole(공동), 들어감(depresson), 능선(ridges), 혹(bumps), 구(grooves) 등 다양한 마킹(지점)이 있다
도표 2-3은 다양한 다른 뼈들의 마킹과 그 들의 목적을 기술한다.
부속골격
종류 상지 하지 주축골격
장골 쇄골 대퇴골 없음
상완골 비골
요골 경골
척골 중족골
중수골 지골(발가락)
손가락
단골 손목(수) 발목(족) 없음
견갑골 장골(골반) 두개골(전두골, 두정골)
슬개골 늑골
흉골
불규칙골 없음 없음 척추
두개골(접형골, 사골)
천골
미골
하악, 얼굴뼈들
도표2-2) 뼈의 종류
뼈의 마킹 bone making
들어감과 구멍
마킹 정의
예
공: 뼈를 관통하는 구멍:혈관, 신경, 인대를 위한 통로 경추의 척추공
와: 작고 편평한 표면 견갑골의 겹갑와
구: 길고 좁은 고랑(혈관,인대 포함) 상완이두근 구
도: 터널 또는 관과 같은 통로 외이도(귀 바깥)
공동: 구멍 또는 빈공간(공기로 채워진) 전두골의 전두공
돌출과 돌기 (관절과 맞는)
마킹 정의 예
1. 돌기: 둥근 혹, 돌기 대퇴골의 내측돌기
2. 융기: 뼈의 돌출된 부위 경골상과
3. 면: 관절표면의 편평한 곳 갈비뼈의 관절면
4. 두: 크고 둥근 끝부분에 있는 뼈 대퇴골두, 상완골두
돌출/ 돌기, 힘줄과 인대, 다른결체조직과 연결되는 곳
능: 뼈의 날카로운 능선, 경계 장골능(골반)
상과 과 위에 돌출된 상완골내측상과
선: 덜 돌출된 능선 대퇴골선(대퇴골 뒷면)
극: 길고, 얇은 돌출부위(극돌기) 견갑골의 극
결절(조면): 작은 둥근 돌출부위 상완골 대결절
조면: 큰, 둥근 돌출부위 좌골조면
전자: 매우큰 돌출부위(근육이 부착) 대퇴골의 대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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