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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

도심의 가을을 느끼는 방법:선유도

            선유도역 2번출구에서 직진 600미터 정도에 오면 한강이 보이고 1시방향에 선유도를 갈수 있는 긴다리가 나옵니다.

한강을 가로지르는 선유교 중간에 아취형의 다리가 있어요

 

            선유도 초입에서 바라본 선유교 중간에 아취형의 다리가 보여요

 

 

 

 

 

 

           저가 제일 좋아하는 선유도의 온실 예전보다 허브들이 없어요 그래서 아쉬움도 있어요 그래도 좋아요

 

                             어디든 물들이는 단풍

                                           껍데기만 남은 매미 그 뜨거운 인내를 배운다

 

빌리조엘의 "new York state of mind"노래가 생각나네요

Some folks like to get away, 그러나 주위에 있는

뉴욕의 허드슨강을 버스로 돌아 보겠다고

뉴욕 토박이인

빌리조엘은 노래해요.

 

서울에서 가을을 다소즐기고 싶다면 선유도를 추천합니다.

한강을 옆에두고 있는 그곳 선유도

자연 친화적인 날것의모습 그대로 ...

설악산 내장산의 웅장한자태를 뽐내지못하지만

건방지지 않은 소박한 모습이 저에게 다가옵니다.

한번 혼자의 계절인 가을. 찬란한 혼자만의 고독을

느껴보세요 ?

오래 잡아두고 싶은 가을이 갈까봐 조마조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