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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

북한산 숨은벽의 가을의 전설





일요일 혼자 북한산 숨은벽 능선에 따라 백운대에 들러

도선사로 내려왔어요.

8시30분 효자2동 밤골에서 출발해 1시20분 북한산 우이역 전철로 돌아왔습니다.

혼자의 산행 너무나 좋은 나머지 약간의 오버페이스,

전국에서온 산악회의 소음, 백운대오래 내리는데 교통정체, 이른 오전의 흐린날씨.

절정기의 지난 북한산의 단풍.

하산길 도선사 길의 숨막히는 단풍의 뽐냄 다소 퇴색했지만 10만 만점에 10점, 그러나 백운대부터 하산길

스마트 폰의 이상으로 눈에 가득 풍경을 마음가득히 새기고 왔어요

이 기분으로 11월을 흐뭇하게 살아 갈수 있을것 같네요

서울의 행복은 북한산이 있다는 그 자체

사랑해요 북학산



구파발역에서 34번타고(34번은 붐비기도해요.704번도 이용가능해요) 효자2동 밤골 정류장에 내리면 작은 수퍼에서 물도 초콜릿바도

사시고 조금 직직하면 국사당 표지판에서 오른쪽 도세요

 

양쪽에 차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일찍오시다면 아침 8시정도면 가능해요

백운대 숨은벽쪽으로 왼쪽으로 진행해요

 

첫번째 멋진 다리가 나와요 계곡믈이 없어 별로 그래도 좋아요

 

운치있는돌길을 따라 직진 계속 올라가는 과정 중 쉬운 코스 천천히

 

                                          저멀리 꼭대기 중앙에 백운대가 구름에 희미하고 작게보이고 가운데 움퓩파인 곳이 숨은벽이예요

                                               이른 오전이라 운무때문에 희미하게 그러나 운치는 가득....


                                            왼쪽 정상의 멀리 인수봉의 신령스로운 운치, 저위의 해가 건방진 빨감보다는 흰기운의 겸손함을

                                             인간에게 보여주네요

                                   철지난 단풍철이지만 북한산은그자체로 만점입니다.

해골바위

 

                                            인수봉이 더 가까이 신비로움을 드러내고

정상을 향해 한발한발,

철지난 단풍을 찍어봄, 10월23일에 마르지않고 그 거만함과 매끄러움을 뿜냈다고 하네요,

일주일 전에 올걸! 

 

동아줄을 잡고 올라가는 집념, 백운대를 향해

 

                                  멋진 바위도 보고

 

 

                                        계단을 올라가면 좁은 틈이 보여요 이 좁은 틈을 지나면 인수봉이 왼쪽측면으로 가까이 다가와 보여요

사람들이 직벽을 타는 모습도 보이고요 휴식을 할 수있는 넓은 공간도 있고요

                                  그 좁은 틈을 건너와 반대쪽을 찍은 사진

                                     인수봉의 가을, 웅장하고 남성적인 자태 위압감을 느끼게되는 바위

저멀리 태극기가 있는 백운대 정상, 오르내리리는 길은 등산객의 하산과 정상행으로

교통정체가 일어나고

정상은 인증샷 때문에 그 정체가 일어나는곳

아쉽게도 스마트폰의 일시적 문제로

더 이상 사진을 찍지못했어요

단풍이 멋진 도선사 쪽 하행길은 눈에 가득 담고 왔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