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스테롤에 대해 다시 보기

                                     콜레스테롤은 우리몸에서 없어서는 안될 물질이다.

 

  콜레스테롤하면 늘 우리몸에 나쁜  물질로 인식되고 있으나, 뇌와 몸의 건강을 위해서는 없어서는 안되는 물질이다.

 

                                              세포막의 성분 성분

 

  콜레스테롤은 동맥경화나 심장질환의 원흉으로 나쁜 물질이기도 하다, 확실히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은 동맥경화나 심장질환에 걸릴 위험이 있다.  삼겹살같은 포화 지방산은 수치를 떨어뜨려야 하지만, 등푸른 생선이나 올리브 오일 등에서 나오는 불포화 지방산은 뇌나 세포막에  없어서는 안될 물질이므로  충분한 섭취가 필요하다..

 인체의 세포막은 당지질, 인지질 콜레스테롤로 구성된다. 따라서 콜레스테롤이 부족하면 신경세포막의 활동이 충분할 수 없게된다.

 

                                                 호르몬의 주 원료

 성호르몬과 부신피질 호르몬은  스테로이드 계열의 콜레스테롤이다. 그리고 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뼈를 튼튼하게 하고,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작용을 한다. 따라서 건강유지에는 필요한 물질로, 콜레스테롤이 부족하면 이 같은 호르몬의 저하로 이어지게된다.

 이처럼 콜레스테롤은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필요한 물질이다.

 

                                     콜레스테롤이 감소하면 어떻게 될까?

 콜레스테롤이 적어지면 뇌내 물질인 세로토닌도 감소한다. 세로토닌은 기분을 안정시키는 작용이 있는데. 이것이 부족해지면 불안과 주의력저하 증상이 나타나며 모든것에서 자포자기하게된다.

그 결과 사고나 자살 등이 많아지는 경향이 있다는 설도 있다.

 물론 동맥경화의 위험도가 높아질 정도로 콜레스테롤을 무조건 나쁘다고 생각하여 될수 있는한

 멀리하려는 것도 뇌의 건강, 몸의 건강을 생각할 때 문제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