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테라피와 셀룰라이트 Cellulite
셀룰라이트는 지방세포의 결체조직(Connective tissue)주위에 수분과 각종 부산물(Toxic wastes)과 이상정체가 축척되어 결절(Nodules)로 변해있는 상태를 말한다. 셀룰라이트는
우리 몸의 방어체계로 몸 안의 독성을 방어하고, 독소를 연하게(dilute)하기 위해 ‘수분의
이상 정체(retention)’를 통하여 반응하여 몸 안의 지방세포의 결체조직에 일단 쌓아 놓게 한다.
지방세포 주위의 조직은 점점 단단해지고, 수분을 축척시켜 표피를 불퉁불퉁(Bulge)하게 만드는 원인이 되게 한다.
셀룰라이트는 주로 여성들에게서 나타난다. 그 원인은 해부생리학적에서 찾을 수 있는데,
피하조직에 분포되어 있는 셀룰라이트에서 알 수 있다.
허벅지(Thigh)피하조직의 기본조직의 남 녀 차이를 보면:
여성에서의 허벅지 구조는 피하층의 최상층은 “지방세포가 큰 기둥처럼 서있는 구조”로 표피의 결체조직이 가로질러 있고 층층이 나누어져 있는 형태로 되어있다. 반면에, 남성의 경우 표피층의 최상층은 결체조직의 벽은 얇고 그물망의 구조를 가지고 있다. 남성은 표피에서 여성보다 두껍다.
허벅지의 간단한 남, 녀 “pinch test"를 할 경우 ”누비이불 증상(울퉁불퉁, Mattress Phenomeenon)" 을 나타내며, 여성의 경우 표면으로 나타나고 반면에 남성의 경우 안정성에 의해 아래쪽으로 움직인다.
여성이 나이가 들어갈 때, 표피는 점차적으로 탄력을 잃어가고 얇아진다. 결체조직의 벽과 지방세포기둥은 점차 얇아지고, 지방세포의 기둥은 과도하게 커진다. 결체조직의 얇아지고 기능 작용의 부전은 셀룰라이트의 주원인이 된다. 의학적인 검사는 림프관의 수축과 이완이 약하고, 진피의 섬유의 수가 줄어드는 것을 관찰 할 수 있다.
셀룰라이트를 만드는 주원인
- 호르몬 불균형 - 혈액순환 악화 - 이상정체 축척
- 음식물 섭취의 불균형
- 커피, 차, 담배, 알콜의 과다 섭취 - 운동부족 - 스트레스
- 변비, 자세불량
의학계의 조사에 의하면 셀룰라이트는 여성호르몬의 심한 변동에 의해 생긴다고 보고한다.
- 폐경기 때(27%) - 경구피임약 처음으로 사용할 때(19%)
- 임신 중(17%)n - 사춘기가 진행될 때(12%)
여성의 경우 에스트로겐 호르몬이 셀룰라이트에 큰 영향을 미친다. 셀룰라이트의 의미는
프랑스 의사에 의해 규명되었는데, 에스트로겐이 큰 영향을 미치므로 남성은 셀룰라이트가
일어나지 않는다. 1960년대 경구 피임약의 사용과 호르몬 요법의 대중화는 셀룰라이트를
더 넓게 퍼뜨렸다.
아로마테라피 전략
에센셜 오일은 해독작용과 림프순환을 강장시키고 호르몬 균형을 잡아주고 또한 이뇨작용이
뛰어난 오일을 선택한다. 주로 에센셜 오일을 이용한 마사지와 목욕법이 널이 사용되며 자가 마사지는 꼬집는듯한 핀칭(Pinching) 방법이 효율적이다. 정기적인 림프마사지 전문가의 도움을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1. 해독목욕
- 앱솜(epsom) 소금 100gm
- 그레이프 후룻 10방울
- 제라늄 20방울
- 로즈마리 10방울
- 주니퍼 베리 20방울
⟶ 한번 목욕할 때 10gm 정도 사용한다.
2. 마사지용
A. 주니퍼베리 15방울 B. 휀넬 10방울
페파민트 10 사이프러스 10
레몬 20 그레이프후룻 20
제라늄 15 주니퍼베리 20
C. 사이프러스 10 방울
주니퍼베리 15
레몬 10
페파민트 10
로즈마리 5
⟶ A, B, C를 그레이프시드 베이스 오일에 블렌딩하여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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