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이 정상보다 높아진 상태, 일반적으로 감염에의해 일어나지만, 감염외에도 많은
원인(악성종양, 뇌상해, 중독반응, 왁진에 의한 반응, 중추신경계질환)등이 있다.
때로는 정신적 긴장으로 발열한다. 오한, 심한, 진전발작, 냉감 등이 선행되는 경우도 있다.
체열로 오한이 줄어들면 체온이 상승한다. 발열이 있는 동안에는 열의 정도에 따라 기초대사가
항진된다. 또 당질, 지방의 이용이 더 많아지고, 단백질 이용이 증가하고, 발열의 1-수주 사이에는
체단백질이 파괴되는 것을 볼수 있다.
발열이 수습되면, 체온이 매우 빠르게 정상으로 떨어진다. 급격한 체온저하는 체열의 급격한 소실을
보여주는 증후(심호흡, 근육이완, 피부 혈관확장 등)를 동반한다. 신체(특히, 뇌)는 44도 이상의 높은
체온에는 견딜 수 없고, 조직이 불가역적(돌아오지 않는 상태)으로 장애받아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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