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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 일반상식

건망증인가 치매인가

 나이와 관계없이 누구나 자꾸만 뭔가를 잊어버리는 때가 있다.

자동차 열쇠를 둔 장소를 못 찾는다거나, 사람들의 이름을 잊는다거나,

다른것들을 발 기억하지 못하는 등의 건망증은 나이가들수록 더욱 자주 찾아오며,

사람들은 이러한 건망증이 알츠하이머병, 또는 다른 유형의 치매가 나타났다는

징후가 아닌지 매우 두려워한다. 그러나 보통의 건망증가 치매사이에는 커다란

차이점이 있다.

 보통의 건망증은 점점 진행되거나 생활의 장애를 일으키키는 않는다. 이러한 기억력

이상은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을 때나 피곤할 때, 아플 때, 주위가 흐트러졌을 때,

또는 한꺼번에 너무나 많은 새부사항들을 모두 기억하고 애쓸때 나타난다.

잊어버렸던 사실이 종종 나중에 다시 기억나곤 한다. 메모를 해두거나, 기타 기억을

도와주는 기록매체들을 이용하면 도움이 된다. 메모를 해 두거나 기타 기억을 도와주는

기록 매채들을 이용하면 도움이 된다. 그러나 치매의 경우 기억의 소실이 너무 심해

매일매일의 일상생활에서 살아가기가 힘들정도가 된다.

 무언가를 잘 잊어버리는 정도와 횟수가 증가하는 것은 노화의 자연스러운 결과이다.

노화가 진행되는 평생동안 조금씩 뇌세포의 미엘린이 닳는다.

그리고 30-70세 사이에 남은 뇌세포로 가는 혈액량이 약 15-20% 정도 감소한다.

따라서 일빈적으로 나이가 많은 사람들은 새로운 사실을 배울 때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한번 배우면 젊은 사람들과 비슷하게 지식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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