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공부
갑상선 thyroid gland
갑상골 아래 기관지 측면에 나비모양으로 걸쳐 달려있는 20-30g으로 내분비기관 중
최대로 커고 분비하는 호르몬은 티록신(T4), 트리요도사이록신(T3), 사이로컬시트닝이다.
이 호르몬들에 의해 갑상선에는 다음과 같은 작용이 있다. 조직의 발육 과정 조절 ,
단백질 지질의 이화적용(모든 것을 태우는 것으로 이해하면 된다.
티록신은 지방분해 호르몬이다, 반면에 인슐린은 지방합성 호르몬인 동화작용 호르몬이다.)
촉진 , 당의 대사에 따른 혈중 당 농도의 상승, 대사항진에 따른 열 생산량 증가, 그리고
혈중 칼슘 농도를 저하시키는 작용이다.
글루코스 glucose
전분이 분해된 마지막 형태를 글루코스라고 하며 포도당이라고도 한다.
장관에서 흡수되어 대부분은 글리코겐이라는 형태로 합성되어 축척된다.
이것은 생명유지와 활동에너지원으로서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과당이나 갈락토스와 마찬가지로 단당류에에 속하며 상호결합하여 설탕이나
젖당이 된다.
스테로이드 호르몬 Steroid Hormone
호르몬의 일종으로 부신피질과 성선에서 생산된다. 주된 것으로는 여성호르몬
(난포호르몬. 항체호르몬) 남성호르몬. 부신피질 호르몬 등이 있다.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스테로이드 호르몬을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라고 부른다.
아드레날린 adrenaline
에피네프린(Epinephrine)이라고도 불리는 부신수질로 만들어지는 호르몬으로
교감신경말단을 자극 흥분시키는 작용이 있다. 이 때문에 말초혈관의 확장,
심박동 촉진, 동공 확대, 기관지 확장, 평활근 이완 등을 일으키며 일반적으로
신진대사를 향상시킨다. 또한 간장의 글리코겐으로부터 포도당 생성을 촉진하여
혈당을 상승시키는 작용도 갖고 있다. 또한 에피네프린 분비는 신경적, 생화학적으로
조절한다.
에스트로겐 Estrogen
여성호르몬으로 일종으로 난포호르몬이라고 불린다. 이외에 황체호르몬(프로게스테론)
이 있는데, 양쪽 모두 주로 난소에서 분비되어 여성의 성주기에 작용한다.
또 에스트로겐은 제 2차 성징과도 관련되어 있다.
오버트레이닝 Overtraining
필요 이상으로 트레이닝을 하여 그 결과 오히려 운동효과가 떨어지는 현상을 말한다.
유기적요인은 몸이 자극 잘 받아 들일 수없는 상태로, 이 스트레스들은 천천히 신체에
축적되어 그것을 반복하는 사이 통증의 형태로 반응해 오게 된다. 하룻밤 자도 피로감이
풀리지 않은 경우는 오버트레이닝이다. 이 상태가 계속되면 반드시 부상이나 장애를
일으키게 되므로 프로그램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
인슐린 Insulin
이자의 랑게르한스섬이라고 불리는 세포로부터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간장의 글리코겐
분해를 억제하고 그 합성을 촉진시키는 기능을 한다. 식사 등으로 혈액 내의 당분이
상승하면 인슐린이 분비되어 혈당을 낮추도록 적용하는 것이다. 인슐린의 분비가
불충분하면 혈당치가 상승한 채 있게 되어 당뇨병이 된다. 또한 또 다른 기능은
과식 후 남은 찌꺼기를 우리의 몸 안에 저장하는 지방합성으로 작용한다.
콜레스테롤 Cholesterol
지질의 일종으로 호르몬이나 담즙산, 생체막 등의 생합성 원료이다. 신진대사를 하는
생체의 모든 세포에 없어서는 안 될 물질로 항상 간장에서 생합성되거나 음식물로서
장벽에서 섭취되어 혈액내로 운반되어 온다. 생리적으로 아주 중요한 스테로이드
(스테롤이라는 특수한 탄소의 골격을 갖는 것)인데 콜레스테롤이 나쁘다고 여겨지는
것은 매일 몸 안에서 생산되고 있는 양이 과잉이 되면 혈관벽 등에 침착하여 동맥경화
등을 일으켜 성인병 등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테스토스테론 Testosterone
정소에서 분비되는 대포적인 남성호르몬이다. 생식기는 발달, 수염생성, 변성 등의
남자의 제 2차 성징을 촉진하는 호르몬으로 근육, 뼈의 성장도 촉진한다. 콜레스테롤
등으로 합성된다고 생각된다. 위부에서 투여하면 근육비대를 촉진하여 근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근육강장제의 하나로 사용이 금지되고 있다.
최대심박수 Maximal Heart Rate: HRmax
평상시보다 훨씬 심폐기능을 활발하게 하여 더 이상은 할 수 없다는 운동 한계 시에
측정된 가장 높은 심박수 이다. 운동에 익숙해져있는 사람이나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나
이 수치에서 운동을 계속하는 것은 위험하기 때문에 생사의 문제와도 연결된다.
최고 심박수는 20세를 넘을 즈음부터 나이가 들면서 저하한다.
산출법: 220- 자기 나이= 20세의 경우, 220-20= 200 BPM(1분에 심박수가 200을 뛰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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