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 (몰약)

 

미르    Myrrh

Commiphora myrrha

 몰약이라고 부릅니다.

(건조한 사막기후에 자라는 관목으로 프랑킨센즈와 자라는

환경이 똑같고

나무 즐기를 상처내며 레신이라는 액체가 흘러나온다.

이것이 공기와 접촉을 하면 굳어지는데

 위의 그림의 모양이 레신resin)이 굳어진 결정체이다.

 단단하지만 손가락힘으로도 분쇄할 수있다)

 

(미르라는 관목으로 줄기에 상체를 내면

스며나오는 결정체가 위의 그림이예요)

 

 

동방박사가 아기예수에게 준 황금, 유향과 같이 귀중한 보물인 몰약이라고도 부른다.

사막 기후에서는 가글링과 건조해지는 얼굴 보호용으로 사용되었다.

 

주 구성요소                          ∂-pinene, limonene, eugenol

주작용                               항염증, 항바이러스, 세포재생

정신작용                             sedative, uplifting

원산지                                  홍해지역(아라비아 반도)

추출부위                            나무의 수지(resin)

추출방법                            수증기

아로마                     연한 갈색오일로 따뜻하고 풍부하고,

                                 자극적인 발삼 향의 연기(훈제)냄새가 난다.

 

감정과 정신

 

 안정감과 영감을 주어 정신적, 육체적으로 조화를 이루게 한다.

좌절을 경험한 사람에게 자신감과 목적의식을 고취시키고 죄 의식,

슬픔을 없애는데 도움이 된다.

 프랑킨센즈와 어울려 명상에 도움을 준다(심장의 박동을 낮추어주고,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육체

 

 상처치유 오일로 상처재생이나 세포재생에 로즈, 라벤더, 제라늄,

프랑킨센즈와혼합하여 상처 치유 용으로 사용되는 오일이다.

 항 박테리아, 상처재생(healing)작용으로 모든 상처 치유에 사용된다.

특히 입안 궤양(mouth ulcers)에 큰 효과가 있고, 항진균(Anti-fungal)작용으로

 티트리와 혼합하여 무좀(tinea)이나 아구창(thrus) 병원균에 사용되어

감기와 아구창, 입안 궤양, 식도염증에 가글링 용으로 사용한다.

 설사, 헛배부름, 천식, 부비강염, 기관지염, 목소리 변화되었을 때, 

수렴작용으로 생리 문제 등에 사용한다.

 

피부

 

 건조하고 튼 피부(dry cracked skin), 노화피부, 백선, 염증성 피부에 사용된다.

피부에 cooling 효과로 뜨겁고 건조한 기후에 적당하다.

특히 만성 상처에 프랑킨센즈와 어울려  최고 효과를 주는 오일이기도 하다.

 

                            

미르의 실제적용

 

상처 치유

 

      미르              5방울

라벤더           5

- 5mg의 알로에 베라젤 또는 베이스 크림에 위의 용량을

희석하여 문제성 피부에 바른다.

문제 부위에 드레싱(Dressing)한다.

만약 통증과 염증이 있다면 저먼 카모 마일을 첨가한다.

 

 

건조/ 튼 피부

 

시다우드          5방울

미르                5

팔마로사          5

- 15mg 베이스 크림에 위의 용량을 희석하여 문제성 부위에 사용한다.

 

입안 궤양

 

면봉에 미르 한방울을 떨어뜨려 문제성 부위에 사용한다.

또는 250cc의 물에 2-3방울을 떨어뜨려 10번 정도의 가글링을 한다.

 

진균 전염성(무좀, 아구창)

 

미르             5 방울

티트리          5

- 5mg 베이스크림에  위의 용량을 희석하여 문제성 부위에 매일 바른다.

- 여성의 질염 시 좌욕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