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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학&해부생리

목디스크의 이해


목디스크

경추는 여러방향으로 끓임없이 움직이는 역할을 한다.

경추는 허리에 비해 1/4 정도 크기의 디스크를 가진다.

척추사이의 디스크는 섬유성연골로 수분으로 차있다.

디스크의 후방섬유륜은 전방보다 두께가

훨씬 더 얇다(뒤쪽으로 60도 정도 기울어져있다).

목을 앞쪽으로 굴곡시키면 후방섬유륜이 뒤쪽으로

탈출하여 경신경총을 누른다.

이 때 돌출된 디스크가 신경을 눌려

팔저림과 마비가 일어난다.




그림 1) 경추 신경과 디스크: C6번과 C7번사이에서

목디스크가 잘 일어난다.


- 경추5- 6번 또한 목디스크가 잘 일어난다.

- 환자는 신경뿌리의 염증으로 연관통이 같은쪽(ipsilateral)의 상지와

목에 통증을 호소한다.

- 환자는 목과 팔의 마비감과 무감각과 근육약화를 호소한다.

- 기침, 코골기와 목을 움직임 만으로도 통증이 악화된다.

- 목디스크의 평가는 운동(moter), 근육의 힘(power),

신경감각(Sensation), 신경반사(Reflexes) 등이 있다.



그림 2) 경추 3,4번의 디스크 돌출: 흔하지 않는 현상

4번 경추신경이 압박된다.



그림 3) 경추4번의 신경감각(sensory): 상완골 아래 외측에 분포



그림 4) 경추4번과 횡격막: 횡격막신경은 경추4번에 지배를 받는다



그림 5) 경추 4, 5번  디스크 돌츨: 상완(위팔)의 외측 액와신경의 

지배를 받는다 



그림 6) 경추5번의 신경감각: 상완의 외측의 피부를 지배한다.



그림 7) 경추 5번의 운동반사: 상완이두근의 망치로 가볍게 때려

굴곡현상이 일어나는 유무를 파악한다

 


 그림 8) 경추 5번의 운동: 삼각근은 C5번 액와신경의 지배를 받는다.

삼각근을 외전과 굴곡, 신전테스트를 한다.

상완이두근은 C5-C6의 근피신경의 지배를 받는다.

견관절 굴곡, 주관절 굴곡, 전완 회내 테스트를 한다.





그림 9) 경추6번의 신경감각: 순수하게 C6에 의해서만 지배받는

근육은 하나도 없다.

엄지와 둘째손가락을 맞붙여 둥그랗게 하고 가운데

손가락을 펴면 쉽게 기억된다.(근피신경)

전완의 외측과 엄지와 둘째손가락에 감각이 나타난다.




그림 10) 경추 6번의 신경반사; 요골에 정지하기 바로 직전의

손목관절몸쪽 부위에서 반사검사를 실시한다.



그림 11) 경추 6번의 운동검사: 요골신경의 지배를 받는

손목신전근(C6, C7의 지배)의 근력 검사를 한다.

상완이두근은 C5,C6의 지배를 받는다



그림 12) 경추 7번의 디스크 돌출: C7번은 요골신경의 지배를 받는다. 



그림 13) 경추 7번의 신경감각: C7번은 가운데 손가락의 감각을 지배한다

때때로 가운데 손가락은 C6과 C8에 의해서도 지배를 받고 있다.



그림 14) 경추 7번의 운동검사:  a. 상완삼두근은 요골신경의 지배를 받는다.

펴고 검사자는 그 동작의 반대 저항을 한다.


b. 손목굴곡근은 정중신경과 척골신경의 지배를 받는다.

- 요측수근굴곡근(정중신경)

- 척측수근굴곡근(척골신경)

- 환자에게 주먹을 쥐게 하고 꽉 쥔 주먹의

손바닥 쪽에서 손목관절을 펴는

뱡향으로 저항을 주면 된다.



그림 15) 경추7번과 흉추1번의 디스크 돌출:

C8번의 영향을 받는다.

반사가 없기 때문에 근력검사와 검각검사만 실시한다.

정중신경과 척골신경, 정중신경이 지배한다.



그림 16) 경추 8번의 신경감각: C8은 네쩨, 다섯째 손가락

전완인 척골먼쪽 감각의 지배를 받는다.

새끼 손가락은 척골신경의 고유영역이다.



그림 17) 경추8번의 신경반사: 신경반사는 없다



그림 18) 경추 8번의 운동검사: 천지굴곡근은 정중신경의 지배를 받는다.

심지굴곡근은 척골신경의 지배를 받는다.



그림 19) 흉추1번과 흉추2번의 디스크돌출; T1번의 디스크에 영향을 받는다.

반사가 없으며 근력검사와 감각검사 만으로 평가한다.



그림 20) 흉추1번의 운동검사: 손가락벌림근 이라고도 부른다.

척골신경의 지배를 받는다.

- 배측골간근(dorsal interossei)

- 소지외전근(Adductor digiti quinti)

손가락벌림은 벌어진 손가락을 모으도록 안쪽으로

쥐어 보면 알 수 있다.



그림 21) 흉추1번의 신경감각: T1은 상완(위팔)과 전완(아래팔)의 몸쪽 절반의 안쪽에

감각을 지배한다.



그림 22) 흉추1번의 신경반사: 신경반사는 없다


출처: 구글 nabil